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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적자 7080억 車보험…경상환자 '8주룰' 연기에 손보사 속앓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관리하기 위한 '8주룰' 도입이 하반기로 미뤄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사이 자동차보험 적자가 커지면서 손해율이 증가해 보험률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적자는 7080억 원에 이른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매년 증가해 2023년 80.7%, 2024년 83.8%, 2025년 87.5%로 보...
SK그룹 창업주 일가 3세이자 장손인 최영근 씨가 약 5년 만에 그룹에 복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부터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을 관리한다.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현지 패션 브랜드 베라왕에서 인턴을 한 최씨의 전공과 경력을 고려한 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최씨는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2000년 별세한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이다.
진료 중인 환자를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고의로 상해를 입혀 수술을 받게 하는 수법으로 20억원 대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보험설계사와 환자, 치과원장 등 80여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지난 15일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청주 모 보험대리점 설계사와 고객, 치과 원장 A씨와 상담실장 등 80여 명을 구속 송치했다.이들은 고객들을 각종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사를 속여 보험금 2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험금으로 치료를 받게 해주겠다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ESG 경영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 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위원회 운영을 본격화하는 한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갔다.16일 SH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8일 ‘2026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김일호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ESG 경영 전략과 운영 계획 등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사회 소속 경영진 9명과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단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ESG
하나은행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연금 도입 절차의 효율화 지원에 나선다. 복잡한 규약 신고 등으로 인해 제도 도입을 포기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행정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1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퇴직연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연금자산관리를,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소속 노무법인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의 작성·검토·신고·수리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한국투자증권이 국태해통증권과 '한·중 투자전략 포럼'을 사흘간 연다. 중국 기업이 국내 투자자에게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기관투자자는 국내 대표 기업을 탐방하는 일정이 마련됐다. 1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 및 기관투자자, 국내 개인·기관 고객이 참석한다.두 증권사는 각국의 주요산업을 소개하고 비야디·레노버 등 중국 주요 기업도 성장전략을 발표한다. 참석 기관들은 삼성전자·카카오·L
미래에셋자산운용이 ETF 토큰화를 위해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온도파이낸스와 협력한다. 아시아 자산운용사 중 기존 상장 ETF 라인업의 토큰화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ETF 토큰화, 온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자 대상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토큰화는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토큰화 ETF는 기존 ETF로 완전히 담보되지만
제주대학교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9기 제주도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제주대는 22일 산학협력단 대강당에서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제주대에서는 양덕순 총장을 비롯해 송관정 교육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이재승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호진 기획조정위원회 분과위원장, 이창흠 미래전략위원회 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이날 양측은 인공지능 및 신산업 분야, 보건 및 의료·안전 분야, 청년 및 교육 분야 등에서 상생 발전 정책 과제에 대한 의
부산환경공단이 사하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구대회를 열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민 소통 확대에 나섰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21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강변하수처리장 환경공원 축구장에서 '2026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배 사하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하구 축구 동호회와 공단 임직원 등 민·관 13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팀들은 예선부터 결승
제주대학교와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제주대학교와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2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대강당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과 의료특구 조성, 미래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양덕순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이재승 인수위 부위원장, 강호진 기획조정위원장, 이창흠 미래전략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AI 및 신산업, 보건·의료·안전, 청년·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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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유정복 시정부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알맹이 없는 용역 남발과 밀실·불통 행정의 전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는 22일 ‘제물포 르네상스’의 3대 핵심 사업인 내항 1·8부두 재개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상상플랫폼 운영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소통 단절과 고밀개발 변질, 무책임한 쇼 행정, 총체적 부실 관리’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인수위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시민과의 소통 없이 고밀개발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민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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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는 22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ESG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과 천안시민, ESG거버넌스협의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ESG 규제 강화와 탄소중립 정책 확산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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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역에서 양봉 폐기자재를 불법 소각하다 적발돼 과태료 부과나 고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산불 피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된 데 따른 단속 강화 영향이다. 특히 스티로폼 벌통, 밀랍·소비, 포장재 등 양봉 폐기자재는 연소 시 유독가스와 미세먼지를 다량 배
충북 충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중부권 최고의 달리기 축제 제25회 충주마라톤대회가 지난 2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충주마라톤대회는 청정 도시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입소문을 타며 접수 단계부터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대회는 오전 7시 행사를 시작으로 7시35분 하프코스 참가자들의 힘찬 출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10㎞, 5㎞ 코스 참가자들이 차례
신협중앙회가 신협 임직원의 금융 전문성 제고와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여신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임직원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신협중앙회는 22일 한국금융연수원과 임직원의 금융 전문성 제고와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협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협 특화 맞춤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금융연수원이 운영하는 집합연수, 통신연수, 사이버연수, 마이크로러닝 플랫폼, 자격검정시험 등의 연수서비
광주지방국세청은 6월 22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그간 국세 체납관리단의 운영성과 및 실태확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7월로 예정된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청은 지난 3월 기간제근로자 40명을 채용해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7월부터 662명을 추가 채용해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관내 15개 세무서에 배치할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급기야 주무장관이던 한성숙 총리후보자는 22일 "책임을 통감한다"며 머리를 숙였다.하지만 한 후보자는 "중기부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 긴급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며 일각의 늑장대응 논란에는 일찌감치 선을 그었다.과연 그럴까.무엇보다 중기부의 정보유출 신고는 70시간이나 걸렸다. 중기부가 밝힌 첫 인지 시점은 6월 15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한 시각은 6월18일 오후 1시. 법정 신고기한 72시간을 불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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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모터스, ‘어린이 그림대회'... 출품작 1점당 1만 원 매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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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지난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제7회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삼천리 모터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품작 1점당 1만 원을 적립하는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달 한 달간 ▲우리 가족이 타고 싶은 10년 뒤 미래의 BMW ▲BMW와 떠나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해 52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삼천리 모터스는 출품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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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어르신과 함께한 따뜻한 국수 한 그릇
황오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1일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시의원 당선인 모두를 비롯하여 관내 각 자생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300여분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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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위증' 혐의 박상춘 제주해경청장 대기발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고발된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이 대기발령됐다.해양경찰청은 박 청장을 지난 5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청장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다. 해경은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 사건과 관련해,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표했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월북 의도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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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 성료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을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참가 어린이들은 지진체험, 지하철 연기체험, 암흑탈출 체험, CPR 및 영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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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학생인권과 교권, 갈등관계 아닌 존중돼야 할 관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현실판 '교권보호국' 도입에 대해 "학생인권을 지켜가면서 교사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과감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16일 안 당선인은 CBS 라디오 에 출연해 "학생인권과 교권은 갈등관계가 아니라 존중돼야 할 관계"라며 이 같이 밝혔다.안 당선인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교권보호국' 도입을 제안한 장본인이다.드라마 '참교육'은 무너진 교권 현장을 생생하게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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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을 이틀 앞둔 22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수욕장에 개장 준비를 위해 굴삭기를 이용해 평탄작업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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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 사하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구대회를 열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민 소통 확대에 나섰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21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강변하수처리장 환경공원 축구장에서 '2026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배 사하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하구 축구 동호회와 공단 임직원 등 민·관 13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팀들은 예선부터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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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5회 전국어우림생활체육대축전서 메달 22개 따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제주도선수단은 수영에서 메달 17개를 따냈다.수영 개인전에서는 이경순, 한현진, 서동하, 황종순 등이 압도적인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단체전 역시 빛났다. 서동하·정대시 조가 남자 계영 100m에서 1위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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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쓰고 무지개로 산책
22일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해안도로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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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스마트워치 감지 신고로 음주운전 들통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스마트워치 충돌 감지 신고로 구조됐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2분께 서귀포시 한남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랑에 빠졌다.사고와 동시에 이들이 착용한 스마트워치 충돌 감지 기능을 통해 119신고가 이뤄졌다. 차량에 갇혀 있던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이 사고로 A씨,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또다른 20대 남성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