이기형 김포시장이 14개 읍면동 취임 인사 ‘시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를 마치고 시민소통 결과를 정책으로 풀어낸다. 이 시장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개 읍면동에서 시민들과 만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는 취임 다음 날부터 시작된 시민소통의 첫 행보로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잡아나가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 시장은 이번 취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전북 전주에서 총회를 열어 부회장으로 윤 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을 선출했다.윤 교육감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번 선출은 윤 교육감이 제10대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 강화와 교육 현안 공동 대응, 정책·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윤 교육감은 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정원제도개선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실적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077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며 "이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을 제외하면 약 14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은 5조61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 증가하는
평택산업진흥원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종합경기 전망지수가 상반기 실적지수 대비 대폭 상승하여 안정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비록 기준점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대부분의 지표가 90선 안착에 성공하며 극심했던 상반기 경기 저점을 지나 완연한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24일 오후 2시 열린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2심이 산정한 1조3808억원보다 4000억원 이상 줄어든 액수다.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을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선고 이후 법원은 보유 주식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주가 상승분이 일부 반영된 산정으로 해석된다.최 회장 측은 선고 직후 법률대리인 명의
적자 운항 중인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과 관련, 제주도가 중국 측과 재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장은 22일 452회 임시회에서 이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강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에 운항 손실보전금 33억57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며 “이를 포함하면 올해 반영된 손실금 예산은 71억5700만원으로 늘어났다”면서 “물동량 예측이 실제 운송 실적과 큰 차이를 보이는 데다 컨테이너 하역장비 운영 손실에도 약 16억원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법제처가 해당 항로 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연간 흑자 규모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차세대 성장동력으로는 모바일용 탠덤 OLED와 글라스 인터포저를 제시하며 기술 중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연구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정 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이 있을 수 있지만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며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하반기가 상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2차 교육에서 40명이 수강한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총 87명의 국세경력자가 접수를 마치고 교육에 임할 예정이다.이처럼 국세경력 출신들이 잇달아 실무교육에 참여하는 것은 퇴직 이후에도 전문성을 더욱 높여 국민과 기업을 위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본
국회 안도걸 의원은 15일 대규모 초과세수와 세수결손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재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AI 산업혁명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으로 세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도 반도체 호황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지난 4월 추경에 반영된 25조2천억원을 포함해 최소 45~55조원 규모의 초과세수가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당초 국가재정운용계획보다 최대 100조 원 수준의 추가 세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그러
비상장주식 시가 산정에서 다수의 매매사례가액이 존재하는 경우 거래당사자들의 거래 경위, 거래 규모 등 제반사정을 고려해 해당 비상장주식의 객관적 교환가치를 보다 적정하게 반영한 매매사례가액을 적용해야 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복수의 매매사례가액 존재 시 비상장주식 시가 산정 방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주식 연계 보상 제도를 운영하는 비상장 내국법인이 현금 환수 조건부 주식보상계약에 따라 그 대상자인 임원에게 자기주식을 교부하고 시가를 산정하는데 있어 쟁점비상장주식에 대한 복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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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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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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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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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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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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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전 MICE 미래인재, 남이섬에서 만나다…실무와 교류를 잇는 특별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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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대전의 미래 MICE 인재들이 남이섬에서 한자리에 모여 현장 실무를 배우고 협력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을 넘어선 교류와 협업을 통해 차세대 MICE 전문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강원-대전 MICE 서포터즈 교류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강원 MICE 서포터즈 21명과 대전 MICE 서포터즈 23명 등 총 44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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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 AI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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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서밋에 앞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의 국가 AI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AI 인프라 구축,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아우르며 한국을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와 한국이 PC 게임부터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언급하며, AI 인프라, 반도체,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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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보령머드축제 맞아, ‘친절한 보령 SNS 소문내기’ 이벤트 추진
충남 보령시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경험한 친절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친절한 보령 SNS 소문내기’ 후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머드축제 기간 동안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SNS 홍보를 통해 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보령시 관내 친절 서비스 업소(음식점, 카페, 숙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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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더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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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24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확대 등재됐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를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갯벌은 충남 서산 갯벌과 전남 여수·고흥 갯벌, 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이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세계유산에 오른 지 5년 만에 유산의 범위와 대상이 늘어난 것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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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빅테크 5곳과 AI 반도체·데이터센터 협력 확대
SK가 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의 실행 기반을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확보했다. SK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엔비디아와의 협력 규모는 5000억달러 이상이다. SK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를 대규모로 집적해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