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리뉴얼 출시한 순살 메뉴 중 일부의 조리 전 중량과 원육 구성을 기존 사양으로 되돌린다고 23일 밝혔다.대상 메뉴는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 반반순살 4종이다. 이 가운데 간장순살, 레드순살, 반반순살은 기존 중량 700g과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구성된다. 반반순살은 기존 중량 600g과 기존 원육 구성으로 되돌린다.교촌치킨은 지난달 11일 순살 메뉴 10종을 리뉴얼하며 4종 메뉴를 500g과 닭다리살·안심살 혼합 구성으로 변경했지만, 고객 소통 미
메가MGC커피가 고객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이번 개편은 최근 모바일을 통한 빠른 주문 선호가 증가하면서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주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새 앱에서는 매장·메뉴 순으로만 선택 가능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메뉴 혹은 메뉴·매장 순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메인 화면의 ‘퀵!오더’ 기능을 통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미리 등록해 원터치로 바로 주문할 수 있게 했다.주문 시점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는 ‘픽업 예약’ 기능, 친구에게 주문 링크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함께할수록 더 깊어지는, 풍성한 가을의 맛’을 테마로 라그릴리아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다양한 식재료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의 라구소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농심면가60’ 프로젝트의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스타 다이닝 ‘페리지’를 선정하고, 신라면 툼바를 활용한 특별 메뉴 ‘랍스터 마팔디네’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농심면가60’ 프로젝트는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분기별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특별 메뉴를 소개해 왔다. 선정된 페리지는 2024년 테이스트 오브 서울과 올해 미쉐린
수제버거 브랜드 ‘빌리언박스’가 식자재 원가율을 29% 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업계 내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된다.빌리언박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수제버거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버거 브랜드’라는 경영 목표 아래 효율적인 생산 구조를 구축해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본사는 단순한 원가 절감이 아닌 장기적인 수익 구조 개선을 목표로 식자재 개발 및 메뉴 연구에 집중해왔다고 전했다.특히 빌리언박스는 메뉴 개발 연구를 통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의 맛을 팝콘으로 구현한 신제품 'bhc 뿌링팝콘'을 출시하고, 전국 CU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고 23일 밝혔다.'bhc 뿌링팝콘'은 bhc만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일산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칼국수집이 있다. 일산의 명물로 통하는 '일산칼국수'다. 정발산동에 위치한 이 노란색 건물의 칼국수집은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로 연일 북적인다.지난 1982년 작은 국숫집으로 시작해 세월의 흔적을 켜켜이 쌓아온 노포. 일산칼국수 본점은 단 하나의 메뉴
㈜오뚜기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냉장면 신제품 '가락생우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면류 수요에 맞춰 겨울철 우동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가쓰오 사누끼 우동·유부우동 등 일본식 메뉴 외에 깔끔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 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오는 13일부터 2025년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마케팅 ▲매장 운영 관리 ▲메뉴 개발 ▲재무 ▲해외 운영 ▲IT 등 총 6개 분
한돈자조금은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개막과 함께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에 돌입했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대대적인 한돈데이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음식점의 경우 한돈 주메뉴 2인분 이상 주문 시 ‘1인분 추가 서비스(2만 원 이상 메뉴 사이즈업 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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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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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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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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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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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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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청년 자립 돕는다
대전시의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의 ‘쉬었음’ 상태 전환을 예방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프로젝트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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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 파견해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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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KOTRA인천지원본부와 함께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인천 관내 중소 제조업체 15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참가 기업들은 KOTRA 타슈켄트 무역관에서 발굴한 바이어들과 모두 129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약 936,300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시장으로, 최근 ‘우즈베키스탄 2030’ 국가 전략을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민간투자 확대 등 전방위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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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몬스 테라스서 몬스터와 즐기는 겨울 축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시작한 지역 상생 문화 나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테라스 진입로에는 대형 레드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잔디 정원에는 높이 8m의 메인 트리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가 세워졌다. 중앙부에는 UFO 조형물과 몬스터 캐릭터 바코, 버보, 포포 조형물이 배치돼 포토존과 초현실적 분위기를 연출한다.중정에는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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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1월 반등 기대…고래 매집 속 상승 신호 감지
이더리움이 11월을 맞아 조심스러운 낙관론 속에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주간 기준 2.2% 상승했지만 하루 만에 3% 하락하며 출렁였다. 10월은 6.8%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역사적으로 11월은 이더리움에게 유리한 달이었다. 11월 이더리움은 평균 6.93%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여왔고, 지난해 11월에는 47.4% 급등하기도 했다.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순미실현손익 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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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으로 본 '불조심'…포스터 공모전 열린다
대전소방본부가 11월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참가는 대전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과 안전의 중요성’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