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4억 원 돌파

2시간전
강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5년 9월 기준 4억 원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화군은 2023년 1월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 고액 기부 릴레이 확산하며 기부 문화 자리매김 특히 올해 들어 기부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역 기업인과 출향 인사들이 참여한 고액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
김포양곡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 한 달간 ‘선풍기 청소 서비스’를 실시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여름나기를 도왔다.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청년층,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거주하는 행복주택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1인 독거세대가 많아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생활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관리사무소는 처음엔 참여 수요가 많지 않을 것
연천군은 10일 차의과학대학교, 차메디텍과 함께 의료용 헴프를 기반으로 한 그린 바이오 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학·관이 협력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조성하여 연천군 그린바이오산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MOU는 경기도의 RISE 사업과 연천군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차메디텍의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연계해, 연천군을 미래형 산업 중심지
화성특례시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5 정조효문화제’ 개막식에 앞서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정조대왕의 숭고한 효심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직접 시상한다. 시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효자·효녀·효부·효사위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오는 12일까지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선정 기준에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한 사례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효를 몸소 실천한 사례 등이 포함된다.수상자와 가족들
시흥시는 9월 11일부터 9월 21일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야간경관조명’의 공식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거북섬 야간경관조명는 정왕동 2726-6번지에 위치해 있다. 6대의 서치라이트가 하늘을 향해 빛을 쏘아 올려 시화 방조제 인근에서도 조명을 관찰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시흥시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거북섬의 정체성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시흥시와 국립오페라단은 9월 9일 지역 문화예술 및 공연 활성화와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특히 국립예술단체와 지방정부가 직접 협약을 맺은 새로운 사례로, 국립단체와 지역이 수평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내년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문화예술도시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및 공연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자문 ▲프로그램
가평군은 9일과 10일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마무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도 군정 목표와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도 주요 정책과 각 부서가 발굴한 신규 시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 후 지시사항 전달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 공약사업 55건과 신규 시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 탐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와 ‘2026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과제, 제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분권과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며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한규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도의회 의장 등도 함께했다.이날 제주도는 805억7000만원 규모의 국비 사업 19건과 제도 개선 과제 12건을 건의했다.
21분전
재능대학교가 ㈜가디뷰이와 손잡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양 기관은 재능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서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가디뷰이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해외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홍콩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SA+, OT51을 선보이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대의 연구 역량과 가디뷰이의 시장 경험이 결합하면서,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 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협약식에는 재능대학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국악 관련 산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악산업진흥관’을 선보인다. 전시면적은 총 1,200㎡ 규모로, 독립 부스와 기본 부스를 포함해 약 18개 내외의 부스가 조성된다. 내부에는 국악산업콘텐츠전시관, 미디어아트·홍보존, 기관·단체 홍보관 등 세 개의 전문 전시 구역이 마련된다.‘국악산업콘텐츠전시관’에서는 국악기, 한복, 공예품, 국악 서적, CD·LP 전시와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의 3D 입체영상 등 첨단 기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R2 블록 개발 사업을 두고 시민사회가 특정 사업자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17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영양군은 9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에 따른 일상 업무에서의 AI 활용 시 보안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 및 준수사항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법 ▲일상 업무에서의 정보보안 실천 방안 ▲AI 활용 시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기 위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존재였던 '별 중의 별' 로버트 레드퍼드가 16일 별세했다는 소식에 영화계 등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미국 언론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그의 화려한 경력에 더해 선댄스영화제 창립자로서 독립영화·영화인을 육성한 공로, 환경운동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이력 등 여러 방면에서 그가 남긴 족적을 자세히 조명했다.CNN 방송은 그의 부고를 전하며 "화려한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할리우드 톱스타의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대의를 위해 헌
한싹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모코엠시스와 ‘국가망보안체계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사 망연계와 문서중앙화 기술을 결합해 ▲N2SF 대응 보안 기능 공동 개발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 ▲전문 교육 및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N2SF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국방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N2SF 사업은 국가정보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망보안 정책으로, ‘보안성과 데이터 활용성’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되던 기초자치단체 설립이 사실상 멈춰 섰다.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현시점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때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어렵다”며 자신의 1호 공약 무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역점 사업이 좌절됐음을 공식 인정한 첫 사례다. 그는 또 “행정안전부
유한클로락스가 금일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포럼이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를 활용한 치안정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열었다.AI 기반 드론·영상분석·예측기술이 범죄예방과 재난 대응 현장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흐름을 공유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델 “데이터 중심 인프라 전략 강화 ··· 온프레미스 AI로 혁신 박차”
“세상은 AI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AI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기업들의 생존 경쟁이 본격화됐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5’에서 이같이 말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AI 도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날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혁신을 실행으로’라는 주제 아래,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생성형 AI 환경을 구축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사업’ 추진
이재준 수원시장이 “역세권 복합개발로 수원에 22개 콤팩트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진행 중인 모든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의 전철역은 22개로 늘어난다”며 “개통이 확정된 22개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콤팩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역세권 주변 공공개발 사업과 연계성, 대학교와 근접성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먼저 9개 역세권 230만㎡을 전략지구로 설정하고,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포항시가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며, 정책·입법·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청년참여기구 운영, 지원사업 추진, 청년 행사 개최 등에서 포항시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시는 2023년 청년 전담부서인 ‘일자리청년과’를 신설해 정책 통합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고도화, 자립 지원, 교류 활성화 등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 봄배추 무름병 피해농가 지원
청송군은 지난 6월 중·하순 발생한 봄배추 무름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는 봄배추 출하를 앞둔 시기에 잦은 강우와 폭염이 겹치면서 발생했으며, 군 관내 60농가, 51ha에서 피해가 집계되었다. 특히 청송군은 타 지역보다 봄배추 정식과 출하시기가 늦어 인근 시·군에 비해 피해 규모가 크게 나타났다.군은 지난 7월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군 예산 1억 200만 원을 투입해 피해 면적 기준 ha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찾은 민주당 지도부…道, 국비사업 19건·제도개선 12건 건의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 탐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와 ‘2026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과제, 제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분권과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며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한규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도의회 의장 등도 함께했다.이날 제주도는 805억7000만원 규모의 국비 사업 19건과 제도 개선 과제 12건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