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민선8기 송파구 재건축‧재개발 판도 바꿨다 …3년간 41개 단지 ‘정비사업’ 속속 결실

10시간전
송파구는 민선 8기 3년간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내세운 핵심가치 ‘창의·혁신·공정’을 바탕으로 추진한 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의 지원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있는 재건축‧재개발 성과를 ‘숫자’로 집계해 돌아본다.지난 6월 19일, 잠실5단지 아파트가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3년 조합설립 이후 정부 규제 등으로 오랜기간 사업이 지연돼온 잠실5단지에 대해 구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에 집중해 정비계획안 확정부터 도시건축 등 이번 통합심의까지...
SK텔레콤은 지난 4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SKT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다.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CEO는 “SK텔레콤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은 침해사고로 인한 고
서울 용산구는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일대에서 추진한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범죄예방 디자인 해결책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디자인 해법을 도출한 점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청파동 일대는 그간 ▲위급 상황 시 도움받기 어려운 공동체 구조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4일부터 10월까지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시즌형 야간콘텐츠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매년 콘텐츠를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여름 휴가철 7~8월과 각종 부산 대표 축제들이 가득한 9~10월, 총 4개월에 걸쳐 운영되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부산의 밤을 선사한다.올해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주민자치전환율 등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4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민의 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남도!’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의식행사 △우수사례 발표·공연 △소통콘서트 △축하가수 공연 등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찜통더위에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진 구청장은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금토벼룩시장’에 참석해 판매 부스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났다.현장에서 주민들은 공원 내 그늘막 설치와 반려견 쉼터 조성에 대해 건의했고, 진 구청장은 즉시 소관 부서장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검토할 것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 의지를 보였다.같은 날 오후, 진 구청장은 화곡4동 남부골목시장에서 열리는 ‘맥막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가 6월 30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을 비롯한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 박영훈 의원, 손대중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책임연구원의 연구용역 수행계획을 보고 받고, 향후 연구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작년에 이어 2회차에 접어든 허정미 의원의 다문화 연구단체는 2024년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2명 꼴로 1억원 이상 은행빚을 지고 있고, 5명 중 1명은 소득이 전혀 없었다.또,자녀와 따로 사는 가구가 크게 늘면서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많았다. 1인가구는 3년 새 4600가구 넘게 늘었다.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 26만9199명 중 무주택자는 14만8641명으로 집계됐다. 주택이 없는 중장년 가구 비중은 39.6%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고, 인권이 보장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정신질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당사자의 60.1%가 치료,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20.2%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중 38.
    여주시가 올해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 1만23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으며, 훼손·없어진 시설물은 보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
씨플랫폼은 세계 1위 광 트랜시버 기업 이노라이트와 포괄적인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씨플랫폼은 이노라이트의 고속 광모듈을 국내 데이터센터, 통신사,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등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씨플랫폼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이노라이트의 고성능 광섬유 트랜시버 제품을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해 국내 네트워크 시장에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한상욱 씨플랫폼 대표는 “AI 기술 확산으로 고속 네트워크 수요가 가속
‘평보 서희환: 보통의 걸음’이 11일 서울서예박물관에서 막을 올린다. 한글 서예 대가의 작품 120여점이 나왔다.평보 서희환은 1968년 제1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서예 부문으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자 서예가 주류이던 당시 서단은 충격에 휩싸였다. 고인은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월인석보’ 등으로 한글의 원형을 연구했다. 조선 후기 궁체와 민체에서도 자연스러운 붓의 흐름을 익혔다.국립묘지, 임진각 등에 남긴 순국 인물 비문이나 3.1운동 기념비문, 충무공 동상문
◇임원 보직▲미래혁신본부장 이수진▲기술교육원장 한진봉◇1급 전보▲영업기획팀장 안광인▲투자기획팀장 김상길▲양재지점장 신창호▲강남지점장 김근한▲일산지점장 이석근◇2급 전보▲미래기획팀장 윤기섭▲리스크관리팀장 배수미▲디지털혁신팀장 정강훈▲영업홍보팀장 박세호▲법무지원팀장 박현우▲보상심사팀장 박석중▲하자보상팀장 임상기▲자금운용팀장 김하정▲대체투자팀장 이고은▲부동산관리팀장 김상문▲부산지점장 이영중▲춘천지점장 양동균▲청주지점장 한홍구▲목포지점장 이순맹▲안동지점장 이인호▲울산지점장 이현재▲중앙지점 부지점장 신민철▲잠실지점 부지점장 윤대섭▲양재지점
tags :#인사
농협중앙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미래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일반 국민이 함께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개인은 물론 기업 및 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촌의 노동력을 지원하고,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2025년 상반기 동안 전국적으로 총 829회의 봉사활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최근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재발방지책 및 개선책 진행 상황을 의회에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10일 정해권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계양구 병방동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질식 사망 사고는 명백한 인재이며, 인천 시민의 생명을 외면한 무책임하고 부실한 공공기관 관리의 결과”라며 강도 높게 지적했다.이어 정 의장은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장에서 유독가스로 인해 사람이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가 지난해 9월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 교환사채권의 교환가액 조정에 관한 일부 계약조항을 삭제했다.10일 공시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이날부터 제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에 변경계약 조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변경계약 조건은 기존 계약 조항 중 거래정지된 주권의 매매거래 재개 시 주가가 하락해 기존 교환가액에 비해 낮을 경우, 교환가액을 그 수준에 맞춰 하향 조정한다는 부분을 삭제한 것이다.인터로조는 지난해 9월 채무상환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0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리팅,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연동 ··· 채용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두들린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동으로 양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 공고 등록부터 지원자 정보 취합 및 채용 관리를 모두 그리팅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그리팅은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자 평가 ▲면접 일정 조율 ▲합격·불합격 안내 ▲채용 데이터 분석 등 채용 전 과정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신건강 돌봄, 치료 넘어 인권으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고, 인권이 보장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정신질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당사자의 60.1%가 치료,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20.2%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중 38.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크루즈 산업 아시아 허브로'...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12개국 600여 명의 크루즈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허브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은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올해 주제는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글로벌 시장의 9%에서 20%를 향한 항해'로, 크루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오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개막 90일만에 50만 명 관람 기록 달성
국립현대미술관의 《론 뮤익》전시가 개막 90일 만에 누적관람객 수 50만 명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전시 폐막을 4일 앞두고 꾸준하게 하루 평균 5,590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중무휴인 서울관 개관 시간에 맞춰 오픈런하는 관람객도 많은 이번 전시는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기록을 갱신중이다. 전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반증하듯 미술관 누리집 총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이 상승하였고, 《론 뮤익》전시 기간 중 누리집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2%를 넘었다. 이에 누리집 신규회원 가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 소식] 국기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이천 쌀과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국기원은 쌀 홍보와 함께 시 주관 행사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제공하게 된다.김경희 시장은 "태권도라는 역동적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쌀의 가치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