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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셀피 시리즈' 20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출시

캐논코리아가 콤팩트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는 2000년대 초 디지털카메라 보급에 따른 사진 인화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2004년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셀피 시리즈는 총 31개 제품이 출시됐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1700만 대를 돌파했다.캐논코리아는 가장 소중한 순간을 '일상 착붙템'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셀피 20주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셀피 CP1500 제품과 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친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MG가 그린 환경클래스'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 ㈜지구랭과의 협업을 통해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 환경 인식 이론 교육과 청바지 업사이클 교구 키트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이해하고, 버려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전북광역푸드뱅크에서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등급 외로 분류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동 사업은 '어글리푸드' 폐기를 예방하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 교육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공동협력에 참여하는 코오롱FnC, LG전자, 롯데쇼핑, 이마트, BGF리테일, 아워홈 등 6개 기업 대표와 ESG 및 사회공헌 담당자가 참여했다.코오롱FnC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기업 내에서 자발적인 환경 관련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
동서식품은 한 입 크기로 더욱 간편하게 즐기는 신제품 '포스트 에너지바 미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포스트 에너지바 미니'는 지난해 7월 선보인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2종의 미니 사이즈 버전이다. 기존 '포스트 에너지바'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소포장 형태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 미니'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KB국민은행이 3일 ‘2024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법인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진행되는 연중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및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전날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캠페인 출범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준 사회복
신협중앙회는 4일 신협 온뱅크에 '간편모드'를 신규 도입해 고령자 친화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신협은 간편모드 도입을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특판 예금으로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간편모드는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된 별도 모드로, 단순히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넘어 비대면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UX/UI를 고도화했다. 간편모드는 온뱅크 화면 상단에 위
이재명 충견 이화영 이재명 위해 9.6년형 이재명 충견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쌍방울 불법...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및 엣지 AI 전문 기업 지코어는 AI 애플리케이션에 초저지연 경험을 실시간 제공하는 ‘인퍼런스 앳더 엣지’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전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을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엣지 추론 노드 중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경로 또는 위치에서 응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활한 실시간 추론을 보장한다.지코어 인퍼런스 앳더 엣지는 180개 이상의 엣지 노드로 구성된 지코어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실
경기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시 관내로 한정된 폐쇄적인 홍보 업무를 지적하며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장해 대외적인 홍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에 들어갔다.윤 대통령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양국 정상은 회담 후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웹툰 생성형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은 실리콘밸리 딥테크 전문투자회사인 밀레니엄 뉴 호라이즌스 주도 아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비공개다.밀레니엄 뉴 호라이즌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업체 조비 항공을 비롯해 코어위브, 미스트랄 AI, 일론 머스크 xAI 투자에도 참여했다.라이언로켓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웹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라이언로켓은 이미지 생성 AI 기술력으로 현재 한국, 일본을 비롯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간부들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날 강 청장을 비롯한 서울지방국세청 간부 일행은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과, 유해를 찾지 못한 6.25 전쟁 참전용사 10만2000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위패봉안관을 찾아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강 청장은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또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 올바른 세정을 펼치겠다’고 적었다.
창원의 한 유치원에서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수의 인명피해가 일어날 위험이 있었으나,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창원소방본부는 10일 오후 4시 5분 창원시 사파동의 한 유치원 옥상에서 장식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옥상에서 떨어진 장식물은 석고
반세기 넘은 제주 미술학도의 전통 ‘제대미전’이 화려해진 형태로 막을 올렸다.제주대학교 미술학과가 10일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제52회 제대미전 ‘엑시던트’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선보이면서다.매년 6월이면 재학생들이 수업 결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제대미전이 기존 학과 내 축제 규모를 벗어나 지역사회에서도 관객이 유입되도록 몸집을 키운 게 특징이다.이를 위해 기존 전시 형태를 탈피해 디제잉 공연, 오픈 스튜디오, 재학생 작품 활용 굿즈 판매, 중학생 체험, 졸업생 강연 등 복합적인 문화 볼거리를 더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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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뛰어든 경주시는 경쟁 도시 인천과 제주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우수하다는 객관적인 평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호·안보, 회의·전시, 항공편은 최상이다. 우려하는 숙박 시설도 차고 넘쳐난다. 2025 ..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태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 등 2만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인 2025 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린다.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외교·경제·문화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국격을 높이고 한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돼야 한다.APEC은 단순한 회의가 아닌 한국의 발전상과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경주에서 개최돼야 한다.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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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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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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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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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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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디지털, 300년된 바이올린 토큰화…120억원대 가치
마이클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이 1708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토큰화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300년 이상 된 이 바이올린은 애니모카 브랜즈의 공동 창립자인 얏 시우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약 900만달러의 가치가 있다.갤럭시디지털은 "이 상징적인 악기의 토큰화는 고유한 실제 자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의 상당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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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유치원 옥상에서 구조물이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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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중앙亞 순방 첫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에 들어갔다.윤 대통령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양국 정상은 회담 후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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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집하장 포화…해양쓰레기 반출 대책 시급
서해 최북단 섬 인천 백령도에 해양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섬 특성상 바다를 통해 흘러들어오는 쓰레기를 거둬 육상으로 보내고 있는데 정작 쓰레기 반출량이 수거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10일 옹진군과 백령면사무소에 따르면 백령도 진촌리에 마련된 400t 규모 해양쓰레기 집하장은 현재 포화 상태로, 이 탓에 집하장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넘쳐나는 쓰레기를 시급히 육지에 있는 소각장으로 보내야 하는데 쓰레기 반출 작업은 지난해 5월 말 이뤄진 이후 1년 넘게 중단된 상태다.집하장이 포화 상태가 된 근본적 원인은 백령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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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강화도 산불…北 오물 풍선 탓?
최근 이틀 새 인천 강화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대남 오물 풍선'이 화재 원인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분쯤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봉천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1시간 22분 만인 오후 2시25분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같은 날 오전 4시38분쯤 양사면 야산과 전날 낮 12시29분쯤 삼산면 매음리 야산에서도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이틀 새 강화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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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방탄당 민주당, 헌정질서 유린
이재명 충견 이화영 이재명 위해 9.6년형 이재명 충견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쌍방울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