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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하동군 방문

하동군의회는 지난 13일 부산시 해운대구의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했다. 양 의회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며 지역 축제 참여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원 등으로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을 지속해 왔다.이번 교류행사에서 양 의회는 상호 상생 발전...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를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받는다.응시 원서는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도교육청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교육
꿈을짓는학교 사회적협동조합 구관혁 대표는 스스로 건물을 지어보는 행위가 어른에게도 의미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한 여러 조언을 건넸다.구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일하던 개발자였고, 전국 학교에서 항공기 원리를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정현재 작가의 ‘당신의 시선으로 3’ 전시를 연다. 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조화로운 균형: 공존’이라는 주제로 중견,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열며 이번에는 중견 작가 정현재의 작품 20점을 선보인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지역작가들과 협업한 특별전 을 내년 3월까지 선보인다. 이 전시는 목공예를 통해 일상 공간에서 자연을 누리고 정서적 충만감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려는 취지로 준비됐다.지난달 28일 개막한 특별전에서는 김해지역 목공예가 박종오, 송유훈, 신건성, 정봉환 4인의 작품 4
진주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다.진주소방서는 7일 오전 7시 37분 진주시 장대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이 화재로 업주 60대 ㄱ 씨, 투숙객 40대 ㄴ 씨와 60대 ㄷ 씨 총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말고 다른 인원은 없었다.불은 20분 만인 오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69%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답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서 75.3%가 번아웃을 경험했
검찰이 학교와 식당, 거주지 등의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한 10대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취업 제한 5년 등을 명했다.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도내 한 고등학교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거주지 등의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총 235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계명대학교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최근 성서캠퍼스에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황이팡 북경어언대학교 부총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과 도전’을 주제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중국어 교육 포럼’을 열었다.
포항 한 농막 용도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2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53분께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소재 한 농막용도 컨테이너 1동에 불이 났다.이 불은 소방장비 11대 등이 출동해 3시간 51분 만에 꺼졌다.화재로 컨테이너 1동 전체와 샌드위
대만 지룽시 정부가 6월 15~16일 이틀간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 B-E에서 관광 홍보에 나선다.이 행사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룽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다양한 현지 음식을 소개하는 한편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모항인 지룽시의 면면을 알아보고 산과 바다, 항구 사이에 자리한 지룽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대만 도시 특유의 광활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최근 수년간 지룽시 정부는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모항을 보유하고 산과 항구가 어우러진 지룽을 한국 대중에게
경북 경주 대본항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어선 A호로 부터 고래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가 A호 입항 후 길이를 측정해보니 고래는 길이 7m 88cm, 둘레 4m로 측정됐다.이후 포항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다.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및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높였다.김장원 BHK투자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의 지주사인 CJ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분석했다.우선 보고서는 CJ의 비상장 자회사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CJ올리브영의 올 1분기 매출이 1조 79
법원이 명령한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무시한 30대가 결국 구속됐다.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준법운전강의 수강 이행을 회피해온 30대 남성 ㄱ씨를 구인해 교도소에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ㄱ씨는 2022년 8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집행유예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ㄱ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했다.하지만 ㄱ씨는 준법운전강의를 단 8시간만 수강하고 강의에 계속 불참하다 결국 구속 수감됐다.교도소에 유치된 ㄱ씨는 재판부의 결정으로 집행유예가 취소될 경우, 선고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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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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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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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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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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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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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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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 개정안’ 대표발의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5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천시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참석하여 공언한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약속을 뒷 받침 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의됐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의날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적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될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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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입법부터 지역 소통까지 광폭 행보 눈길
제22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의 의정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입법부터 지역 소통 행보까지 눈에 띈다.먼저 박 의원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북구 내 5개동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에서부터 주민 불편을 낳고 있는 민원까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박 의원은 주민들이 오랜 시간 불편을 겪어왔던 문제를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추진력을 선보여 주민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금곡동 주공4단지와 주공1단지 앞에 방치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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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69%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답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서 75.3%가 번아웃을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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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특위 위원, 여름철 폭염·호우 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첫 현장행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의힘 임이자 노동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김형동·김위상·우재준 위원들이 12일, 폭염·호우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삼성물산의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동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호우・태풍 대비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첫 번째 현장행보로써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호우 등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형틀·철근·콘크리트 등 폭염 취약직종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폭염·호우 등 기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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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안철수 "AI, 인문학 요소 필요해"…유튜브 AI 기능 확대
■ 안철수 의원 "AI는 융합의 꽃…인문학적 접근 필요"국회 대표적인 IT 전문가로 꼽히는 안철수 의원이 인공지능 발전에 있어 인문학과의 융합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투데이 주관 디지털 인사이트 2024 정책 간담회에서 "일각에서 IT 기술만 강조하는데 인문학 투자도 같이 해야 한다"며 "인문학과 과학기술 융합의 꽃이 AI"라고 말했다.의사 출신인 안철수 의원은 1988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혼자 개발했으며 IT 보안업체인 안랩을 창업한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