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어린이날과 5월 첫째주 황금연휴를 맞아 울산시와 5개 구·군, 유아교육진흥원, 시립미술관, 박물관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우선 ‘2025년 울산어린이날 큰잔치’가 5월5일 울산대공원 SK광장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꿈의 도시 울산, 꿈꾸는 녹색 정원놀이터’를 부제로 개최된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며, 아동권리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시상, 식전·식후공연 등이 마련된다. 무대공연에서는 판타스틱 매직쇼,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등이 펼쳐지며, 체험부스에서는 △정원도시 울산 녹색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