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 참석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가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 1회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에 센터장 등 2인이 참석했다고 전했다.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재의 ‘문화재’ 는 ‘국가유산’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돌봄센터의 명칭도 5월 17일을 시작으로 국가유산돌봄센터로 변경된다.이날 협의회는 국가유산청 주최,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국가유산청 문화재보존국 및 국가유산출범 준비단의 담당자와 중앙유산돌봄센터·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전국...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 속도는 사상 최고 환경뉴스2024년 6월 5일 50명 이상의 선도적인 국제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10년마다 0.26°C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한다.리즈 대학이 주도하는 제2차 세계 기후 변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양홍식 제주도의원은 9일 혼인지에서 열리는 '이도1동-온평리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한다.
신창우체국이 제자리 개축공사로 오는 17일일부터 우편·금융업무가 중지된다.신창우체국은 지난 1957년 개국하여 67년간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1980년에 건축된 현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과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자리 개축을 시작한다.이번에 개축되는 신창우체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며, 올해 12월경 완공되어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17일부터 업무가 중지됨에 따라 신창우체국 이용 고객께서는 인근 우체국(제주고산우체국,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는 지난 2일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산지천 및 인근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풀베기, 나뭇가지 전정 등 여름철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했다.협의회는 하천 인근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도 병행 여름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복리 멜막물위치 ; 구좌읍 동복리 1502-1번지의 북쪽. 해녀촌 식당의 북쪽 경계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현재 이 마을에 남아 있는 바닷가 산물로는 일주동로에서 동복로 방향으로 막 들어서면 도아칫개에 도아치물, 멜막개에 있는 멜막물이 남아 있다.상수도 없는 시절의 식수였던 동하동 포구 앞바다에 있던 갯물은 매립되어 사라져 버렸다.멜막물은 도아치물과는 약 50m 정도 떨어진 서쪽이다. 이곳을 속칭 멜막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멜막이 있었기 때문이다.멜은 멸치의 제주어이며, 막은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 12일 MZ 핫걸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상큼미, 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한데 모으기 힘든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추가로 기소했다. 12일 수원지검 형사6부(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앤슬리 본차이나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수요일인 6월 12일 오후 8시경 제시된 '앤슬리 본차이나 캐시딜'관련 문제는 "앤슬리 250년 전통 영국 명품 본차이나 로얄 그린 16P가 소비자가 930,000원 특가 OOOOOO원 무료배송 86%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300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안전망 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남 진주시는 12일 사봉면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 쌀’ 11톤을 호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건과 친환경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제주의 비건 맛집과 친환경 체험이 관광객을 이끌고 있다. 2008년 15만명 수준이던 국내 채식 인구가 작년 250만명으로 16배 넘게 폭증한 가운데 ‘채식’과 ‘비건’이라는 단어는 이제 더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비건은 가치관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비건 식당과 비건 베이커리 등 관련 맛집들이 늘어나고, 비건 레토르트 식품 또한 간편함과 맛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보다 맛과 품질이 크게 향상된 제품이 등장하며 채식주의자뿐만
1시간전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인근 아파트 신축공사로 건축물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분쟁 일일 상담실’을 개최했다.관리원은 건축관계자와 해당 건축물의 건축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건축분쟁전문위원회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관리원은 민원 다발 지역이나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일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이날 열린 찾아가는 상담실은 전화 상담으로 민원인의 피해
1시간전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해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다. 그러나 경기도의 지진 대비는 수년째 제자리 수준이다. 7년 전 지진취약지역을 분석해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도는 실태 조사조차 단 한 번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진취약지역 관리 손 놔…체계적 지원 체계 '무'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연구원은 2017년 11월 '지진에 대비한 경기도 내진대책과 정책개선'이란 연구 보고서를 냈다. 연구는 남지현 연구위원 등 10명이 참여했다.연구진은 땅을 파서 조
1시간전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영종봉사단 20여명과 서울 메리어트호텔 임직원 20여명이 11일 구읍뱃터를 찾아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메리어트 호텔은 이날 총 지배인 실비아 로젠버거씨와 호텔 자원보존위원회, 조리부 등 호텔 임직원이 함께 왔다. 이들은 세계해양의 날인 이날을 기념하고자 호텔에서 가장 인접한 해안가인 영종도 구읍뱃터 해변가를 선정했다고 한다. 지배인 실비아씨는 독일인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한다. 그는 호텔에서도 환경문제에 앞장서 일상에서 환경에 저촉되는 많은 일들을 개선을 해 왔으며 이날 행사도 세계 해양의 날에 어울리는
2시간전
6월 12일, 수요일 창업일보 뉴스입니다.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기존에 기소된 사건과 함께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3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용률 6개월 만 70%대 회복...청년 취업자는 감소
1시간전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6개월 만에 70% 대로 올라섰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청년층 취업은 부진한 모양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64세 취업자는 40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00명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고용률은 70.0%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제주 고용률은 지난해 11월 70.8%를 기록한 후 같은 해 12월 69.0%로 내려앉았다. 이후 올 들어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 70%선을 회복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경남도농업기술원 이전 기공식 가져
1시간전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4년 연속 획득
1시간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 한국경영인증원이 부여하는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에 인증됐다. 지난 2021년 이후 4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레길 걷기 좋은날
1시간전
12일 올레 20코스인 제주시 김녕해안도로에 올레꾼들이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올레길을 걷고 있다. 고봉수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박대출 의원, 금투세 폐지, ISA 세제지원 법 대표발의
박대출 의원이 12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이른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법안’과 ‘ISA세제지원 법안’을 대표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