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자원경제학회,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세미나

1개월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자원경제학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열에너지 정책 개선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분산에너지는 에너지 소비 지역 인근에서 생산·공급하는 에너지로서, 송전 손실 등 중앙 집중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또한 열에너지는 냉난방과 산업공정에 필수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미활용열 활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한난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학회 등이 분산에너지와 열에너지에 대한...
바론교육 주최, 인천일보 후원 ‘제 5기 ESG 최고 전문가과정 수료식’이 지난 23일 오후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료식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허제도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장,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장, 오덕근 바론이 봉사단장, 신형진 바론이 산악회장, 유인철 바론이 골프회 사무총장, 황영수·이중효·김규중 등 각 기수 회장을 비롯 수료생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증, ESG 컨설팅 전문자격증, 인증패 수여에 이어 성적 최우수상은 김현옥 제물포새마을금고 상근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인천흥사단은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인천시내 13개 교 아카데미 회원, 지도교사, 단우,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흥사단 아카데미 연합 선서식’을 열어 새 각오를 다졌다.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도산 안창호의 얼과 흥사단 정신에 걸맞게 인격을 향상하는 흥사단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축하영상에서 “도산의 애기애타 정신을 바탕으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함으로써 자기계발에 힘쓰자”고 말했다.아카데미 봉사부문 인천시장 표창을 받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모집되는 데 대해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교육부를 향해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대학 입시 준비부터 늘어나는 의대생들을 충분히 교육할 준비까지 교육부가 적극 대학들과 협력하라는 것이다.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를 열어 2025학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23일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서 수원교구 이성효 리노 주교와 만남을 가졌다.이날 만남의 자리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수원교구 및 용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용인시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적을 바탕으로 용인시 종교문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본 의원연구단체를 소개하고, 그간의 활동과 용인시 천주교 지역문화유적의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또한, 이번
5월 30일 추첨한 제213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156049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56049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56049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쿨루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남부발전은 業 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부산 이전공공기관 13개소와 협업해 30일 부산 수영구 수영동 일대 노후주택 십여세대 가구의 옥상에 쿨루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쿨루프는 차열 및 단열효과가 있는 특수도료를 칠하는 작업이다.쿨루프 봉사활동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 아동들을 보호하고 에너지 요
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진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가 예상된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독도 19도, 울진 22도, 울릉도 23도, 영덕·포항 26도, 영주·봉화 27도, 상주·문경·영양 28도, 영천·구미·군위·안동·의성·청송·예천·경주 29도, 대구·청도·칠곡·김천·고령·성주 30도, 경산이 31도의 분
재난안전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를 기록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재난안전 훈련도 실전과 같이 긴장하는 자세로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
김재욱 기자 = 울릉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 14일 3주간 사동, 남양, 천부해수풀장에서 '나랑 별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고스트스튜디오는 내달 16일까지 스팀을 통해 '피자 밴딧'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자회사 조프소프트가 개발한 3인칭 하드코어 액션 슈팅 게임이다. 피자바를 운영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대 4인의 유저가 협력해 미션을 달성하는 플레이가 지원되며, 정교한 그래픽 구현을 통한 현장감을 내세우고 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4개의 미션, 5개의 주요 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피드백을 반영해 미션, 무기, 캐릭터 등
7시간전
울산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조업 도시다. 전국 국토면적의 1.1%, 인구수의 2.2%에 불과한 한 개 도시가 전국 제조업 생산액의 13.4%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구성을 보면 농림어업 0.2%, 서비스업 30.7%인데 반해 제조업은 65.0%로 압도적이다. 전국과는 제조업과 서비스 구성이 정반대다.그래서인지 울산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소득이 높고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아니냐는 말을 건네곤 한다. 소득이 높은 도시라
7시간전
남해군은 29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동면 원천항 일원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발효된 유엔 해양법 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수산유관·기관단체 및 어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식전행사에서 2023년 경상남도 최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5일전
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거석 교육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에 감사 인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30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 이틀째…1호 법안 오늘 발표한다
1시간전
국민의힘은 1박 2일 워크숍 이틀째인 31일 22대 국회 당론 발의 1호 법안을 발표한다.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부터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입법 과제와 원내 전략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소속 의원들은 오전에는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보고한 주요 입법 과제를 중심으로 자유토론을 하고, 그 결과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전날에는 원내지도부가 마련한 전략과 정책 기조를 공유하며 내부 결속을 다짐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단합과 결속이다.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의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의회 후반기 개원 앞두고…의회 사무처 직원들 '열공중'
올 7월 1일부터 지방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전국의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열공 중이다. 원활한 후반기 개원과 운영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의 열공이 중요해진 까닭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의사회, 한국의료 사망 선고…의대증원 투쟁 다짐
의사들이 촛불을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2024년 5월 30일을 'K-의료 사망 선고의 날'로 규정하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 투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보당 전북도당 위원장 후보에 전권희 익산지역위원장 단독 출마
당 대표를 비롯해 광역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진보당 3기 당직선거에 전권희 익산시지역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