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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키 캐피털, 4호 블록체인펀드 2억5000만달러 유치...5억달러 목표

해시키 캐피털이 5억달러를 목표로 하는 네 번째 암호화폐 펀드 첫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 보도했다.이번 펀딩에는 기관 투자자, 패밀리 오피스, 초고액자산가들이 참여했다.해시키 핀테크 멀티-스트래티지 펀드 IV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시장에 투자하며, 실질적이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이 교차하는 영역에서 가치를 포착하는 투자 전략에 대한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사 까뮤이앤씨는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와 경기 용인·화성 지역의 전력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용인·화성지역 345kV 신기흥S/S 연결 전력구공사로, 계약금액은 446억1490만6910원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2028년 4월 20일까지다.공동사업으로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수주했으며, 까뮤이앤씨의 지분율은 49%다.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까뮤이앤씨의 주가는 12월 22일 오후 2시 10분 한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로 대표되는 일명 ‘네카토’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진격하면서 기존 강자 삼성페이와 일전을 벼르고 있다. 여기에 쿠팡페이도 오프라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빅테크 페이사들이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네이버페이와 토스는 기존 POS 교체 없이 추가 장착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단말기를 앞세워 가맹점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페이가 장악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유럽연합가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 설계안을 승인하며, 온라인·오프라인 버전이 동시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가 EU 의원들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디지털 유로는 현금처럼 작동하며, 사용자의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거래 데이터는 참여자 간에만 공유되며, 인증된 장치에서만 디지털 유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그러나 오프라인 결제의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근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녹십자홀딩스의 노형주 상무가 12월 24일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1623주를 새롭게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식 보유는 보고서 기준일인 12월 24일에 맞춰 기록됐다.이번 주식 변동은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한 것으로, 노형주 상무의 주식 보유 상황이 변동됐다.녹십자홀딩스의 주가는 12월 24일 장마감 기준으로 1만6520원으로, 전일 대비 50원 하락했다.녹십자홀딩스의 최근 실적은 자산총계 3조6706억원, 부채총계 1조8184억원, 자본총계 1조85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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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경남지회는 ‘12월 21일 허니데이’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벌꿀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허니데이는 매년 12월 21일을 벌꿀과 양봉산물이 지닌 산업적·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경남지회는 연말 시민 유동이 집중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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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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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대형 안경 프랜차이즈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경광학과는 시력검사, 안경 및 콘택트렌즈, 시기능 분석 등 눈 건강 전반을 다루는 전문 학과로, 졸업과 동시에 안경사 국가면허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진로가 강점이다.최근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은 임상 중심 수업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시력 데이터 분석, 맞춤형 렌즈 설계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전공 역량을 인정받아 현장실습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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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인천과 경기 지역에 강한 추위가 찾아왔다.기상청은 토요일인 27일 아침까지 인천과 경기 내륙을 포함한 중부지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내륙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인천과 경기 지역도 바람이 다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6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제266...
울진해경이 지난 8월 초순께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밍크고래 불법포획 사건 관련해 현재까지 총 7명을 입건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한데 이어 3명은 불구속 송치, 나머지 1명은 현재 소재불명으로 추적 수사 중이다.27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께 고래 불법포획 총책 등 3명을 검거 송치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자들은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및 선원들로 3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특히,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역할을 한 A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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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제에서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1,618만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기부에는 자유시장번영회, 도래미시장상인회,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전통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또한 ㈜다라온푸드&원미가, 단디잇&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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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의 첫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비아프’를 처음 적용한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지난 2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현장에는 청약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내부 유니트와 설계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방문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전반에 적용된 특화설계에 대한 방문고객들의 반응이 비교적 좋았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견본주
토요일인 12월 27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일
갤럭시 디지털 창립자 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최근 팟캐스트에서 XRP와 카르다노가 강력한 커뮤니티 덕분에 장기적으로 생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는 노보그라츠의 발언을 인용하며, 단기 가격보다 지속적인 커뮤니티 참여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노보그라츠는 XRP를 예로 들며, 장기간 약세장에서도 지지자들이 결속력을 유지한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단순한 수익이나 유행이 아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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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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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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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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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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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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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상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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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죄송하지만 당신이 필요치 않단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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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신이시여, 죄송하지만 이제 더 이상 당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 인생을 두고 당신에게 너무 많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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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김 부장'의 비애는 지방, 그리고 중소기업이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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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