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의 빈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강화고자 ‘행복마을학교’ 운영을 강조했다.현재 경남에는 창원, 김해, 양산, 밀양, 하동, 진주 등 행복마을학교 총 9곳이 있다. 이들은 학교와 마을을 촘촘하게...
지난주까지 ‘아이들 글로 보는 세상’을 연재했다. 와 경남글쓰기교육연구회가 매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잔치’에서 수상한 글 중에 지면으로 소개된 으뜸상과 버금상 이외 작품을 살펴보는 기획이다.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쓴 원고를 읽다 보면 생각보다 글씨를
창원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복합적인 돌봄 수요가 늘자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퇴원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동네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창원시 돌
정부가 추진 중인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싸고 수도권 집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환경단체는 “반도체 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인 만큼, 전국에 분산 배치하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창원기후행동은 14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갸, 사람 안 되겠더라.” “갸, 참 사람이 됐더라.” 우리는 인물평을 이런 식으로 흔히 한다. 어느 쪽이든 이야기가 돌다 보면 그 사람을 겪어보지 않아도 평판이 돼 버린다. 낙인과 인정 양극단으로 갈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됨됨이는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다.그러나 사람 좋은
죽음은 생의 필연적 귀결이나, 근대 도시화 과정에서 장사시설은 늘 주변부로 밀려나거나 은폐되어 왔다. 한국 사회가 지난 반세기 동안 매장에서 화장으로, 다시 봉안과 자연장으로 장례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는 동안, 진주시 안락공원은 그 변천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 1970년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첨단 산업 분야 중심으로 한층 격상시키기로 했다.두 정상은 인공지능, 반도체, 항공우주, 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 후속조치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공동언론성명과 공동언론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첨단제조업·기술 산업 협력 △과학기술·고등교육 교류 △문화·인적 교류 강화 △전략대화 제도화 △국제무대 공조 등을 5대 축으로 협력
국내 최대 보드게임 전문 기업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코리아보드게임즈 패밀리 파크’가 개막 첫 주말 동안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첫 주말인 17일과 18일 양일간에만 총 5,8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것은 물론,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큐브, 헥스봇 및 핫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평택시는 1월 16일부터 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시 로고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문자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 등 문자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행정 안내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 문자메시지는 발신 번호만 표시되어 스미싱 문자와 구분이 어려웠으나, 새로운 ‘안심문자서비스’는 ▲평택시 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농촌 소외와 광주 집중 현상에 대한 우려가 공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통합 특별법 초안이 정비되기 전 공청회가 먼저 진행되면서 절차가 뒤바뀌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한편, 광주시의회에서는 통합 대비 조직 정비를 둘러싼 내부 이견이 겹치며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전남도는 1월 19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전남권 첫 도민공청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질의응답 과정에서는 통합 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를 위한 입후보설명회를 연다.시선관위는 23일 오후 2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0층 다목적실에서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선거의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준비 및 유의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주요 선거사무를 안내하는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시·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은 2월 3일부터이며 기탁금은 본후보의 20%인 1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오산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계약자 해지 물량 50세대 한정 분양에 나서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즉시입주 가능 오피스텔로, 세교신도시 내 희소한 입주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오산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조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대지면적 약 8,162㎡,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총 546실 규모다. 전용면적 69㎡·79㎡·84㎡로 구성돼 일반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소형 아파트 대안 상품으로 평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SK AX와 협업해 기능점수 측정을 AI 기술로 자동계산하는 AI 기능점수 에이전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AI FP Agent’는 KOSA에서 제공하는 'SW사업 구현단계 SW개발비 간이법 산정양식' 엑셀서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작성한 단위기능목록을 분석해 기능유형을 식별하고, 모호한 사항은 사용자가 직접 재검토하도록 피드백하는 기능점수 산정도구다.KOSA는 지난해 9월 SK A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인천시의 통합돌봄 준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추진 현황 자료를 보면 인천시 준비율은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 코리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초소형 폼팩터에 고효율 기반 AI 성능을 갖춘 NUC 미니 PC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텔 및 AMD 기반의 최신 프로세서 기반으로 설계된 이번 미니 PC 제품군은 크리에이터, 개발자, 사무 환경, 게이머 및 산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성능과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에이수스 NUC16 Pro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180TOPS의 AI 성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부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9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모기업이 되어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산항만공사는 항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지난 2025년 12월 31일자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동두천시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동 기반 확충을 추진한 사업이다.시는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거점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암동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추진 전에는 시설 기능과 동선,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불편이 제기됐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커뮤니티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떠나며 공개한 ‘BoA’ 이름 모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 기간… 2007~2025? 원래는 하얗던 아이가 알록달록해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아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조형물을 직접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2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알리며 공개했던 조형물로, 보아가 이 조형물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2007년에 흰색으로 된 이름 조형물과 함께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특강’이 지난 15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특강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드론과 로봇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해 드론 체험, 로봇 체험, 드론 스포츠 등 총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론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드론을 정밀하게 조종
여주시는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6년 귀농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여주시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여주시로 귀농·귀촌한 사람 또는 향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기초 영농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2026년 귀농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교육생은 접수기간 내 신청자로 여주시 귀농·귀촌자 중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하며, 이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