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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 동구동락 축제’ 완벽 준비

대전 동구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동구동락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단계별 대응 매뉴얼 마련, 교통 혼잡 최소화 대책, 환경 정비 방안 등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중점 논의했다. 또 전통나래관 벽면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 소제동 특유의 공간성을 살린 체험형 게임존,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에서 ‘청렴·윤리문화의 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렴·윤리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상임감사가 점심 시간에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커피를 전달하며 청렴 경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공사 내부 신고채널인 K-휘슬 QR코드가 포함된 청렴 컵홀더를 활용해 신고제도 홍보 및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적인 신고 참여 문화를 조성했다.박경국 사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이 곧 가스안전의 기본”이
입추가 지난 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을을 알리는 식물이 만개했다.수목원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 억새류 등 다양한 벼과 식물이 고즈넉한 정취를 풍기며, 푸른 하늘과 서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있다애기루드베키아, 등골나물 등 다양한 국화과 식물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태안 김영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삼원팜스토리는 1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 등뼈 1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등뼈를 청주시 푸드마켓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원팜스토리 서중원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칠 때가 있다. 해야 할 일은 끝이 없고,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면 마음은 무겁다. 머릿속은 늘 복잡하게 돌아가지만 정작 마음은 텅 빈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잠시 멈춰 서야 한다. 휴식은 단순히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가기 위한 힘을 비축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어떤 이는 휴식을 특별한 여행이나 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에서 찾으려 한다. 그러나 진짜 쉼은 멀리 있지 않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순간, 창가에 앉아 햇살을 느끼며 차를 마시는 순간, 그것이
충북 증평군의회 10일 역대 군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현 6대 의원들의 임기가 9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선후배 의원 간 교류로 앞으로의 의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간담회는 △6대 의정활동 보고 △의정활동 영상 시청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 청취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조윤성 의장은 “역대 의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이 오늘의 증평군의회를 있게 한 큰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의 의정으로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더 나은 증평을 만들
쌀 한가마 값이 4년 만에 22만원을 넘어섰다. 쌀 소매가격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쌀값 상승은 올해 잦은 비로 조생종 수확과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 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예상보다 부족해진데 따른것이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5810원으로 직전 조사인 지난달 25일보다 1180원 올랐다. 거의 4년 만에 쌀 한 가마 가격이 22만원을 넘었다.쌀 소매가격은 20㎏당 평균 6만1천원을 웃돌아 작년보다 20%가량 비싼 상황이다.이
경상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상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에너지다소비 산단 30개 중 1개소를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컨소시엄 300억원, 참여기업 200억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 한수원, 한국산단공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구원
데이터브릭스는 동원그룹이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도입해 미래지향적 데이터·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제조, 물류, 유통 등 그룹 전 사업 부문에 걸쳐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데이터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브릭스 플랫폼 기반 데이터·AI 플랫폼 구축 ▲데이터·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임직원 대상 데이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동원그룹은 지난 2월부터
한강식품과 하림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된 것과 관련, 예정했던 농가 행사를 축소해 개최한다. 한강식품은 지난 17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제6기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15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고병원성 AI의 발생으로 인해 50명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하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최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여성 공직자를 대상으로 외모에 대해 발언해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16일 열린 제442회 임시회에서 폐회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의회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때로는 치열한 논쟁도 불가피한 민의의 전당"이라며 "그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예의를 지킬 때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도의회와 도정, 교육, 행정이 서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9월 15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축산을 위한 현장 해법 소통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축산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축단협 소속 한우·낙농·양계·수의·사슴·사료·종축개량·친환경 축산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장과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농특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설명 이후, 분야별 애로 및 제도개선 요구사항 개진이 이어졌다.축산 관련 단체장들은 ▲가축 살처분 보상금에 대한 과세 개선, ▲재난 피해 농가 정책자금 재지
포항시는 오는 2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포항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격년제로 열리는 포항시민체육대회는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시민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무대가 마련된다.이번 대회에는 29개 읍면동 선수단과 일반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통합 3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관중석 중앙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성화 점화식을 진행,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할 계획이다.개회식 직후에는 국민가수 홍진
해외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대규모 해외사업자가 국내대리인을 지정하고 관리·감독할 때 준수해야 하는 세부 기준을 담은 것으로, 10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먼저, 국내대리인 지정 제도는 해외사업자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불만의 처리 및 피해 구제 등을 위해 도입됐다.그러나 국내대리인 제도가 일부 형식적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인재 영입에 나섰다.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GS건설·CJ대한통운 건설부문·중흥건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건설부문, 호반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 등은 경력직 중심의 수시 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안전, 경영지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 직업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를 달리는 에코 드라이빙: 자율주행 및 친환경 자동차 체험’을 주제로 마련됐다.울산의 자동차 산업 중심지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이번 활동은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앱 개발 등 4차 산업 기반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코딩 활동을 통해 첨단 기술을 직접
여성용 의류 제조 업체 메타랩스의 자회사 메타에스앤씨가 수원 소재의 부동산을 매각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타에스앤씨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62-6 소재한 토지와 건물을 총 20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매수자는 고기봉, 이민숙이나 매수자가 설립 예정인 법인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월 27일이며 잔금 수령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메타랩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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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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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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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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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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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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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국·도비 확보액 1조 원에 달해
안동시가 올 한 해 9,552억 원에 달하는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회에 제출한 3회추경예산안의 일반회계 전체 규모는 2조 1,710억 원으로, 일반회계만으로 2조 원을 돌파했다.2021년까지 4,600억 원대에 머물던 국·도비 확보액이, 2025년 3회 추경 기준 9,500억 원대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수치에는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3,050억 원이 포함됐지만, 이외에도 미래 신산업, 인구 활력,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재도약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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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 전략 발표
전라남도가 15일 국내 최고의 잠재량을 가진 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열어간다는 야심찬 구상을 발표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한민국 경제, 지방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에너지 기본소득 기금으로 조성해 주민에게 고르게 환원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지사는 “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공공주도로 추진하고, 발전수익은 주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기본소득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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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정책 유예 ‘환영’
농림축산식품부가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정책을 2년간 유예하기로 한 데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초 올해 9월 1일부터 닭 한 마리당 사육 면적을 0.05㎡에서 0.075㎡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한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행 시점을 2027년 9월 1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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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하림, AI 여파 속 농가 행사 ‘축소’
한강식품과 하림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된 것과 관련, 예정했던 농가 행사를 축소해 개최한다. 한강식품은 지난 17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제6기 농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150명 규모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고병원성 AI의 발생으로 인해 50명 규모로 대폭 축소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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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시의회 추경예산 삭감에 깊은 유감 표명
고양특례시는 9월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결과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시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중 총 142억 원을 감액 의결했다. 이번 삭감은 총 15건 사업에서 이뤄졌으며,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전략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삭감된 주요 사업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 ▲고양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청구금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도심형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