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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가을길 함께 걸어요…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

3시간전
오는 9월부터 한 달간 강화 교동도에서 ‘제4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가 진행된다.‘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는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로, 상반기 동안 4000여 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하반기도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인기 코스를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하반기 첫 시작 코스로는 교동도의 제9코스이 선정됐다. ‘다을새 길’은 교동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들이 이어져 있어, 도보여행은 물론 다양한 관광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인증 지점은 ▲월선포 선착장...
6일전
‘영종구’ 출범이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영종·용유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구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중구에 속해 있는 영종·용유지역이 내년 7월 1일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영종·용유 행정동 기준 권역별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영종구 신청사 건립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6일전
인천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인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이 신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인천시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에서 서구 공촌동까지 연장 2.9km 구간에 터널과 교량,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사업비는 국비 1,011억원과 지방비 1,124억원을 포함한 2,135억원 규모로 내년 공사에 착수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이 사업을 중부간선도로라는 이름으로 ‘2040
3일전
인천시가 인천로봇랜드 내에 설립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무상 사용 허가키로 했다.시는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6월 준공한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는 서구 인천로봇랜드 내 2,515㎡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774㎡ 규모로 건립됐다.이 사업은 2021년 1월 정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승인한 ‘미래차 통신용 소재·부품 개발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시가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분원을
4일전
홋카이도 한가운데 위치하여 배꼽마을로 불리는 후라노를 찾았다. 후라노와 비에이 일대는 일본 최고의 농업지역으로 알려졌다. 가이드는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 하이라이트라며 기대를 부풀게 한다."여름 홋카이도 여행의 진수는 뭐니뭐니 해도 라벤더 향에 취해보는 거예요. 보랏빛 향기 속으로 빠져보자구요."​ 팜 토미타에 도착하자 지역 농부들로 보이는 어른들이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홋카이도 순박한 얼굴을 본다. 첫 인상부터 기분이 좋다.매년 백여만 명이 이곳을 찾는다는 라벤더 농장, 팜 도미타. 낮은 언덕에 색깔을
6일전
강범석 서구청장은 20일 ‘스타필드 청라’ 공사 부지를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한편 세계 최초 멀티 스타디움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는 8월 현재 기준 공정률 약 24.7%로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이날 강 청장은 근로 현장을 살피며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가 당초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단순한
5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모진인 보좌기관 확대 개편에 나선 가운데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시 실·국장들로 구성된 조례규칙심의회 서면 심의를 통과해 수석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시는 시장 보좌기관인 수석 직제를 기존 6자리에서 7자리로 늘리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21일 서면을 통해 조례규칙심의회 의결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해진 임기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5대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8월에도 이어갔다.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역, 영등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등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통해 700명의 주민들에게 복숭아, 아오리사과, 애호박, 팽이버섯, 고추 등 여름 제철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최순고 부시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팀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합동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정부합동평가는 경상북도가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미달성 지표와 6월말 기준 목표 달성 부진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점검 및 부서별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 지표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인천 석모대교에서 차량을 세워두고 실종된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조업 중인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27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 15분경 인천 강화군 삼산면 해상에서 "바위 쪽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어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구조대를 투입해 숨져 있는 20대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2025년 상반기 정례 IR 행사에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신사업 전략을 공개했다.쿠콘은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40.4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9%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233.3억원의 매출이익을 달성해 저원가성 상품 매출 수요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데이터 부문은 제2금융권 대상 비대면 서류제출 자동화 및 자동차 데이터 API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제주도는 '2025년 유니버설디자인 도민참여단'성과공유회를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들을 9월 ‘제3차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 자문회의’에 상정해 본격 정책 반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3기를 맞은 도민참여단은 정책 수요자인 도민과 공간 디자이너, 교수 등 전문가, 공무원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참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탑동광장·신산공원 등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구역에서 현장 모니터링과 이용자 인터뷰를 실시했다.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접목한 5차례 워킹그룹과 3차례 개별과제 활동을 포함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가 여름철 녹조 확산 등 수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학·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수공 한강유역본부 ‘한강수계 민·학·관 물환경 협의회’는 27일 충주댐과 제천천 등을 방문해 수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한강유역본부는 여름철 녹조 확산 등 수질 문제에 대응하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인 늘푸름홍천한우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에 나섰다. 늘푸름홍천한우는 지난 21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소재 홍천축협 생축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농장견학 및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홍천군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와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덕원 병원장을 비롯해 장명희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팀장과 실무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정승룡 지사장과 배문기 부장이 참석해 건강보험 제도 발전과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현안사항 및 특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중심이 되어 진행 중인 의료·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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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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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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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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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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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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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소위원회 위원 17명 위촉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군 수소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울진군이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 수립 시 심의·조정 기능+을 수행할 수소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수소워원회는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주민대표 등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울진군 수소산업 정책 전반에 대힌 조정·심의 기능을 수행하며 산단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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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역 중심 상권 활성화 5자간 MOU 체결
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에서 대경선 연계 경산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경산역, 경산 중앙로상점가 상인회, 경산 중앙상점가 상인회, 경산 공설시장 상인회 5개 기관·단체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유동 인구를 인근 상권으로 유입시켜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철도 이용객 대상 문화 행사, ▲지역 상권 안내 및 환영 캠페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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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도시 인프라·물 복지 정비 ‘박차’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개발국과 맑은물사업본부 합동 언론브리핑을 열고, APEC 정상회의 대비 기반시설 정비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브리핑에서 두 부서는 도시 인프라 정비, 교통망 확충, 복지환경 개선, 상·하수도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도시개발국은 먼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 21건을 소개하며, 10월 초까지 마무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북천·남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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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조사원 모집
의성군은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조사원 47명을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다룰 수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조사원은 가구 방문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응시 방법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의성군 홈페이지에서 방문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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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쪽방촌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두 번째 정기 후원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5대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8월에도 이어갔다.하이트진로는 26일 서울역, 영등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등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통해 700명의 주민들에게 복숭아, 아오리사과, 애호박, 팽이버섯, 고추 등 여름 제철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