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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진주시의원 "가좌천 악취·벌레로 주민 고통"

진주 가좌천이 ‘가좌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속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지만 일부 구간의 경우 악취와 벌레가 여전히 들끓어 주민과 상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6일 열린 가운데 박미경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보행자와 주민·상인 불편 해소를 위해 가좌천의 재정비를 진주시에 촉구했다. 박미경 의원은 “2021년 진주시와 경상국립대가 상생발전협약 체결 후 ‘가좌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하천 환경과 산책로 일부를 개선했음에도 가좌천이 친수공간으로서...
23시간전
조규일 진주시장은 혹서기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12일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실태 및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보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상평동 취약계층 가구 및 돗골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과 정수기 등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진주시는 폭염취약계층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 생활지원사 활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남해안 관광도시 통영 해안에 대규모 복합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한다.경남도는 1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통영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와 천영기 통영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남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민선 8기 제1호 공약사항인 기업유치와 남해안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수월리 일원
고성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공모에 선정, 16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고성문화원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만 65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춘대학로’ 연극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성문화원은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비대면 영상 콘텐츠가 발달하면서 인터넷으로 많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고립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얼굴을 맞대고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고성문화원은 구성
22시간전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의협은 9일 오후 의협 회관에서 의대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관한 전체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 뒤 이같이 밝혔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투쟁 선포문에서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며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총력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6월 18일 전면 휴진을 통해 전국 의사 14만
전국 38개 지역이 낙후도 1등급으로 분류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4개 지역이 포함됐다. 지역 간 격차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원 강도 차등화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발표한 ‘낙후도 분석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개선 방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안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229개 시군구 중 낙후도가 1등급인 지역은 38곳으로 조사됐다. 낙후성을 드러내는 인구, 경제, 재정 부문 등을 분석해 낙후도지수를 산출하고 등급을 구분한 결과다.도내에서는 네 곳이 1등급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글로벌 첨단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지난 1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치되는 첨단융합안전공학과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위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쳥이 많은 논란이 이어져 온 조직개편과 관련해, 제2 부교육감인 '정무부교육감'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한 개편안을 확정했다.제주도교육청 강동선 행정국장은 13일 오후 교육청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조직개편안에서는 본청 직제가 '1실 3국 2담당관 15과 1추진단 63담당'의 현행 체제를 '1실 3국 3담당관 15과 64담당'로 재편된다. 현행보다 1담당관.1담당이 늘어난 대신 추진단 직제 1개가 줄었다.재편된 직제에서는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이 핵심이다. 기존 '부교육감'은 '행정부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등 일부 교육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확정했다.제주도교육청은 정무부교육감 신설과 함께 기존 ‘1실, 3국, 2담당관, 15과, 1추진단, 63담당’을 ‘1실, 3국, 3담당관, 15과, 64담당’으로 바꾸는 조직개편이 반영된 ‘제주도교육청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오는 7월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행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6월 12일 행정학전공 김선희 교수와 복지상담학전공 류원정 교수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김선희 교수가 선정된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은 중견급 연구자가 우수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학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류원정 교수가 선정된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한 중견급 우수연구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김선희 교수는 사업을
올해는 한국 천주교에서 순교자 시성한지 40년, 시복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는 지금부터 240년 전이다. 달레의 「한국 천주교회사」에 따르면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프랑스 사람 그라몽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돌아왔을 때부터 본격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시작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 서학을 연구하던 학
전남 여수시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공원 물놀이장과 바닥 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공원 수경시설은 △어...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이자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을 기념한 ‘2024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수원’이 출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13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번 대회를 개최한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와 공동 주관처인 ㈔수원문화도시포럼, 어린이문화연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요문화협회, 수원컨벤션센터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친교와 화합의 1부 식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부 출범식에 이어 3부 대회 추진 및 실행계획 발표, 4부 대회 공식 포스터 발표 및 폐회 순
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건입동에 기탁했다.이순심 건입동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1924년 설립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김혜영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 박숙진 간호대학 동창회장 등 내빈과 최연숙 국회의원, 전인영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 이사, 김증임 한국간호과학회장,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 등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10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설립 100주년을 축하했다
신한은행이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참여, 현지에서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들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08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신한은행은 12일 경제사절단 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카자흐스탄 양국 정부가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총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먼저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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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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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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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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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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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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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시공원 어린이물놀이장·바닥 분수 등 운영 재개
전남 여수시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공원 물놀이장과 바닥 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공원 수경시설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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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꿈, 100년의 노래가 되다…2024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수원’ 출범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이자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을 기념한 ‘2024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수원’이 출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13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번 대회를 개최한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와 공동 주관처인 ㈔수원문화도시포럼, 어린이문화연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요문화협회, 수원컨벤션센터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친교와 화합의 1부 식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부 출범식에 이어 3부 대회 추진 및 실행계획 발표, 4부 대회 공식 포스터 발표 및 폐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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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 시성 40년 시복 10년, 〈새벽빛을 여는 사람들〉 특별전 개최
올해는 한국 천주교에서 순교자 시성한지 40년, 시복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는 지금부터 240년 전이다. 달레의 「한국 천주교회사」에 따르면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프랑스 사람 그라몽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돌아왔을 때부터 본격적인 신자들의 모임이 시작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 서학을 연구하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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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 감소 이대로 지켜만 볼 것인가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6개월 만에 70% 대로 올라섰지만, 노인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청년층 취업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15~64세 취업자는 40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00명 늘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고용률은 70.0%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제주 고용률은 지난해 11월 70.8%를 기록한 후, 같은 해 12월 69.0%로 내려앉았다. 이후 올해 들어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 70% 선을 회복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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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종합스포츠타운 용역 질타…전면 수정 필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이나 사업 추진 방향을 놓고 제주도의회에서도 난타를 당했다.용역 중간보고서의 내용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목적, 사업 계획의 현실성, 예산 확보 방안 등 기본 계획부터 ‘뜬구름 잡기’ 식으로 제시됐기 때문이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12일 회의에서 종합스포츠타운의 건립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발표된 사업 내용들이 본질을 크게 벗어났다고 질타했다.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 시설 미흡, 민자 유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 도입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