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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10월 첫째주 정기모임 봉사추진 및 활동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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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 사무실에서 10월 첫째주 정기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및 현안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논의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인 홍천군·인제군·양구군의 로타리클럽 합동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주관할 계획을 밝히고, 각 지역클럽과 소통을 통해 초아의 봉사 실천 다짐과 화합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재단&공공이미지 세미나 및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의 M...
춘천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 노래 실력을 주민들에게 뽐냈다.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0월 2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춘천시 2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참가자 300여 명이 댄스, 체조, 민요,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과 열정을 발휘했다.이날 열띤 경연 끝에 대상은 석사동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서면, 은상 동내면, 동상 강남동, 장려상 효자2동, 인기상 약사명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10월 1일 오후, 춘천 중앙시장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시, 춘천소방서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다.각 참여기관 및 단체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한 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이 병행되었다.특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
동해소방서는 지난 10월 2일,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을 방문해 전산실·UPS 장치 등 배터리 기반 설비의 화재위험요소를 긴급 점검하고,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로 정부 전자 시스템이 중단된 사고 이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소방서는 △전산실·배터리실 구획 및 연소 확대 요인 △가스계 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초기 대응체계와 대피계획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의료시설은 환자 대피가 어렵고, 화재 시 피해가 급
원주우체국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일, 원주 봉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두울천사들의 집을 방문했다.이날, 원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과 화장지 등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한상희 원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으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 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10월 2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정과장, 둔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세 단체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둔내면 공동체 조성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횡성군숙박업회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침구류, 타월 등 세탁물을 정기적으로 협동조합에 위탁하기로 했고, 협동조합은 위
원주시는 지난 10월 1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9월 세 차례 간부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한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원도심의 주차 및 보행환경 개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청년 창업 지원, 숙박·야간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제안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원주시는 앞으로도 도심 공동화와 상권 침체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실행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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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지만 오를 만하고, 힘이 들 때쯤 완만해지며, 지칠 때쯤 시원하게 트인 풍경이 펼쳐진다는 고개가 있다고 했다. 그 길이 꼭 인생길 같다며 친구의 추천으로 찾은 ‘미꾸지고개’.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는 “미꾸라지 고개?”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미꾸지고개는 강화도 내가면 오상리와 하점면 망월리를 잇는 고개로, ‘곶이’라는 돌출된 땅이 ‘미꾸지’로 변형된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이곳은 등산로 입구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낙조봉과 고려산 등 강화도의 주요 산행 들머리로 활용된다고 한다. 그냥 완만한 동네 고개 정도겠지 하고
지난 9월10일, 애플이 미국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아이폰 17’과 ‘아이폰 17 프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 에어’가 더해졌다. 특히 아이폰 에어와 함께 아이폰 17 프로 역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애플이 아이폰을 만드는 방법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새 아이폰들은 카메라 부분이 더욱 강조됐다. 카메라는 이제 스마트폰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특히 강력한 프로세서와 AI 기능을 더해 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컴퓨테이셔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것을 두고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치 쇼 본능”이라며 대통령의 재난 대응 태도를 문제 삼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이미지 홍보를 위한 정당한 활동”이라고 반박하며 양측은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추석 특집 ‘K-푸드’ 홍보 방송 촬영에 참여해 갈비찜과 찜닭 등을 요리하며 한국 음식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강조했다. 방송은 10월 6일 방영돼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의 올해 추석 민심은 민생회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힘써달라는 것이었다고 전북의원들이 전했다. 전주을이 지역구인 이성윤 의원은 추석 다음날인 7일 페...
이더리움이 4800달러 돌파에 실패하며 4% 조정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더리움은 4800달러 저항선에서 밀려 45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단기 조정을 겪고 있지만,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현물 매도 압력이 증가했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여전히 레버리지 거래가 활발하다. 스팟 시장의 순매수량이 감소하면서 차익 실현이 이뤄지고 있지만, 선물 미결제약정과 CVD는 높은 수준을 유지
요즘 “교권이 무너졌다”는 말이 낯설지 않다. 교권 회복을 외치는 구호는 넘치지만, 현실의 교실은 여전히 혼란스럽다.교사가 수업 중 잠자는 학생을 깨우거나 휴대폰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취임 후 2년여 동안 본업 강화와 체질 개선에 집중했지만, 수익성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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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 사무실에서 10월 첫째주 정기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및 현안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논의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인 홍천군·인제군·양구군의 로타리클럽 합동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주관할 계획을 밝히고, 각 지역클럽과 소통을 통해 초아의 봉사 실천 다짐과 화합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재단&공공이미지 세미나 및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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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년 숙종이 승정원에 하교했다. “내전을 질투하고 원망해 몰래 모해하려고 도모해 신당을 궁궐의 안팎에 설치하고 밤낮으로 기축하며 흉악하고 더러운 물건을 두 대궐에다 묻은 것이 낭자할 뿐만 아니라 그 정상이 죄다 드러났으니 신인이 함께 분개하는 바다. 이것을 그대로 둔다면 후일에 뜻을 얻게 됐을 때 국가의 근심이 실로 형언하기가 어려울 것이다.”​왕명을 따라 희빈 장씨는 자진했다. 숙종의 빈이자 왕비, 경종의 어머니인 그녀는 마흔셋에 그렇게 죽었다. 이후 숙종은 빈어, 즉 임금의 첩에서 정실인
청계 정종여 ​광복80주년 기념 향수, 고향을 그리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2025.8.14 - 11.9​이상범, 변관식, 이응노, 이중섭, 박수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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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황금라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 기대감 쏠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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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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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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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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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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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미꾸지고개, 인생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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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년간  28억5달러 수익…이더리움보다 빠른 성장세
솔라나가 지난 1년간 28억5000만달러 수익을 기록하며 이더리움 초기 성장 속도를 뛰어넘었다. 21쉐어즈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월평균 2400억원 수익을 올렸으며, 2025년 1월 밈코인 열풍으로 6160억원까지 급증했다. 이후 열기가 식었지만, 월 수익은 1500억~25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 검증자들이 디파이, 밈코인, AI 앱, 탈중앙화 거래소, DePIN, 런치패드,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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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일 최고가 경신 후 후퇴…12만2천달러선 등락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7일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6시 3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2.47% 내린 12만1천983달러에 거래됐다.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2만6천200달러대보다 4천 달러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비트코인은 전통적으로 강세 시기인 4분기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9월 말 저점인 10만9천달러 부근에서 16%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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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보급형 모델3·Y 공개…실구입가는 오히려 올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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