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천시의회,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1개월전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영천시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들과 임원단을 격려했다.이 날 영천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영천시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하기태 의장은 “영천시 선수단의 연승을 기원하며, 이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참가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영천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영천시의회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은 구미...
금천구는 6월 30일까지 도로 적치물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한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가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노상적치물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구는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도로 양옆으로 점포가 늘어서 있고 보도 폭이 좁은 독산로 1.4km 구간과 금하로 2.1km 구간 등 총 3.5km를 점검구간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부산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를 직접 만나 이들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는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통해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먼저 10일 오후 2시 박 시장은 부산보훈복지회관을 찾아 부산 보훈단체장 12명과 차담회를 가진다. 이들에게 참전·보훈명예수당 및 의료비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예우 강화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 개최 등 시가 마련한 주요 국가유공자 예우·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7일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 및 비서실 임명식을 열어 참모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국회의원을 내정 발표하고, 비서실장으로 조오섭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에서 4수석로 개편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민기 전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2022년 민주당 사무총장을 맡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광주시보건소는 7일 최근 전국적으로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보건소와 시청 아동보육과 관계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광주시의사회 관계자,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발생 동향 공유와 집단 발생 대비 각 기관 간 핫라인 구축, 24시간 대응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교육기관에 대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유증상자 등교 자제, 적기 예방접종 독려 협조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금천구의회가 7일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도병두 의원과 엄샛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도병두 의원은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개선방안 마련’에 대해 발언했다. 금천구가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조치가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24년 민원서비스 평가’에 악성 민원 방지와 공무원 보호 대책을 중점적으로 반영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금천구도 TF팀
법무부 속초보호관찰소는 지난 6월 7일, 관내 아동학대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속초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했다.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회봉사명령을 진행했다.이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봉사자 3명과 보호관찰 사회봉사자 4명을 투입하여 대상 가정의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수혜자는 “보금자리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이 하면서 새집처럼 되었다”고 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유족과 내빈,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추념식을 거행했다.추념행사는 추모공연과 추념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이날 추모공연은 ‘연꽃 무용단’에서 진혼무 공연을 20여분동안 했다.공연 초입부에는 무용가 부혜숙님의 슬픔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키며 넋을 부르는 ‘살
"볼 쳐도 되니까 너 잘하는 거 해라."NC 다이노스 서호철이 득점권 침묵을 깨고 나왔다.서호철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4-2로 앞선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날 NC는 5-3 승리
1시간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내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 발전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은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 문승태 순천대학교 부총장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는 13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행정시장인사청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강성의 의원, 부위원장에는 강경문 의원이 선임됐다. 강성의 위원장은 “후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물론 소양과 자질, 도덕성과 책임성, 준법의식
2시간전
화사한 음색의 플루티스트 박예지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박예지의 공식적인 국내 첫 독주회로, △J.S. Bach의 Sonata, BWV
광명지역신문=유혜미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4회차 교육이 지난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 영유아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두 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영유아의 환경교육이 훈련을 통해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할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보건의료노조는 6월 12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올바른 의료개혁‘, ’조속한 진료정상화‘, ’노조법 2, 3조 즉각 개정‘ 등을 촉구했다. 오는 18일 의사협회가 의사들의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전종덕·한창민 국회의원,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 나순자 정의당 사무총장 등 외부 인사들과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집회는 곽경선
2시간전
포항스틸러스가 강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을 만난다. 포항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를 펼친다. 황선홍 감독은 최근 강등 위기로 내몰린 팀을 구해달라는 특명을 받고 대전하나시티즌을 잡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볼 쳐도 괜찮아" NC 서호철 깨운 사령탑 한마디
"볼 쳐도 되니까 너 잘하는 거 해라."NC 다이노스 서호철이 득점권 침묵을 깨고 나왔다.서호철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4-2로 앞선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날 NC는 5-3 승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지방소멸 대응 위한 구도심 활성화 방안 찾는다
1시간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순천시와 내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과의 불균형, 인재 유출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 발전방안으로서 ‘대학과 함께하는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은 개회식,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의 환영사, 문승태 순천대학교 부총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계절적 흐름 변화 따라 북반구의 여름 가뭄 가능성 점점 더 커진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계절적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북반구의 여름 가뭄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보도자료 : 2024년 6월 4일강설량의 감소는 북반구의 하천 흐름의 계절적 패턴을 변화시켜 여름에 물 부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발견이 있다. 북아메리카의 로키산맥, 유럽 알프스, 북유럽의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일찍 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폐광지역,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22년 만에 해소...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상호 태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 경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통해 폐기물 규제를 개선하여 지역 개발과 산업 활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백시는 지난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정책 이전 최대 탄광을 보유하고 있었던 만큼, 석탄 광산에서 채탄 과정 중 석탄과 함께 발생한 부산물인 석탄 경석이 현재 태백시 전역에 매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석탄 경석은 폐기물로 지정되어 있어 각종 개발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반려동물산업 창업·영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협약식' 개최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지난 12일, 춘천캠퍼스 보듬관 대회실의 '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창업·영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창업 및 영업 지원사업'은 춘천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춘천시에서 후원하고 강원대학교가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창업을 계획하거나 현재 운영 중인 기업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식은 사업에 최종 선정된 6개 참여기업을 시상하고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