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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근로자복지관 … 직장인 외면

충북 청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정작 이용해야 할 근로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복지관이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욕구를 반영하지 못한 채 경직되게 운영되면서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22일 현장 노동계와 이용자들에 따르면 현재 청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 대상의 여가 강좌에 치우쳐 있어 야간이나 주말에만 시간이 나는 직장인들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시설 노후화와 홍보 부족 역시 근로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생산 공정과 관련한 내부 비위를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고발한 직원을 해고한 혐의로 기소된 의약품 생산 업체 대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3년 7월 자기 업체의 생산 공정과 관련해 내부 고발을 한 품질관리책임자 B씨를 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계약사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신이 사측의 강압적 지시를 받아 허위로 품질관리서에 서명했으며, 의약품이 생산 시험도 거치지 않은 채 출하됐다는 취지로 신고했다.검찰은 A씨가 공익
충북 청주 서원보건소가 20일부터 수곡동 매봉근린공원 인근 신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시는 총사업비 3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했다. 신청사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임상검사실, 방사선실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검사·진료 동선을 최적화했다.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선별진료소도 갖췄다.또 그간 분산 운영되던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신청사로 확대 이전해 치매 예방, 정신건강 및 만성질환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 보
사단법인 서로돕기시민협회는 1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드림스타트 아동 10가구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3가구 등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서로돕기시민협회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충북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넘어 기록적인 무더위가
충북대학교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충북대병원이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오는 11월1일부터 2029년 10월31일까지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문 진료와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소아응급 등 필수 응급의료를 수행한다.김원섭 병원장은 “도민이 골든타임 안에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
세종시 첫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했다.세종시에 서민금융 상담기관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에 이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까지 개소하면서 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을 아우르는 금융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그간 세종시민들은 서민금융 상담과 채무조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 등 인근 지역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은 물론 대전센터에 상담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담 적체까지 발생돼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19일 지역 내 공동주택 재활용품 집하장,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소 등을 돌며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청주시 제공
24일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먼바다에서 발생한 2026년 제12호 태풍 노을이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12호 태풍 노을은 25일 오전
2시간 30분 만에 막을 내렸다.연극 . 16세기 이탈리아 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하는 세익스피어의 희극을 국내 무대 위에 올렸다.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종소리와 함께 객석에 불이 꺼지고 연극 이 막이 올랐다.무대 위에는 요란한 가면 무도회가 펼쳐지고 잠시 뒤 허리가 구부정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를 발견한 베니스 주민들은 그에게 달려들어 발로 차고 침을 뱉으며 모욕한다. 당시 유럽 사회에 남아 있던 유대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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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실버복지관은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의 후원으로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지관은 이날부터 다음 주까지 생활지원사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선풍기 사용법과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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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재건축론'을 들으면서, 그래도 집권 여당이 노선을 두고 토론을 한 적이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권 민주당'의 역사는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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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대구 ‘RISE’ 사업단,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영유아 및 초등학생,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뉴미디어 체험과 놀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가족 참여형 창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디지털 활용 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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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형남중학교 역도부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와 제28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9개를 휩쓸며 전국 최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김하은이 3관왕, 김하윤이 2관왕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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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강릉시의회는 24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에서 행정위원회와 산업위원회를 중심으로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행정위원회에서는 민선 9기 첫 추경이 갖는 의미와 함께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신보금 행정위원장은 기획예산과 예산안 심사에서 이번 추경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보여주는 첫
7월 24일 사회 진단은 경찰 수사개혁, 학교폭력 피해자의 재판받을 권리, 익수사고 예방, 대학 교원노조의 정치활동 자유,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와 경찰의 뒤늦은
같은 시간, 왜 성과는 다른가오랫동안 회사를 창업해 운영해오며 늘 품어온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해야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가이다. 이 고민은 경영자만의 것이 아니다. 학생도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누구는 많이 알고 누구는 잘 모르며, 같은 근무시간에도 누군가는 두세 배의 성과를 내고 누군가는 몇 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다.그 차이는 결국 생각과 행동,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있다. 그래서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는 연초부터 “생각은 단순하게, 행동은 분명하게, 책임은 명확하게”라는 슬로건을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4일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 및 유관기관과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고, 도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사항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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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표지석에 ‘아이좋아…’ 대신 ‘아이(AI)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 새 표어
경남도교육청이 권순기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담긴 표어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정문 표지석에 설치했다.도교육청은 14일 전임 박종훈 교육감 시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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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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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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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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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은 넓히고 행정은 더 촘촘하게… 정선군, 건강한 일상·신뢰 행정 함께 키운다
정선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신뢰받는 행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확한 행정정보 구축에도 나서며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정선군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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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열차가 달렸던 역사에서 오늘의 '쉬운 혐오'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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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가야지, 오시비엥침 가야지." 만약 폴란드 학생들과 스포츠 경기 중인 상대 팀 선수들이 폴란드 선수들을 향해서 이런 노래를 율동에 맞춰 불렀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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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펴고 도로 식히고, 달성군의 ‘시원한’ 폭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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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맞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폭염 대책을 전면 가동한다. 군은 생활밀착형 저감시설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생활밀착 사업인 ‘양심양산 대여사업’은 기존 달성군청에서 관내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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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 계약 순항… 장기 민간임대 관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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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강화와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공급되는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계약을 진행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64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 59㎡, 84㎡ 등 중소형 일부 세대가 장기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단지는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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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병점역 생활권 오산헤리티지자이 아파트, 정당계약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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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신흥 주거벨트로 주목받는 병점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오산헤리티지자이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블록 1,069세대와 2블록 71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5㎡, 84㎡, 102㎡, 124㎡와 166㎡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을 공급한다.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생활권에 위치해 수원과 서울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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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꿈'을, 이재명은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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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재건축론'을 들으면서, 그래도 집권 여당이 노선을 두고 토론을 한 적이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권 민주당'의 역사는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