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설가협회가 소설전문문예지 제48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강미, 강정원, 권비영, 김화순, 류미연, 이경숙, 이양훈, 전혜성, 정정화 작가의 신작과 함께 ‘지역작가 교류전’ 초대작으로 올해 오영수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권범석 작가의 단편소설 등 총 10편이 수록됐다. 강미의 ‘야속한’은 중년 여성이 느끼는 나이 듦의 회한과 과거 청춘 시절의 엇갈린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김화순의 ‘악화, 양화를 구축하다’는 은퇴 후 첨단 디지털 사회에 소외된 장년층과 실직 후 방황하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세대...
울산 동·북구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다.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기존 복지서비스의 대상이 되기에는 애매했던 40~60대 1인가구를 위한 공간이다. 함께 식사하고 취미를 나누며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이 공간은 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복지의 경계에 머물렀던 중장년층을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려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이다.우리 사회에서 1인가구는 더 이상 낯선 가족형태가 아니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40~64세 1인가구는 6만2543가구로
산업도시 울산의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울산 수출액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국 지자체 평균인 16%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한민국 수출 3위 산업도시’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자리하고 있는 셈이다.국가통계포털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중소기업 수출액은 2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91% 증가한 규모다
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반려식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차당 10명 이내로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민정원사가 참여자의 식물 상태에 맞춰 상담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물 생육 상태 확인을 비롯해 올바른 물주기, 병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등이다.참가자는 분갈이가 필요한 지름 30㎝ 미만 화분을 가져오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청와대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에 보유했던 아파트 매도 과정에서 17억7000여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것과 관련, 매수인에게 이에 대한 이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유튜브 프로그램인 ‘팩트 방앗간’에 출연, 한문도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와 이 대통령 자택 매도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근저당을 설정한 채 잔금을 치르는 날짜를 10월께까지 유예하는 것과 관련해 “몇 달 유예를 하면 액수가 큰 만큼 이자가 상당할 텐데, 이자를 받지 않기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일신테크 심규훈 대표가 굿네이버스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더네이버스클럽은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연간 누적 후원금 1000만원 이상을 후원한 개인 및 기업 후원자가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클럽이다. 심규훈 대표는 지난 2025년 10월 굿네이버스 울산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위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6년 굿네이버스 몽골 해외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저탄소·녹색소비 생활을 실천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그린카드’의 혜택이 제주 여행지까지 확대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녹색관광지’가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제주도내‘녹색 관광지 만들기’참여 관광지 17곳은 관광객이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10%~25%를 할인해 주고 있다. 현재 참여 관광지는 △김녕미로공원 △김녕요트투어 △노형수퍼마켙 △메이즈랜드 △방림원 △본태박물관 △상효원 △생각하는 정원 △스누피 가든 △여미지식물원 △일출랜드 △자연in
데이터 저장·백업·보안을 아우르는 RAID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돈의 한국 공식 수입원 앤디코는 1U ODD 베이 폼팩터에 대응하는 4베이 스토리지 모듈인 ‘R5440’을 선보였다.최근 산업용 PC와 엣지 서버, 영상 감시 시스템은 제한된 내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로컬 스토리지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iR5440은 이러한 환경을 겨냥해 시스템 내부에 방치되기 쉬운 ODD 베이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4개의 2.5인치 SATA HDD 또는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고밀도 스토리지 플랫폼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8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2026년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열고 글로벌 리포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해외 파견 장학생들이 현지의 생생한 정보와 교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해왔다. 2014년 첫발을 내딛은 이후 지금까지 총 384명의 장학생이 참여해 글로벌 리포터로 활약해 왔다.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중 선발된 이번 20명의 특파원들은 앞으로 파견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 이슈는 물론 실전 교환학생 생활 팁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
공주시는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대표 여름 축제인 ‘제2회 공주야밤 맥주축제’를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맥주축제는 8월 휴가철을 겨냥해 사계절 관광의 핵심 여름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매일 오후 7시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가 펼쳐지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에는 공주 알밤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알밤
새만금개발공사가 사장과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조직문화 개선과 현장 중심 소통 강화에 나섰다.취임 이후 3년째 이어온 정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의견을 경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새만금개발공사는 28~29일 이틀간 사장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한 '펀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나경균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화'를 바탕으로 취임 이후 매년 운영해 온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펀치 간담회는 점심시간을
OTT 셋톱박스 제조 업체 아틀라스링크가 종속회사 한국파일을 채무자로 하는 신한은행 대상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은 한국파일의 기존 대출을 중도 타과목 전환하면서 채무금액, 채무보증금액, 채무보증기간 등이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채무금액은 86억원이며, 금번 채무보증금액은 37억2539만원이다. 아틀라스링크 자기자본 547억2009만원 대비 6.8%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대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시됐다. 채무보증기간 시작일과
트래블라이크가 오키나와 여행의 모든 로망을 단 한 권에 압축한 ‘팔로우 오키나와’를 출간했다. ‘팔로우 오키나와’는 10권의 여행서를 집필한 여행 전문가와 파워 계획형 작가의 집요하리만큼 꼼꼼한 취재력을 바탕으로, 활기찬 나하 중심가와 본섬 구석구석은 물론 직항편으로 가까워진 미야코와 야에야마제도의 이동 노하우까지 완벽히 파헤친다.
부천시는 8월 4일부터 2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공원과 공동주택 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부천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 공무원과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요원 배치 및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베트남 의료보건 분야 교육기관과 손잡고 글로벌 산학·교육 협력 확대에 나섰다.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지난 27일, 삼척캠퍼스에서 ‘베트남 흥옌성 타이빈시 방문단 초청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타이빈의과대학과 교육·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응급구조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 공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유한양행이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퍼포먼스 파우치 음료 ‘비컴플 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비컴플 런은 29일부터 전국 CU 편의점 단독으로 판매되며, 운동 전이나 운동중 에너지 보충을 위한 ‘비컴플 런 부스터’와 운동 후 회복을 겨냥한 ‘비컴플 런 쿨다운’ 두 가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비컴플 런은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비컴플의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으로, 러닝 전·중·후 전 과정을 케어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110g 파우치 형태로 설계해 운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비컴플
화장품·생활용품 생산 기업 LG생활건강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잠정 실적을 29일 공시했다.LG생활건강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1만6574억원으로 전년동기 1만6049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8억원으로 전년동기 548억원 대비 87.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76억원으로 전년동기 386억원 대비 101.2% 증가했다.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은 738
OTT 셋톱박스 제조 업체 아틀라스링크가 종속회사 한국파일을 채무자로 하는 신한은행 대상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은 한국파일의 기존 대출을 중도 타과목 전환하면서 채무금액, 채무보증금액, 채무보증기간 등이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채무금액은 86억원이며, 금번 채무보증금액은 37억2539만원이다. 아틀라스링크 자기자본 547억2009만원 대비 6.8%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대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명시됐다. 채무보증기간 시작일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8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에서 ‘2026년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열고 글로벌 리포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해외 파견 장학생들이 현지의 생생한 정보와 교류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해왔다. 2014년 첫발을 내딛은 이후 지금까지 총 384명의 장학생이 참여해 글로벌 리포터로 활약해 왔다.제35기 해외교환 장학생 중 선발된 이번 20명의 특파원들은 앞으로 파견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 이슈는 물론 실전 교환학생 생활 팁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
AI 콘텐츠 자동화 기업 SKAI가 제3·4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총 124만2072주의 신주를 발행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번 전환청구권 행사 주식수 누계는 기 신고된 주식수를 제외한 기준으로 124만2072주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5294만48주의 2.35%에 해당한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미해당이다.일별 전환청구 내역에 따르면 2026년 7월 22일에는 제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 10억원을 전환가액 1930원으로 청구해 51만8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