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에 도착하여 16일 남아공 대통령,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했다.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남아공은 한국, 인도, 호주, 브라질,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과 함께 G7 정상...
영주시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0곳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총 52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와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생태전환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영주시새마을회는 6월 12일, 안정면 비행장 일대에서 새마을회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맞아 차량 통행이 많은 안정면 비행장 일대의 무단 투기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 취약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북한의 평양과 지방의 차이점’을 주제로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모델 출시…동남아 B2C 공조 시장 확대 나서 삼성전자는 와이파이 기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1Way 카세트형 시스템에어컨 신모델을 태국, 필리핀, 베
LG전자가 올 1분기 북미 올레드 TV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올리며 1위를 지켰다. 11일 시장조사기관 서카나에 따르면 LG전자는 1분기 북미 올레드 TV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 점유율 51%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올레드 TV의 2대 중 1대는 LG전자 제품인 것이다. 서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풍력을 이용해 선박을 움직이는 친환경 추진 장치 ‘윙 세일’ 개발에 성공했다.이번 성과는 전 세계 해운업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에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자체 개발한 윙 세일 시제품에 대한 육상 실증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연회에서는 윙 세일의 구조적 안정성과 성능이 입증됐으며
상주시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6일, 다양한 민·관 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관내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 혹서기 건강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흰개미대책협회 고남철 협회장이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6회 국제목재보존회의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재 보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 평가받는 IRG-WP가 주관으로 개최된다.IRG는 목재 제품의 보호 및 보존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고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흰개미 피해 대처법과 목조 건축물 보호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
LS전선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LS마린솔루션은 같은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양사는 설계부터 생산, 시공까지 전 공정을 통합 수행하게 된다.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 504MW급 해상풍력 단지 2기를 조성, 총 1GW급 규모로 추진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이다. 이는 국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금쪽같은 울아빠,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행사가 지난 15일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산 지역 초등학생과 아버지로 구성된 100가족이 참여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부녀 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홍팀과 청팀으로 나뉜 운동회, 공연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알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공연에는 트롯 신동 선채은 양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직급은 높이고 일은 외주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17일 열린 행정자치위원회 제439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위원장은 제주도의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조직 확대의 당위성과 재정 효율성에 대한 실질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 위원장은 "직급 조정 및 한시 정원 증원에 따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79억 원의 인건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합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행정적·재정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24년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을지훈련 평가에서 경남도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지역안전 체계구축 및 안전문화 조성합천군은 7월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요원을 배치해 각종 재난 및
코윈테크가 경기도 동탄테크노밸리로 R&D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로보틱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16일 열린 R&D센터 개소식에는 이재환 코윈테크 회장,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 송민수 R&D센터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는 이날 "이번 R&D 센터 확장은 연구개발 인력 뿐만 아니라 기술 영업의 핵심 인력까지 포함한 확장 이전"이라고 말했다.코윈테크는 R&D센터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장한다. 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비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웨일스를 제압, 대회 첫 승리를 따냈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웨일스를 3-2로 꺾었다. 지난 15일 열린 1차전서 프랑스에 5-6으로 졌던 한국은 값진 승리와 함께 1승1패를 마크했다. 한국은 18일 1무1패의 남아공을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같은 날 B조의 일본은 파키스탄에 2-3으로 패배, 2연패를 기록했다.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풍력을 이용해 선박을 움직이는 친환경 추진 장치 ‘윙 세일’ 개발에 성공했다.이번 성과는 전 세계 해운업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에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자체 개발한 윙 세일 시제품에 대한 육상 실증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시연회에서는 윙 세일의 구조적 안정성과 성능이 입증됐으며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금쪽같은 울아빠,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행사가 지난 15일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산 지역 초등학생과 아버지로 구성된 100가족이 참여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부녀 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홍팀과 청팀으로 나뉜 운동회, 공연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알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공연에는 트롯 신동 선채은 양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흰개미대책협회 고남철 협회장이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6회 국제목재보존회의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재 보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 평가받는 IRG-WP가 주관으로 개최된다.IRG는 목재 제품의 보호 및 보존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고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흰개미 피해 대처법과 목조 건축물 보호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
아이티센글로벌은 자회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물적분할한 주식회사 ‘센골드’의 지분 100%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양도하기 위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센골드는 거래자산의 발행 및 거래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서비스되도록 개발되어 있어 금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모델로도 전환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보관과 이동이 어려운 실물자산을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유일 RWA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2025년 1분기 기준 120만명의 회원 확보와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