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마 작가의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애플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 감각은 어떻게 작동하며, 기억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작가는 제주에서 경험한 빛과 소리, 냄새, 온도, 촉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각의 기록으로 담아내고 이를 물질과 공간의 형식으로 확장했다.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 ‘감각의 씨앗’에서는 제주 곳곳에서 경험한 감각과 기억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이 내걸렸다. 파트 2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는 사물과 물질, 공간으로 시선을
편집자주: 이 글은 김민지의 시 「스톰 체이서」에 나타난 빛과 시선, 선과 방향, 감은 눈에 남는 잔상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작품의 감각 구조를 분석한 시평입니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청은 관광 영상 콘텐츠에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을 더하고자 ‘북구 관광 홍보 크리에이터’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북구에
청년을 은유하는 ‘여름’이 시원한 미술관 안에서 펼쳐진다. 26명 동시대 청년작가들이 만들어내는 작품들은 청년들의 가능성과 불안, 시간과 관계, 감각의 확장으로 나아간다.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는 ‘우리의 여름에게’의 특징은 동선을 다양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HD Lab이 9월 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에서 기획전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인출하기'를 연다. 김이화, 김정은, 남다현, 도이, 이도소 작가 5명이 참여해 설치·미디어·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시와 기억, 노동, 감각의 흔적을 되짚는다. 전시가 열리는 하트원은 옛 하나은행 을지로기업센터 지점을 2022년 리모델링해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금융기관이었던 공간이 예술을
대구 북구청은 관광 영상 콘텐츠에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을 더하고자 ‘북구 관광 홍보 크리에이터’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운영은 북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을 홍보 주체로 직접 참여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외부 인력이 놓치기 쉬운 북구의 관광자원을 직원들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발굴해 ‘가장 북구다운
산청군은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감선옥이 ‘2026년 농촌창업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농촌의 다양한 자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했다.감선옥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로컬푸드 농촌창업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지난 2022년 3월 창업한 감선옥은 곶감단지를 현대적인 감각의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해 브랜드로 만들었다.특히 산청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활용
◇행사△제18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오늘부터 4일간 열린다. 7개 코스로 구성된 대숲 트레킹, 울산 극단들의 공연, 호러EDM 페스티벌, 호러댄스 페스티벌, 호러코스튬 페스티벌, 공포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7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대숲 산책로 일원. ◇공연△변지현 무용가 ‘매’= 분명히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허상인 도깨비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허상을 향한 본능적 추종과 그 과정에서 뒤집히는 감각의 질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6년 원도심 예술공간 전시실 대관공모’에 선정된 장숙경 개인전 '감각은 늘 조금 늦게 Always Slightly Late'를 11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산지천갤러리 2층에서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3시 산지천갤러리 1층에서는 장숙경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감각이 대상을 보는 순간 곧바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시간, 보는 사람의 위치와 태도에 따라 서서히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전시 제목에는 이러한 ‘감각의 지연’에
구리문화재단은 8월 20일 구리아트홀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재단 정관·규정 정비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재단은 현대적 감각의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히며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다.또한 외부 공모 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문화서비스 확대 ▲지역 예술인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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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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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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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현숙 경위의 ‘한 번 더’…“괜찮다”는 말 그냥 안 믿는 경찰
“별일 아니다. 다 해결됐다.”가정폭력이나 학대 신고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이현숙 대구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은 이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사건 처리가 끝나도 다시 전화를 건다. 받지 않으면 문자를 남기고, 그래도 연락이 닿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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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에너지 공공기관 통합은 한국가스공사 중심으로...대구가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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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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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추석을 앞두고 국산 밤꿀과 수벌번데기를 활용한 이색 양봉산물 요리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메뉴들로, 지난해 제5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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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9월 11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대한민국 AI·로봇-피지컬AI 산업혁신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정부의 ‘5극 3특’ 체제에 발맞춰 대구, 전북, 경남 3개 지역이 협력해 인공지능 전환 초광역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제조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대경ICT산업협회,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경남인공지능ICT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박형룡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