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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세대공감 경제축제 ‘2025 머니 페어’ 성황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생활 속 경제 감각과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5 경산 머니 페어’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경상북도교육청남부미래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형 경제교육 축제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 속...
대구 군위군의 대표 가을 미식 축제가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대구 군위군 군위문화관광재단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를 개최한다.‘고기좋다 군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군위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
24일 오전 문경시 가은읍 한 농원에 개미취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개미취는 7월~10월에 피는 하늘색 내지 연한 자주색을 띠는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다’로 알려져 있다.
경주APEC정상회의가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7일 오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했다.
인구 5만의 중소도시 예천이 스포츠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또 한 번 전국을 놀라게 했다.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양궁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7개, 동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군 단위 지자체 중 단연 최고 성적을 거뒀다.특히 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수도 안동이 서울 한복판을 다시 찾는다.안동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열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안동의 맛과 멋을 직접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방문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규모를 두 배로 키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24일 밝혔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묻자 “그렇게 하고 싶다. 그(김 위원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이 "풀이 무성한 나무"에서 잠재적 기후 해결책을 발견했다.대나무, 야자수, 바나나 식물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풀처럼 빠르게 자라며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키운다. 대나무, 야자나무, 바나나 나무는 나무처럼 보이고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나무와 달리 줄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넓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자라는 방식이 풀과 더 가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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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상공인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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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약 9개월 동안 각 팀별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자율 토론 및 선진사례 견학 등을 실시하며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
2024년 청년 고용 시장은 경기 둔화와 기업 채용 축소로 큰 변화를 맞았다. 많은 청년이 경력 공백이라는 위기를 경험하며 고용 불안에 노출됐다. 이에 정부가 청년 경력 회복을 위해 시행해야 할 핵심 정책 방향을 알아본다. 청년 경력 공백 문제는 단순히 ‘쉬었음’ 상태로만 정의될 수 없다. 이는 개인의 성장 기회 상실이자 산업 전반의 인재 미스매치로 연결되는 사회적 문제다. 최근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청년층 중 경력 공백을 경험한 비율이 18%에 달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53조 원으로 추산된다. 빠
디자인 스튜디오 유랩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21-17에 위치한 유랩 스튜디오에서 전시 ‘사계의 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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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11. 15. ~ 12. 15.까지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출입통제 탐방로는 비로봉~남대봉 구간 능선 중 '황골삼거리~곧은재', '향로봉~영원산성삼거리' 이며, 개방 탐방로 중 '곧은재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구간은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탐방이 가능하다.또한, 산불 발생 원인이 되는 공원 내 쓰레기 소각행위, 인화물질 반입, 흡연,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출입 등 각종 불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9일부터 11월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11월 충북 동행축제‘를 도내 전통시장과 지역축제 현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앙부처, 지자체, 유통업계,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2일간 전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초대형 소비행사로, 국민에게는 합리적 소비의 기회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 치킨집에서 만났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15년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CEO는 이날 오후 입국했다. 이후 황 CEO는 오후 7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만났다.마중 나온 이 회장과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황 CEO는 일본 산토리의 하쿠슈 증류소에서 만든 위스키에 즉석에서 사인을 한 뒤 두 회장에게 선물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만든 AI
중부뉴스통신 = 최근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을 비롯해 교권 침해, 등하굣길 사고와 같이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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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 비트코인 팁 기능 선보인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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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 10명에 당첨금 각 29.4억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5, 27, 33, 34, 36'이 1등 번호로 당첨됐다고 2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 나왔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29억3919만원씩 지급된다.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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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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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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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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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한림읍 ‘감남답굴’ 주변 잡목 제거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가 지난 29일 한림읍 소재의 '감남답굴1·2'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이날 작업에서는 감남답굴 입구 주변에 자란 잡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무분별한 잡목 생장으로 인해 동굴 접근로가 가려지는 것을 방지하여 입구 시야를 확보하며, 주변 환경의 미관을 개선하고, 자연유산 주변 식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이다. 또한 동굴 보호 울타리의 철물 부위에 방청제를 분사하여 녹 발생을 예방하는 작업도 함께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해풍과 습한 기후 환경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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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영접… “16년 만의 경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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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30일 오후 APEC 정상회의 참석차 경주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식 영접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코오롱호텔 로비에서 경주시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주 시장은 “천년 고도 경주는 이제 문화와 국제회의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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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제주-서울 해저터널,공론화 논의 출발..”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주-서울 해저터널 등 교통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론화의 첫걸음이 열렸다.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한국철도학회, 국제미래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2층 크리스탈A홀에서 ‘ 제주-서울 해저터널 및 제주도의 교통 인프라 미래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정언 제주도의회 전 의장을 비롯한 제주 지역 오피니언 리더 100여 명, 박채옥 한국철도연구원 원장 등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약 2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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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일본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 나라”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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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정, 경산의 내일을 그리다
1시간전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약 9개월 동안 각 팀별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자율 토론 및 선진사례 견학 등을 실시하며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