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내년도 에너지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7년 정부안에 반영된 에너지기술 관련 RD 예산은 73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4952억 원보다 48%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기후정책 변화부터 인공지능 시대 전력수요와 전력망 혁신까지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아우르는 정책 과제를 짚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글
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세종지역 전력·열 공급을 담당하는 신세종빛드림본부의 발전설비 운영과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했다.한국남부발전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13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본부를 찾아 하계 전력피크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장경영은 여름철 전력수급 피크기간에 대응해 국가 행정수도 핵심 발전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세종빛드림본부는 세종시 내 전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빛원전 계속운전을 신속히 추진하고 신규 원전의 인허가·건설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정적인 발전원과 전력망 확보 방안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실효성 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한수원노조는 원자력정책연대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은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제12차 전기본의 과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이언주·황정아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김위상 의원이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로 가정의 전력 사용을 유도하는 수요관리에 나선다.전력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대로 스마트가전 사용을 옮겨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려는 취지다.한국전력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스마트가전 캐시백은 지정 시간대에 스마트가전을 사용하면 전기사용량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다.최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확대되면서 전력수요가 낮은 봄·가을철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HD현대중공업이 육상용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미래 AI전력 수요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선다.HD현대중공업은 총 1조722억 원을 투자해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과 SMR 제작 전용 공장 건립에 나선다고 10일 공시했다.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3GW 규모의 '힘센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에 8336억 원이 투자되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SMR 주기기 제작 전용 공장 설립에도 238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ESS 등 유연성 자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발전량과 전력수요 간 불균형이 커지고 제주·호남 등 일부 지역에서 출력제어와 계통 접속 지연 문제가 반복되는 가운데, ESS·양수발전·수요반응·가상발전소 등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안재균 에너지경제연구원
남부발전이 베트남 전력공기업 EVN Hanoi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전력·에너지 기술을 현지 사업과 연결하는 해외진출 지원에 나선다.한국남부발전은 26일 부산 본사에서 EVN Hanoi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베트남의 지속적인 전력수요 증가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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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와 극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동된 경남에 광복절 연휴와 8월 말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극한 가뭄이 사실상 끝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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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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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강원도의원 "현수막 걸고 자축할 때 아니다…예산 내실 면밀히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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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시장의 현재와 미래 ④] BYD·BMW·기타 - 한국 시장 9%의 벽, 가격 카드는 두 번째 조건이 안 되면 못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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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침략 당사자 직접적 지지로 간주...심각한 결과 초래”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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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1일 SNS를 통해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릉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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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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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ght]AI 에이전트發 CPU 공급난이 소프트웨어 조직에 던지는 메시지
GPU 같은 AI 반도체 부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CPU까지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계는 처음 겪는 인프라 병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앤트로픽 플랫폼 총괄 케이틀린 레세는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이 CPU 공급 부족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카드로 소프트웨어 스택 자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예전엔 데이터베이스나 GPU만 미리 계획하면 됐다. CPU는 필요할 때 바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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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국회의원이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정책 세부 내용을 담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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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주의보 한 달 빨라졌다…학령기 아동 중심으로 환자 급증
올가을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특히 학교 연령대 아동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11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수준이 유행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시점보다 약 한 달 앞선 조치다.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36주차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