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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10월 첫째주 정기모임 봉사추진 및 활동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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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 사무실에서 10월 첫째주 정기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및 현안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논의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인 홍천군·인제군·양구군의 로타리클럽 합동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주관할 계획을 밝히고, 각 지역클럽과 소통을 통해 초아의 봉사 실천 다짐과 화합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재단&공공이미지 세미나 및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의 M...
춘천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 노래 실력을 주민들에게 뽐냈다.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0월 2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춘천시 2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참가자 300여 명이 댄스, 체조, 민요,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과 열정을 발휘했다.이날 열띤 경연 끝에 대상은 석사동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서면, 은상 동내면, 동상 강남동, 장려상 효자2동, 인기상 약사명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
청소년을 노린 불법 고금리 대출, 이른바 ‘대리입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리입금은 아이돌 콘서트 예매나 사이버 도박 등으로 급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10만원 이하 소액을 빌려주고 수고비, 지각비 명목으로 원금의 수십 퍼센트 이자를 갈취하는 불법사금융 수법이다.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리입금 광고 적발 건수는 2019년 1,211건에서 2023년 3,959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적발 건수는 전년 대비 5분의 1 수준인 795건으로 급감
원주시는 지난 10월 1일 오후 5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9월 세 차례 간부회의를 통해 제시된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한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원도심의 주차 및 보행환경 개선,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청년 창업 지원, 숙박·야간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제안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원주시는 앞으로도 도심 공동화와 상권 침체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실행 방안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10월 1일 오후, 춘천 중앙시장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시, 춘천소방서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다.각 참여기관 및 단체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한 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이 병행되었다.특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 대한숙박업중앙회 횡성군지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10월 2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정과장, 둔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세 단체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행복한 둔내면 공동체 조성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횡성군숙박업회와 횡성장기요양센터는 침구류, 타월 등 세탁물을 정기적으로 협동조합에 위탁하기로 했고, 협동조합은 위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5 도계 대학도시 거리축제 '청년난장'"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 도계캠퍼스는 7개 전공,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전공체험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주도의 전공봉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행사의
경북 영주시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2000억 원의 청정수소 발전소 건립을 확정지으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이번
최근 부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동 화재 사망 사고는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지난 6월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에 홀로 있던 10세와 7세 아동이 목숨을 잃었고, 7월 초에는 기장군에서 비슷한 사고로 8세와 6세 아동이 숨졌습니다. 두 사고 모두 부모가 출근하거나 외출한 사이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이처럼 아이 돌봄 공백 시간에 발생한 화재 사고는 단순한 가정 불행이 아닌,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보여줍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1인 돌봄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동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주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지난 6일 타계한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생전 "고려아연의 성장은 누구 하나 큰 영웅이 이룬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조직력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특정 스타플레이어가 아닌, 수천명 임직원이 흙가루 하나하나를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10월 8일 KB Pay
네이버클라우드가 글로벌 문자인식 기술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 광학 문자 인식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8일 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16~21일 중국에서 개최된 국제패턴인식학회의 학술 콘퍼런스 'ICDAR 2025'에서 진행한 문자 인식 기술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IDCAR은 국제패턴인식학회가 1991년부터 주관하는 문서 분석 및 인식 학술 콘퍼런스로, 세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 당뇨는 소아, 청소년기에 발병 때 긴 유병 기간으로 인해 합병증 위험이 높고 장기적인 건강 부담 및 사회적 비용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저소득층 환자 비율은 높아지는 반면 고소득층은 낮아지는 건강 불평등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뇨 환자는 2015년 252만5454명에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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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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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장동혁 당대표를 두고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태도에 기가 찰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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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자, 수요자들의 시선은 '언제 살까'가 아니라 '지금 어디를 사야 하는가'로 모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매달 신고가를 경신하며, 더 이상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2023년 1월 651만4,000원에서 2024년 1월 758만원으로 16.37% 상승했고, 2025년 7월에는 839만1,000원까지 치솟았다. 불과 2년 만에 28.8%가 오른 수치다.여기에 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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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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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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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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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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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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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청정수소 거점 도시로 도약할 것”
경북 영주시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2000억 원의 청정수소 발전소 건립을 확정지으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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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3년간 공모사업 2500억 유치…‘작지만 강한 군’ 도약
인구 1만5000여 명, 경북 북부에 자리한 작은 군, 영양. 자연은 풍부하지만 재정과 인구는 열악하다. 매년 줄어드는 인구, 고령화, 소득 감소 등 이중삼중의 위기 속에서도 영양군은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중앙정부와 도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전략이다.과거에는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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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작은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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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당뇨 환자' 급증... 건강 불평등 확산 우려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 당뇨는 소아, 청소년기에 발병 때 긴 유병 기간으로 인해 합병증 위험이 높고 장기적인 건강 부담 및 사회적 비용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저소득층 환자 비율은 높아지는 반면 고소득층은 낮아지는 건강 불평등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뇨 환자는 2015년 252만5454명에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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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K2025’ 참가
LG화학은 10월 8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2025’에 참가해 ‘화학이 이끄는 변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테마로 LG화학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고부가·친환경 소재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LG화학은 국내 화학 기업 중 최대 규모인 286㎡ 부스에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제공이 가능한 총 65여 종의 주력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 주요 산업·기술별 다양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