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1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에 참여 중인 금융회사 및 가상자산거래소 실무담당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ASAP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8.4.부터 시행되면서 제2금융권 및 통신사, 수사기관의 보이스피싱 정보공유가 본격화됐고, 금융보안원은 국내 유일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정보공유분석기관'으로서 금융회사 등이 원활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ASAP 기능을 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 저축은행과의 연계투자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확대한데 이어 금융당국의 추가 제도 개선으로 개인사업자까지 대출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회사 연계투자 한도가 확대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 인프라 활용도 가능해지면서 온투업계의 자금공급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번 제도 개선은 온투업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중금리대출 확대를 뒷받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금융권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차입자를 발굴하더라도 투자금 모집에 제약이 있었던 온투업체들이 금융회사 자금을 추가로 활용
금융당국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 투자한도를 상향하고 금융회사 연계투자를 확대한다.금융위원회는 22일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중저신용자 대출 실적과 신용평가 역량 등이 우수한 온투업자의 자기자금 투자한도를 현행 20%에서 40%로, 금융회사 연계투자 한도는 40%에서 50%로 확대한다.일반투자자의 투자한도도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한다.또 상호금융권의 연계투자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등을 위해 투입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110조원을 넘어섰지만, 2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약 47조원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기관별 공적자금 지원 및 회수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금융회사 등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63조9882억원으로 회수율은 58%에 그쳤다. 지원액에서 회수액을 단순 차감한 미회수 규모는 46조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국회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판단은 AI가, 책임은 누가? - 금융 AI 시대의 소비자 권리와 금융회사 책임 -」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금융권의 인공지능 도입이 단순 상담 및 업무보조를 넘어 신용평가와 대출심사 등 금융 기회를 결정하는 영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책임체계를 정립하는 동시에 청년·사회초년생·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장치와 금융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금융권의 주요 현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는 가계대출 총량관리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잇따른 금융사고에 따른 내부통제 문제까지 점검할 사안이 적지 않다. 국책은행의 대규모 금융사고와 농협중앙회 개혁 추진 상황도 주요 점검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10월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을 대상으로 금융정책의 실효성과 금융회사 감독·관리 체계를 점검할 예정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을 위해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됐지만, 금융회사 부실을 초래한 전·현직 임직원과 대주주 등에 대한 책임 추궁과 자금 회수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말 기준 상환기금 관련 부실책임자는 총 5573명으로 이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액은 1조8118억원에 달했다.그러나 실제 회수된 금액은 2726억원에 그쳤다. 손해배상 청구액 대비 단순 회수율은 약 15.0%에 불과하다.예보가 부실책임자를 상
핵심 요약●외환위기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 등에 지원한 공적자금은 2026년 6월 말까지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회수액은 63조9,882억원, 회수율은 58%다. 지원액에서 회수액을 단순 차감한 46조9,064억원은 최종 손실액과는 구분해야 한다.●종금·은행·보험·투신의 단순 미회수액이 전체의 약 92%를 차지해 장기 미회수 자산의 회수 가능성과 관리 경위를 다시 살펴야 한다.외환위기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 등에 지원한 공적자금은 2026년 6월 말까지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모색한다.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는 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녹색전환 시대의 미래 기후금융’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한국·영국·일본·홍콩 등 국내외 금융감독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회사, 국제기구 등 주요 인사들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대응전략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를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문페이는 최 이사 합류를 계기로 국내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한결 전략총괄이사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 업무를 시작으로 IBK기업은행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에서 8년 이상 근무했다. 스트리미에서는 사업 전략을 비롯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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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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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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