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월 마지막 날인 31일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일요일인 31일 일본 남쪽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늦은 새벽부터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내리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현재 제주도 북부...
제주4.3희생자 유족인 홍을생 어르신이 지난 26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하고자 직접 만든 동백꽃을 제주4‧3평화재단에 기탁했다.이번 기증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홍 어르신은 1947년 4.3 당시 불과 14살의 나이에 토벌대에 의해 부친을 잃었다. 어린 시절부터 생계를 위해 국수공장에서 일하며 힘든 삶을 견뎌낸 그는, 4.3의 비극을 잊지 않기 위해 줄곧 행동으로 기억을 실천해왔다.2020년에는 동백나무 3그루를 4.3평화공원에 기증했고, 이후에는 자녀와 함께 직접 손뜨개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5일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지역 연계체육의 미래를 위한 정책방향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평소 주민들로부터 학교체육시설 이용 민원을 접해온 이승아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날 이번 토론회에서는 독일의 학교-지역 체육시설 공유모델을 참고해 학교 중심 생활체육 거점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모색했다.이상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교 체육시설은 학생들의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지만, 이용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물리적 거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문체육 인재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2023년 약 2300명, 2024년 약 3400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228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4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개소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체력측정, 운동처방, 스포츠과학교실, 현장 밀착지원 등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컨디셔닝·회복실을 새로 설치해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부상 선수의 경기 복귀와 기량 유지를 위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2일 제주썬호텔에서 전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민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들의 강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4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총 8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서부소방서 안덕여성대 좌종숙·조은심 대원이 최우수상을 제주소방서 오라여성대 문정미·박봉자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서부소방서 한림여성대 홍영숙 대원이 최우수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는 지난 22일 오후 중문하나로마트 등 중문동 일대에서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공동체 치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중문마을회 및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과 협력해 진행됐는데,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사례를 억제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흡연문제 등 선도키위해 합동 순찰 및 담배꽁초 투기·무단횡단 등 단속·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면서, 국내 첫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기반시설을 갖추고 관광형 모델로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에서 예산지원형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주도의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과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을 넘어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확장한 첫 시범사업이다.특히 정부가 지자체에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최초 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도
김학범 제주SK 감독이 주중 코리아컵 4강 경기를 치른 광주FC에 대해 "체력적인 부분은 떨어지더라도, 경기감각은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30일 광주FC와의 홈 경기 전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광주가 부천과의 코리아컵 경기를 치렀다는 점을 언급하자, "근데 경기 감각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체력적인 부분은 조금 떨어질 수 있는데, 그것도 분위기 타면 상쇄된다"며 "몸은 힘들어도 경기 감각은 더 좋아진다"고 피력했다.U-20 대표팀에 소집된 김준하, 최병욱이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14개 새로운 지갑 주소로 분산하며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고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엘살바도르 비트코인청은 "자금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면 잠재적인 양자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각 주소당 최대 500 BTC를 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는 기존 6274 BTC를 단일 주소에서 14개 주소로 분산하는 조치를 취했다.비트코인청은 자금이 지출되면 주소의 공개키가 노출돼 양자컴퓨터의 공격 대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전열을 재정비한 여야가 9월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특검 연장법, 민주당 추진 검찰·언론·사법 개혁 법안 처리까지 곳곳에 뇌관이 산재한 가운데 여야 수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이 신경전을 넘어선 '감정 싸움'까지 벌어지면서 여야 강대 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기국회는 내달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1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15~18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국정감
안성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안성 10대 장인 무료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162명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한지공예, 전통장신구 등 7개 과목이다.9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성배움e’를 통해 신청하
호요버스가 '원신' 내 새 탐험 지역을 개방키로 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작품 출시 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형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10일 '원신'의 새 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새롭게 시도하는 연간 기획 시리즈의 서막인 '공월의 노래 · 도입'을 본격 선보이고, 이를 시작하는 '첫 번째 달' 버전을 공개한다.이 회사는 그간 3.0 · 4.0 · 5.0 등 각 버전을 선보일 때마다 수메르, 폰타인, 나타 등 새 지역을 개방하는 대규모 업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에 새롭게 문을 여는 예술문화공간 ‘사이서가’가 개관을 기념해 싱어송라이터 이두헌과 강원국 작가가 진행하는 특별한 북콘서트가 열린다.먼저 사이서가 오프닝 행사로, 오는 9월 6일 오후 5시에는 그룹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두헌 작가의 신간 '키 체인지'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무대는 이두헌 작가가 17년간 삼성, SK, 현대카드 등에서 음악과 경영을 접목해온 리더십 강의 경험을 나누는 강연과 함께, 음악 인생 40주년을 기념해 ‘새벽기차’ ‘풍선’ 등 히트곡 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다. 이두헌
안성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안성 10대 장인 무료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162명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한지공예, 전통장신구 등 7개 과목이다.9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성배움e’를 통해 신청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3억달러 이상이 유출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재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더리움 ETF는 5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한 후 1억6464만달러가 빠져나갔고, 비트코인 ETF도 1억2664만달러가 유출되며 8월 22일 이후 첫 일일 손실을 기록했다.피델리티 FBTC는 6620만달러 유출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아크인베스트·21셰어스 ARKB가 7207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14개 새로운 지갑 주소로 분산하며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고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엘살바도르 비트코인청은 "자금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면 잠재적인 양자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각 주소당 최대 500 BTC를 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는 기존 6274 BTC를 단일 주소에서 14개 주소로 분산하는 조치를 취했다.비트코인청은 자금이 지출되면 주소의 공개키가 노출돼 양자컴퓨터의 공격 대
제주 서귀포시에서 어린이 벼농사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 서귀포농민회는 30일 서귀포농민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제16회 서귀포농민회 어린이벼농사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벼농사 대회는 매해 어린이날에 각종 채소와 벼 묘종을 어린이들에게 화분과 함께 나눠주고 벼 키우기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110여일이 지난 뒤에 한 자리에 모여 풍년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를 열고 있다. 가족이 함께 키운 벼를 전시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매일 먹는 쌀이 어떻게 자라는지 아이들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