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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교육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일선 학교에서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놓고 시끌시끌하다.교육부가 담임 교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의 개선안을 내놓았지만, 정작 교육 현장 반응은 부정적이다.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개선안이 교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구조라는 이유에서 반발하고 있다.교육부는 최근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하나 돼 학생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총괄·조정 업무를 교장·교감에 맡겨 ‘교사 책임’을 분산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삼각 공조’를 이뤄 보다 촘촘한 지원이 이뤄지도...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2일 기준 충남·대전 광역단체장 후보군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곧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현재까지는 충남지사와 대전시장으로 나뉘어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충남·대전지역에선 모두 6명이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별로는 충남지사가 2명, 대전시장이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각 1명이다.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양승조(
지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열린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가 군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됐다. 또한, 태안군 공설 영묘전에 1만 180명의 참배객이 방문하고 고향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느는 등 태안 설 연휴를 맞아 태안 곳곳이 활력을 띠었다.특히, 3년 연속 태안에서 열린 이번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전국 32개 팀 294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래판 위에서 불꽃 튀는 열전을 벌였다. 태안군청 씨름단을 비롯한 선수들은 매 순간 투혼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관중들로부터 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충남 서천군은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3만여 개소로, 오는 6월까지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시설물 설치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확보 여부, 전산 데이터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즉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형 대입 지원 정책의 방향과 역할을 안내하는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충북의 대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대입 정책 담당자와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청주 지역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대학별 2028 대입 전형계획 안내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
노량진 뉴타운 개발 초입… 초기 분양 단지 시세 차익 가능성 가장 높아첫 단지, 상징이자 기준점… 미래 프리미엄 반영되기 전 분양 최적 타이밍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핵심 축으로 꼽히는 노량진 뉴타운이 본격 분양 초입 단계에 들어서면서 초기 분양 단지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규모 뉴타운 개발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상, 첫 분양 단지가 향후 시세 형성의 출발점이자 기준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뉴타운·재개발 사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개발 기대감이 분양가와 매매
스포티파이가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정렬 기능을 제공한다.2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트랙 간 전환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드는 '스마트 리오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곡의 비피엠과 키를 분석해 디제이처럼 매끄러운 흐름으로 재배치한다.스포티파이는 지난해 8월 플레이리스트 내에서 맞춤형 트랜지션을 생성해 곡 사이의 어색한 침묵을 줄이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기능은 그 확장판으로, 이용자는 한층 자연스
금융당국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규모를 기존 420조 원에서 790조 원으로 확대하고,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각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2781회에 걸쳐 약 7만3000명의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HBF'의 글로벌 규격 제정에 나섰다.2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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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글로벌 양자·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송도국제도시에 조성 예정인 ‘연세사이언스파크’ 완성의 핵심 과제였던 투자처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5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벤처캐피털 사로니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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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오는 2월 27일부터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조성한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정월대보름제 행사에 맞춰 임시 개방한다.소망의 탑 일원에 조성된 높이 77미터, 길이 100미터 규모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위로 길게 뻗은 구조물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동해의 일출과 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시는 지역 대표 세시풍속 행사인 정월대보름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한 차례 임시 개방한 결과,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좋은 반응
추위와 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보유량이 일평균에 도달하지 못한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팔을 걷었다.지난 25일 제주시 소재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85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생명 자산이다.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였다”며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펼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서울특별시가 추진한 ‘2025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행복지수에서 25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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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밤 폐막한 노동당 9차 당대회에서 한국 정부를 향해 "현 정권의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이자 졸작"이라며 "한국을 동족 범위에서 영구히 배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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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G-care 매니저' 원주시 상시사업 전환…신노년 일자리 모델 확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직원 성금으로 추진해 온 'G-care 매니저 신노년 일자리사업'을 원주시 상시 사업으로 확대하며 지역 돌봄과 일자리 창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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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환 제7대 회장 취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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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초혁신경제추진단 전격 출범...15대 프로젝트 속도전
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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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샤이닝'에서 열아홉 소년에서 지하철 기관사까지 또 다른 얼굴
박진영이 따뜻함을 품은 연태서 캐릭터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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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서 멈췄다…감바 원정 1-2 패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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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AI-유전자 분석 활용해 야생동물 출몰지역 예측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해 야생동물 출몰지역 예측이 가능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 유전자 분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야생 너구리가 출몰하는 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한 지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지 내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안전사고와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2023년부터 무인기·무인 카메라 및 포획·조사 등을 통해 도심 출몰 멧돼지, 너구리의 휴식·이동 경로 등을 조사해 왔다.국립생물자원관은 그간 북한산 일대에서 수집한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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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공매도 역풍? 톰 리 "숏 포지션 과도"
스트래티지가 약 7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평가손실을 기록하며 공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는 "공매도 포지션이 과도하게 쌓였다"며 숏스퀴즈 가능성을 거론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대규모 손실을 공개했다. 이후 공매도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에 베팅하며 포지션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톰 리는 "숏 포지션이 과도하게 쌓이면 악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될 수 있고, 오히려 반등이 나올 여지도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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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AI 생성 콘텐츠 라벨링 도입 추진…투명성 확보 목적
인공지능 콘텐츠의 확산 속에서 엑스가 투명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검토 중이다. 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엑스가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는 '메이드 위드 AI' 라벨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현재 엑스는 AI로 생성된 이미지와 영상에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지만, 게시물 자체에 AI 콘텐츠 포함 여부를 공개하는 것은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엑스의 제품 책임자인 니키타 비어는 "사용자들은 인간의 움직임과 감정을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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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시카고 기반 작업 착수…규제 장벽에 발목
웨이모가 시카고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확인했지만, 시카고에서는 규제 미비로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이 보류된 상태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시카고 거리에서 웨이모 차량이 하역되는 모습이 포착되며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고, 회사는 "해당 지역에서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반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리노이주와 시카고에는 완전 무인 운행을 허용하는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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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국립중앙과학관, ‘굴포천 생태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9분전
부평구는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조사·검증하고,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굴포천 복원 이후 생물다양성 조사·연구 ▲조사 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공유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과 대국민 홍보·교육 ▲생태가치 보전 활동 확산 등이다.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 생태계 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