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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T, 양자·AI 초정밀 연구장비 국산화 앞장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랩 어텀 2025’에 참가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정밀 연구장비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코리아 랩 어텀 2025’는 대한민국 연구개발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기초과학, 응용과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연구·실험 장비와 첨단 분석 과학기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SDT는 이번 전시회에서 외산 장비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연구 시장의 패...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2천만 국민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삼쩜삼캠퍼스는 삼쩜삼과 에듀테크 전문기업 ‘용감한컴퍼니’가 손잡은 투자 교육 플랫폼이다. 세금 환급을 통해 고객의 부 증진에 노력해온 삼쩜삼의 탄탄한 기반과 용감한컴퍼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노하우가 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삼쩜삼캠퍼스는 지난 2월 티저 페이지를 열고 약 6개월간 베타서비스를 운영했다. 앞서 진행한 2차례 오프라인 세미나가 수강 모집
“뉴타닉스는 지난 16년간 HCI를 넘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발전해왔으며, 이제 엔터프라이즈 AI 시대를 선도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엣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데이터가 위치한 모든 곳에서 복잡성 없이 에이전틱 AI를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마이크 펠런 뉴타닉스 필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닷넥스트 온 투어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AI 시대의 기술 비전과 한국
시놀로지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성장세와 사이버 회복탄력성에 대한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놀로지는 한국을 핵심 성장 거점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B2B 비즈니스가 약 20% 성장했다고 밝혔다.특히 고확장성 모델 판매는 같은 기간 약 60% 증가했다. 이는 급증하는 기업 데이터 환경 속에서 효율적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근녕 시놀로지 어카운트 매니저는 “최근 시놀로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가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809개 사에 납품 대금 256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 명절 협력사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누적 조기 지급 규모는 1500억 원에 달하며, 매년 평균 1400여 개의 협력사에 조기 정산을 완료했다.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롯데이노베이트는 ▲180억 규모 상생펀드 운영 ▲
삼정KPMG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무자문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우선 고객 지원’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인수합병, 실사, 밸류에이션, 구조조정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문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조직 구성원에게는 더욱 다양한 업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재무자문부문은 기존 10본부 체제를 6본부 대조직 체제로 재편하며, 본부별 전문성을 결집하고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27일 오후 창원시립상복공원에 있는 창원반려동물문화센터 펫 빌리지 놀이터에 수십마리 강아지와 반려인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곳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돼 있으며 따로 어질리티 존도 갖춰져 있다. 또한 놀이터 뒤 야산에는 반려동물 산책
상명대학교가 15대 총장으로 김종희 신임 총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했으며, 27일부터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취임식에는 상명학원 이사장과 이사, 총동문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포항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포은흥해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5 포항독서대전’이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음악, 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문화축제로 기획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독서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자체 독서대전으로 전환했다. 이번 독서대전은 도서관을 비롯해 문화·교육·예술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 죽도에 무사히 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를 올리는 신사- 1905년 독도를 '신영토 죽도'로 하는 내용을 담은 우편 엽서일본 시마네현 오키도에서 죽도까지는 157km로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독도 가는 거리보다는 멀다.그러나 일본 오키도 지역 주민들이 고기를 잡는 바다는 동해 독도 주변이다. 그들이 접한 바다는 동해바다 독도 유역 뿐이니 17세기 옛날부터 어부들이 살 길을 찾아 생명을 걸고 독도에 왔다.그들은 밀업까지 하다가 남의 땅에 허가 없이 갔다고 사형도 당했다. 그래서 무사히 죽도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검찰청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편에 대해 '스포츠'에 빗대 비판했다.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영화 에 나오는 인도미누스 렉스라는 공룡과 76년 검찰청을 하루아침에 해체한 민주당 정권을 함께 거론했다.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괴물 인도미누스 렉스는 다른 공룡들을 닥치는대로 죽인다. 그러나 먹지는 않는다.그것을 본 주인공은 "먹으려고 죽이는 것이 아니야... 스포츠로 죽이는 거지"라고 얘기한다.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정부조직법을 강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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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울릉도가 뉴스에 자주 등장한 적이 있었나 싶다. 여름 휴가철에는 관광객 바가지 논란이 이어지더니, 9월 들어서는 여객선 일부 폐지 문제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여기에 2028년 개통 예정인 공항 건설마저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빠지지 않는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울릉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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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추석연휴가 끝나면 13일부터 국회의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된다.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후 첫 국정감사다. 따라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제2공항 등 제주의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 및 정책 추진 방향 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내달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대상 국감이다.위성곤 국회의원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와 관련, 정부 입장과 주민투표 등 향후 일정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7월 제주형 기초단
젠지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김정수 제주SK 감독대행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이라고 말했다.김 감독대행은 28일 수원FC와의 홈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김학범 감독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감독대행으로 임명된 김정수 수석코치다.그는 "감독님께서 나가시는 걸 어제 아침에 들었다"면서 "일단은 '어떻게 해야되냐'가 제일 먼저 생각이 들었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했지만, 프로팀에서 처음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또 갑작스럽게 감독님이 나가시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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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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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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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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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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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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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를 흐르는 인생... 동기회 수필집,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거듭나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은흥해도서관 강당에서 흥해초등학교 제57회 동기회가 직접 집필한 수필집 ‘곡강이 굽이쳐서’ 300권을 포항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식에는 졸업 동기회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수필집에는 졸업생 57명이 2년여 동안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집필한 57편의 글이 담겨 있다. 제목 ‘곡강이 굽이쳐서’는 흥해를 흐르는 곡강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인생의 굴곡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동기회의 한 회원은 “고희를 앞둔 나이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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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노래한다! 포항 독서대전, '음악+문학' 환상 조합으로 1만 시민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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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 벌초·성묘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추석연휴 산불예방 집중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성묘객과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벌초·성묘 예상 현황 사전 파악 △안전 안내문자 발송 △이장회의를 통한 마을순찰대 협조 요청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 집중 단속 등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의성군 산림녹지과 기간제근로자 22명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팀을 편성해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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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원 국외연수 일정 마치고 ‘따로 귀국’ 논란
거제시의회에서 공무 국외출장 규정 위반 여부를 두고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시의회는 올해 2개 상임위가 각각 국외출장을 갔다. 7월 행정복지위원회에 이어 이달 경제관광위원회가 호주 출장을 다녀왔다.문제는 행정복지위 소속 김선민(국민의힘, 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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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거점으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2026년 개관 앞두고 글로벌 전략 구체화
포항시가 인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방문해 운영 전략과 글로벌 MICE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며 인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국제 전시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섰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26일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 전시장을 방문해 운영사인 키넥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야쇼부미 전시장은 2023년 문을 연 인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로, 총 30만㎡ 규모를 갖췄다. 현재 1단계 전시·회의 공간 12만㎡가 운영 중이며, 2단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