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내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해 정책협의회를 가졌다.협의회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장 및 의원, 황재철 경북도의원, 영덕군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군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에 대한 피해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강구면 금진1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영덕정수장 노후시설 정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국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박형수 의원은 지난 1일 국회 정책질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도 광주공항처럼 대통령실 직속 민·군공항 이전 TF에서 함께 논의돼야 한다”며, 형평성 있는 접근과 국책 과제 격상을 촉구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의원
청송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했다.청송군은 당면 현안사업으로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사업비 건의,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제도 개선 건의,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진보면지구 풍수해생
울진군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울진권역 국가
청송군은 지난 10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군청 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했다. 청송군은 당면 현안사업으로는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사업비 건의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재도 개선 건의 △법무부 교정직 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김광열 영덕군수는 10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정책협의회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 현안과 2026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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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전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힘겨루기로 파행됐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결정해 통보했다고 반발하면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가 아닌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종합정책질의를 하루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 하루만 한 경우는 코로나 때 이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입법 독주를 넘어서 예산 독재까지 하려는 것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김만식 기자 = 청송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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