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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체험존 코엑스에 펼친다

5시간전
삼성전자가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해 대규모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를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다.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그림체와 종이로 만든...
영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 기술 내실화를 위해 ‘2025년 농업경영컨설팅’을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E-비즈니스 스마트스토어 수강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와 SNS 기반 마케팅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농업인의 디지털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최근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장 내부는 물론 인근 마을 일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파리 등 유해 해충의 번식이 급증하고,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 사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8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8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제안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안동시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은 7월 23일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중독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대성그린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신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26일 조경태 의원이 제주를 찾아서 제주도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은 5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 국민의힘의 혁신과 당대표 선출이후 정국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조경태 의원은 "민주당을 제일 잘 알고,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는 개혁적 당대표감은 자신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당지도부가 제주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는데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제주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제주 관련 정책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에서도 적극적으로
대구광역시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소버린 AI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각 국가가 자체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제도와 문화 역사, 가치관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자적인 인공지능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간담회는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새정부 AI 정책과 산업여건 변화, 글로벌 동향 등을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대구 지역의 AI 정책 방향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4차
제주관광공사는 유튜브 채널 ‘비짓제주’를 통해 현지 토박이 주민들이 직접 소개하는 ‘제주 마을 여행 챌린지’ 영상 시리즈 11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제주 마을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시리즈는 지난 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12시에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공사는 ‘제주 마을 여행 챌린지’ 영상 시리즈를 통해 마을의 정서가 묻어나는 숨은 명소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마을 전통의 이야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내·외국인관광객의 방문을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새 정부 신임 국무위원들과 국세청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여식을 갖고 정동영 통일부·안규백 국방부·전재수 해양수산부·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에게 먼저 임명장을 전달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우자에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24일까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생물 다양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천연기념물 제496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비단벌레를 포함해 물장군, 물방개,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총 4종의 멸종위기 곤충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비단벌레는 생물 특성상 장기 전시에 제한이 있어 전시 기간 중 일부 일정에는 표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멸종위기 곤충을 주제로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현역 의원을 포함해 여러 명의 주요 정치인을 향하는 모양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 화성 동탄에 있는 이 대표 자택,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문서 자료와 PC 내 파일 등의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25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금융사 책무구조도 컨설팅 및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도입이 의무화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형 자산운용사는 내년 7월까지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하나, 내부 역량 및 시스템 투자 여력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펀드서비스와 딜로이트 안진은 각사의 전문성과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
의약품 원료 제조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가 지분을 확대했다.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 외 2인은 장내 매수를 통해 화일약품 지분율을 기존 34.96%에서 1.84%포인트 증가한 36.8%로 늘렸다고 25일 공시했다.매입 주식수는 총 158만729주로 전체 주식수는 3014만7786주에서 3172만8515주로 증가했다. 오성첨단소재는 단독으로 화일약품 지분 2117만5239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인 금호에이치티와 더블라썸묵동의 지분은 각각 919만6218주(10.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의 이승재 대표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부산 슬러시드’에 참가해 차세대 쿨링 솔루션인 ‘액침냉각 시스템’의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했으며, 국내 최초로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 선상에서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결혼 동기 부여와 지역 정착에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제도 시행 6개월을 맞아 지난 6월9일부터 19일까지 수혜자 10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결혼 이후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장려금의 주요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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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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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드론의 만남…현대차 vs BYD,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경쟁
전기차와 드론의 결합이 2025년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드론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있는 것이다.관련해 지난 1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드론을 품은 전기차'의 최근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다. BYD의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는 최근 루프 일체형 드론 스테이션을 갖춘 신형 SUV '타이7'(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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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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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양산부산대병원서 사회 공헌
㈜산리오 대표 캐릭터 '헬로키티'가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환자를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리오 사회공헌프로그램의 하나로, 병원 치료로 장기간 병실에서 지내는 소아 환자를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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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젼웍스, 유리기판 미세결함 검사기술 특허 출원…차세대 반도체 시장 공략 고삐
이차전지 및 반도체 비전 검사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가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멀티 투영 광학계를 적용한 유사 3D 검사 방식으로 유리기판의 비아홀, 크랙, 스크래치, 이물질, 얼룩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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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 박차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고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천시 시민참여단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과 실습, 컨설팅을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전 강의는 천안시 윤금이 성평등 전문관이 맡아‘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과 천안시 사례’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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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10명 중 7명 “생활물가 힘들다”
경기도민 10명 중 5명 이상이 물가 상승과 같은 경제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변화에 적응하고 자립하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확인됐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생계 영향 및 평생교육 수요’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5%p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86.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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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적극행정 최우수 ‘농지투기 조사기법 개발’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광주시 부서와 시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11건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확정했다.최우수 사례는 ▲감사위원회의 ‘농업법인 탈세 추징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이 선정됐다. 감사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농업법인과 지방세 과세자료를 연계한 관리 모델을 구축, 광주지역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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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버린 AI 시대’ 지역맞춤형 전략 수립
대구광역시는 2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소버린 AI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각 국가가 자체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제도와 문화 역사, 가치관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자적인 인공지능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간담회는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새정부 AI 정책과 산업여건 변화, 글로벌 동향 등을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대구 지역의 AI 정책 방향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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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전국 최대 악취실태조사 ‘문제없어’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11개 악취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인 80개 전 지점에서 악취가 ‘무취’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08년부터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5개 악취관리지역 중 단일 지자체 기준으로 가장 많은 11곳을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각 악취관리권역을 내부지역, 경계지역, 영향지역으로 구분하고, 대표 지점 80곳을 선정해 하루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