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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인공지능 전환(AX) 로드맵 발표…‘미래 에너지 혁신의 새 출발점’

2시간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또 한 번의 차원도약과 급변하는 ICT 기술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밸류체인 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인공지능 전환 로드맵’을 25일 발표했다.올해 창사 40주년인 한난은 미래 40년을 위한 차원 도약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난을 ‘AI 기반 지능형 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센터와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21일 광산안전 및 방재능력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광산안전과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략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강사 인력 지원 및 구호장비·기술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광해광업공단 류재홍 소장은 “광산안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협약”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분야에서 유관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의대학교 정쾌호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성인교육이 미래 대학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정 교수는 지난 1년간 미래융합대학을 개편해 기존 2개 학부를 6개 학과로 확대하고, 정원도 180명에서 23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 추세라면 4년 내 성인학습자 1,000명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특히 50~60대 퇴직자의 재교육 수요를 지적하며 “100세 시대에 20대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노후 야외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장기간 방치돼 훼손된 등나무 기둥과 그네 의자를 보수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야외 쉼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GH는 10년 이상 애향아동복지센터와 인연을 이어오며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설 개보수 지원, 정원 리모델링, 평상·파라솔 기부 등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그간 현장 사업단을
일 최고기온 31.1℃~33.2℃ 구간서 1℃ 상승마다 22명 증가일 최고기온 33.3℃ 이상 구간서 1℃ 상승마다 51명으로 급격히 증가 정부가 지난 6월말부터 고온 환경이 조기·장기간 발생하며 온열질환자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두통·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물을 마시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33.3℃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가 급증, 온열질환자 수와 최고기온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8월 말까지 높은 기온이 지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의 주수요층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30대 이하가 아파트의 내 집 마련 주수요층이 되면서, 이들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아파트 분양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해 보면, 최근 5년간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은 2022년을 기점으로 30대 이하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30대 이하와 40대의 연도별 비율은 2020년 31%·39.1%, 2021년 33.3%·38%로 40대가 높았지만, 2022년 43.2%·35.6%, 2023년 59%·25.5%, 2024년 50%
충북개발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충북여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북 도내 공공기관이 중심이 돼 선도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간기관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충북여성재단에서 제안해 이달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캠페인에서 공사는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선언하고, 직원 참여형 피켓 사진 공유로 노사가 함께해 성희롱 예방과 대응에 대한 조직의 인식과 책임을 환기했다.진
동해문화예술회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연희극 '광대'기획초청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근국립정동극장의 건립 이념인‘원각사 복원’의 원각사의 정신이자, 1902년 고종 재위 40주년 경축식을 위해 설립된 협률사에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유료 무대공연인 '소춘대유희'를 모티브로 하여,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1년 예술단 공식 창단 이래 전통연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레퍼토리로 예술단의 무용, 타악, 연희를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기업 ㈜영풍은 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고객사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영풍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심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에스원은 물류센터의 오배송과 분실에 따른 손실을 줄이는 ‘물류 추적 솔루션’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물류 추적 솔루션은 배송 물품이 컨베이어벨트를 지나갈 때 바코드가 찍힐 때마다 CCTV로 자동 촬영하고, 영상은 송장번호와 연동돼 저장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송장번호를 입력해 상품이 물류센터에서 거친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포장 누락이나 라벨 오류 등의 원인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실제로 물류업체 BGF로지스는 검단물류센터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결과, 지난 2년간 물류 손실률이
산림청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위기 속에서 국내 자생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한국식물보전전략 2030’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식물보전전략이란 식물다양성 확보와 식물종 상실 방지를 목표로 2002년 제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식물보전전략에 기반한 우리나라 식물보전을 위한 실행전략이다.산림청은 2008년 ‘한국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한 이래 지속적인 개정과 이행을 통해 보전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전략은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도에 따르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공공·해외
제주특별자치도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민선 5기와 민선 7기 도정 당시에도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설립이 이뤄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자 공고를 통해 가칭 '제주특별자치도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 설립과 관련해 주민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본적 내용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의 실효성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 참가한 국내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두드러진 변동세를 나타냈다. 공개된 신작들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얻으며, 새로운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요동을 쳤다. 이들은 모두 독일 게임스컴에 참가한 게임업체다.실제로 크래프톤 주가는 1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5거래일 중 4번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19일에는 4.79%의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18
농심이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3호점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 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이번 베트남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지난 7월 수립한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8개 분야별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주최하며 각 분과위원회 및 관련 부서가 주관한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재정, 시민안전, 환경해양, 교통건설, 글로벌도시,
두뇌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서 관심을 끌었던 ‘흑과 백’이 보드게임으로 재출시됐다. 교통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판에 올려놓은 타일을 인식, 승패 판정을 자동으로 해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점자 키트’도 함께 출시돼 눈길을 끈다.코리아보드게임즈는 일대일 대결 보드게임 ‘구룡투’ 개선판과 함께 ‘구룡투 점자 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룡투 점자 키트’는 기존에 시각장애인 단체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구룡투의 타일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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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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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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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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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자율방재단, 경로당 찾아 폭염 속 어르신 돌봄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발족한 청년자율방재단이 경로당을 찾아 폭염 속 어르신 돌봄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청년단원들은 20일과 22일 오라3동·남사·인다·신촌동부 경로당 등 4개소를 찾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제주한라대학교 고선영 교수와 청년단원들은 ‘풍선치기’, ‘계란 맞추기’ 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이어 간호와 사회복지를 전공한 청년단원들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는 등 생활 속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