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삼성초등학교는 지난 9월 6일 경상남도교육청 주최로 합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키즈런 대회’에서 초등학교 남자부, 여자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키즈런 종목은 초등학생의 체력 증진을 위해 기초종목인 육상을 놀이 형태로 변형해 보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경기 방식은 초등학교 학생 남자부 8명, 여자부 8명이 스피드래더, 허들 왕복릴레이, 크로스홉, 제한된 공간 세단뛰기, 정확히 던지기, 무릎 굽혀 던지기, 종합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