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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봉사활동 펼쳐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21일 ‘5월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한우 농장에서 냄새 개선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축산 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전개뿐 아니라, 깨끗한 축산환경 만들기 캠페인으로 방취...
농협 축산경제와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럽연합이 정한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농협과 함께하는 도심 속 꿀벌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꿀벌의 날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농약 사용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꿀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다.
인천축협은 최근 제주도에서 ‘2025년 우수조합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차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렸으며, 총 170여 명의 우수 조합원
한국양봉학회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꿀벌과 관련된 학문적 연구 및 생태계 보전에 공헌한 연구자들을 선정하여 제3회 ‘우수연구자상’, ‘우수신진연구자상’, ‘꿀벌과학자상’ 수상자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세계 꿀벌의 날’은 2017년 유엔에 의해 제정된 기념일로, 벌의 생태학적
봄철 가축 백신 접종 전년 대비 증가 하이즈엉시는 2025년 춘계 가축 백신 접종에서 총 430만 회분의 백신을 접종,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30만 회분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이즈엉 농업환경부 산하 가축·수산·수의국에 따르면, 올해 춘계 백신 접종 계획은 가축과 가금류
팜스코가 혹서기를 앞두고 양돈농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난 5월 21일 충남 홍성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열린 매스미팅 행사는 약 100여 명의 양돈농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S2본부 김병희 양돈팀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김 팀장은 “기후변화와 정부 정
㈜하림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하림은 지난 22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체결된 국립공원공단·전북지방환경청·하림 간의 3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실행 과제로, 하림의 ESG(환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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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인천에서 유세에 나섰다.이날 김 후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을 찾아 '인천상륙작전 :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맥아더 장군처럼 막판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그는 맥아더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됐을 것"이라며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꽃피는 아름다운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새얼 아침대화'에서 김 후보는 지방 분권과 규제 혁파
현대모비스가 경북 경주에 대규모 통합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현대모비스는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A/S 부품 공급을 위한 영남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총 970억원이 투입된 영남물류센터는 부지 면적 8만1000㎡ 규모로, 축구장 11개 크기에 달한다. 이 센터는 현대차와 기아 152개 차종에 대한 약 17만5000개 품목을 관리하며, 영남지역 270개 생산협력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의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울진군은 상수도 분야의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이번 용역은 5월 28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1,500만 원이 투입되며, 중앙정부 수도 정책과 연계해 최근 5개년 재무·경영 실태를 분석하고, 인구 변화와 시설투자 계획을 반영한 5년간 재정 운용 및 요금 현실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유사 지자체와의 인력·경영 비교, 원가절감 사례 조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한다.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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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조16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1조1016억원 늘어난 예산은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와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예산은 크게 네 가지 정책 분야로 나
깊이와 무게를 겸비한 음색의 소유자 첼리스트 전소영이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시간의 흔적’을 개최한다. 현대문화기획에서 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섯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시간과 음악, 그리고 인간 내면의 흔적을 탐색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전남 고흥군은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우나스텔라가 자력으로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시험발사가 고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사는 전날 오후 11시 50분 고흥군 봉래면 염포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민간 기업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운용한 시험발사체를 국내에서 성공적
중대한 사고 범위·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등 7개 의제 담겨국민 안전·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정책 논의 서둘러야 대한승강기협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을 촉구했다.승강기협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과 대
제주도를 지속가능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8일 열린 제20회 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세션이 열렸다.김인환 제주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속가능 발전은 전 세계가 함께 달성해야 할 공동 과제이지만, 아직 18%밖에 달성되지 않았다”고 진단하며 “도시 차원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제주지역의 지역문제와 연계한 임무지향적 전략 수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정주철 부산대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 부산지역 주민들의 수용
한국세무사회가 납세자 대상으로 ‘기장료 납부내역 확인 결과 과납 금액이 발견됐다’면서 해당 기장료를 줄여 준다는 광고영업을 한 세무법인 혜움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행정제재 조치를 내렸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7일 상임이사회에서 세무사 수임료 관련 부당·허위 광고 및 행위를 한 것이 명백하게 확인됐다며 세무법인 혜움에 대해 회무서비스 일체를 즉각 중단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을 전격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 JTC가 기존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경영 체재로 변경하며 경영 강화에 나선다.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TC는 규춘오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야마모토 후미야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야마모토 후미야 대표이사는 1981년생으로 2006년 시티그룹에 입사하여 2018년 마스터카드 마켓·디벨롭먼트 부사장, 2023년 JTC입사 후 부사장,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JTC는 최근 4월 2024년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2024년 결산 매출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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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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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으려던 소송을 공식 철회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FTC는 이미 마감된 거래에 대한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이로써 FTC가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기 위해 벌인 2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료됐다. MS는 지난해 7월 FT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후 10월에 인수를 완료했으나 FTC는 이후 항소를 이어갔다.브래드 스미스 MS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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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5…체험 가능한 신기능 공개
구글 I/O는 매년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지만, 많은 기능이 '곧 출시 예정'에 그치며 실제 사용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올해는 예외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구글 I/O 2025에서 발표된 기능 중 지금 당장 체험할 수 있는 신기능을 소개했다. 일부는 지역 제한이 있지만, 많은 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다.구글은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 검색 기능을 완전히 혁신했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AI 기반 검색이 정보 탐색 방식을 바꿀 전망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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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식] 동두천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가택수색
동두천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특별징수 활동을 한다.가택수색 대상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재산 은닉하거나 납부 회피로 판단되는 이들이다. 세무과 조사관 4명과 도청 체납 정리단 전문요원이 추진한다.최현규 과장은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공평 과세를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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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2024년 전체 국세상담의 94% 차지
지난해 전화에 의한 국세상담이 총 국세상담의 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해 국세상담센타에서 전화로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총 381만9842건이며, 이중 홈택스 사용에 대한 문의가 229만4209건으로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국세청에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직장인 연말정산 시기인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세상담 건수는 모두 408만6982건이고, 이 중 전화상담이 381만9842건으로 93.5%를, 인터넷상담이 26만7140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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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다둥이 가정 행복 사진전’ 개최
경주시는 다음 달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와 시청 민원실에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19일간 참가자를 모집해 20가족을 선정했으며, 화랑마을에서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 소속 작가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작품은 다음달 2∼9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10∼17일 시청 민원실에서 전시된다.전시가 끝난 후 사진은 해당 가족에게 기념으로 증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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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달성 잇는 인문로드 여행 참가자 모집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령군과 달성군을 잇는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인문로드 여행으로 구성되어 고령과 달성의 문화유산을 함께 공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강연 6회와 고령군·달성군 탐방 4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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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 1회 추경안 1조1016억 편성 “학생 맞춤형 교육·학교안전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4조1656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1조1016억원 늘어난 예산은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와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예산은 크게 네 가지 정책 분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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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미동맹 상징’ 인천에 세계적인 기업 유치, 기업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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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인천에서 유세에 나섰다.이날 김 후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을 찾아 '인천상륙작전 :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맥아더 장군처럼 막판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그는 맥아더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됐을 것"이라며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꽃피는 아름다운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새얼 아침대화'에서 김 후보는 지방 분권과 규제 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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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전소영 독주회 '시간의 흔적' 개최
깊이와 무게를 겸비한 음색의 소유자 첼리스트 전소영이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시간의 흔적’을 개최한다. 현대문화기획에서 주관하는 이번 무대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섯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시간과 음악, 그리고 인간 내면의 흔적을 탐색하는 특별한 공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