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는 자사 생태계 프로젝트 아리아 프로토콜이 시드 및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아리아 프로토콜은 이번 투자에서 5000만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글로벌 VC 폴리체인 캐피털, 네오클래식 캐피털, 스토리 재단을 비롯해 IP, 엔터테인먼트 및 가상자산 분야 주요 투자자
트루글로벌벤처스는 싱가포르 금융청으로부터 '자본 시장 서비스' 를 위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TGV는 지난 2021년 결성된 벤처 캐피털 펀드 가운데 총 자산 수익률 및 현금 회수 배수 기준 상위 3%를 기록하는 등 운용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이번 라이선스 획득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TGV는 밝혔다.이에따라 TGV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벤처 캐피털 중심의 운용에서 멀티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는 등 투자 전략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TGV는 이
MEV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에이프리오리가 20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8일 보도했다.이번 라운드에는 해시키 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프리미티브 벤처스9Primitive Ventures), IMC 트레이딩, GEM, 게이트랩스 등이 참여했다.2023년 설립된 에이프리오리는 모나드 블록체인에서 MEV와 AI 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트레이딩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기능 중 하나인 ‘Swapr’는 실시간 주문 흐름을 분석해 전통
카나리 캐피털 그룹 LL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계 밈코인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 승인을 요청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카나리 트럼프 코인 ETF는 투자자들이 트럼프 밈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보유하는 위험 없이 전통적인 브로커리지 계좌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터틀, 오스프리 펀드, 렉스 셰어즈 등 다른 기업들도 트럼프 밈코인 ETF 상장을 추진 중이다.트럼
폴카닷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자본시장 부문인 폴카닷 캐피털 그룹을 신설하며, 기관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 '폴카닷 캐피탈 그룹'은 미국 내 규제 정비와 기관들 디지털 자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그룹은 자산 관리, 은행, 벤처 캐피털, OTC 거래소 등과 협업해 탈중앙화 금융 및 실물 자산 토큰화 활용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폴카닷 캐피탈 그룹 데이비드 세다카는 "이미 자산운용사, 브로커, 투자자들과 파트너십을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Mo가 4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과 리빗 캐피털이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들인 판테라 캐피털, 베인 캐피털 크립토도 참여했다.Mo는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1억달러를 조달했지만, 정확한 기업 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Mo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자산 전송 및 토큰 교환을 위한 자체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필요 없이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를 개발 중이다.루카 프로스페리 Mo
AI 검색·광고 도구를 개발하는 프로라타가 4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5일 보도했다.투어링 캐피털'를 제공한다. 지스트 앤서즈는 기사를 요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억만장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디파이, 인공지능, 에너지, 국방 산업을 겨냥한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블랭크체크 기업 '아메리칸 익셉셔널리즘 애퀴지션 코퍼레이션 A' 설립을 추진한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특수목적인수회사는 소셜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 스티븐 트리유가 최고경영자를, 팔리하피티야가 회장을 맡아 이끌 예정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온체인 영상 플랫폼 에버린이 2억5000만달러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라운드에는 퍼블릭 블록체인 '수이'를 개발한 미스텐 랩스도 참여했다.미스텐랩스 외에도 아랍에미리트 벤처 캐피털 베이스라인, 셀리니캐피털, 네사오알지, 아에티르, 아이오넷, MH벤처스 등도 참여했다.에버린은 단순한 영상 제
카나리 캐피탈이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미국 내에서 개발·운영되는 암호화폐를 추적하는 '카나리 아메리칸 메이드 크립토 ETF'를 신청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MRCA는 미국에서 생성·채굴되거나 주로 운영되는 암호화폐를 포함하며, Cboe BZX 거래소에서 거래될 예정이다.펀드는 규제 기반 미국 신탁 또는 은행에서 보관할 수 있는 자산만 포함하며, 스테이블코인·밈코인은 제외된다. 구성 종목은 분기별로 재조정되며 XRP, 솔라나, 도지코인(Dog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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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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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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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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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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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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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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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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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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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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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듬뿍 주문진(珍)수성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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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15일, 협의체와 독거노인 일촌 맺기 및 외식지원데이 사업인 '일촌과 함께하는 영양듬뿍 주문진수성찬'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일촌을 맺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일촌 간 친밀감을 쌓기 위해 동행하여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식사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운 형편에 잘 먹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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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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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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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함께 GREEN 무대' 20일 개최...K-놀탄페스타와 연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