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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산시협의회 유학생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산시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경일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국에 방문하지 못한 유학생 40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외국 유학생들이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맛과 정을 나누도록 마련됐다.이날 체험에 참가한 유학생은 “쌀로 만든 떡 반죽이 너무 신기하고 송편 만들기를 하면서 한국의 추석 명절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국의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는 날인...
김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과, 경비·소방관리책임자 대상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화재와 범죄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청과에서 시민들이 추석 제수및 선물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최근 병원 내에서 세계심장연맹이 지정한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하는 심장 건강 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에는 시민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5명의 심장센터 의료진이 심혈관 질환의 예방, 증상, 최신 치료 및 관리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로 한동선 병원장은 ‘세명기독병원 이야기’를 통해 병원의 75년 역사와 지역민 건강을 위한 노력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선 병원장은 “그동안 지역민의 심장은 물론 뇌 건강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청도군은 지난 29일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북극항로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북극항로 전략 정책세미나’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 차례에 걸친 북극항로 전략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해운’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극항로 활용을 위한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승기 POSTECH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 해빙 소멸 시점이 기존 전망보다 10년 이상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측했으며, 이성우 KMI 박사는 “북극항로
영월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월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연휴 기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영월의료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며,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고위험 산모 발생에 대비한 핫라인도 구축했다. 또한 군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보건소 역시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루 2명이 비상근무를 서며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군민과 고향을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4일 서귀포시 강정 해군기지 기동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오 지사는 김인호 기동함대사령관 등 부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병 식당에서 간식 400명분을 전달했다. 오 지사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 기동함대사령부 대원 여러분이 제주에서 든든하게 역할을 해주는 것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최근 기동함대사령부와 도민, 마을의 협력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는 만큼 군민 협력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례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이어 서귀포시 법
법원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충청지역에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기록했으며 내리던 비는 오후부터 대부분 잦아들었다. 다만 충남과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기온은 19~23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새벽에도 기온이 19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
1시간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법원의 결정으로 4일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법 당직법관 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체포적부심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청구를 인용하며 “현재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 수용 중이던 이 전 위원장은 곧바로 석방 절차를 밟게 됐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검찰과 경찰이 추진하던 추가 조사 일정에도 일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앞서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재직 당시 특정 사안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것으로 보고 체포영장을 집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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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6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 4일 인천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쯤 강화군 강화읍 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버스 운전기사인 50대 A씨가 몰던 버스가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A씨는 주차되어 있던 버스를 몰고 터미널 안으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내년부터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확보해 학생들의 학력 결손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가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 방영 연기를 JTBC 측에 요청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가 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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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불린 인물은 누구일까.주인공인 연지영은 연 숙수라는 호칭으로 주로 불리고, 이헌은 왕이라서 감히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없다.가장 많이 등장한 이름은 바로 '길금'이다. 연지영이 도움을 청하거나 기쁨을 나눌 때마다 수시로 "길금씨"라고 외치기 때문이다.서길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윤서아를 1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에서 만났다.그는 "'폭군의 셰프'는 장태유 감독님이 연출하고, 윤아 언니와 호흡을 맞춘다고 해서 처음부터 사랑받는 드라마가 되겠
tags :#길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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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둘러싸고, ‘정당한 법집행’과 ‘부당한 정치탄압’이라는 상반된 시각이 충돌하고 있다.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체포적부심사에서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체포를 ‘자유민주주의의 구금’이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경찰은 “소환 불응 6회”를 이유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포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정치적 쟁점화로 확산되며 네이버, 구글, 다음 등 주요 검색포털에서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진숙 체포’, ‘체포적부심사 결과’, ‘이진숙 공직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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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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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케(Hättke), 피부과학 기반의 알러지케어 침구 국내 공식 론칭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해트케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특히, 주 핵심 기술인 DermaTexo™은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 기술의 폴리에스터 섬유와 세니타이즈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완성되어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트케의 다양한 침구류 제품 중, 현재 국내에는 피부를 위한 기술집약으로 개발된 베개솜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침구류 제품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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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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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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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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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안전 대응 총력"… 김진태 지사, 119 상황실 점검 및 격려
김진태 도지사는 10월 4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명절 특별경계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오승훈 소방본부장으로부터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받고 주요 안전사고와 모니터링 상황, 긴급상황 발생시 응급이송체계 등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도 소방본부는 10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4,255명과 장비 803대를 투입해 도내 모든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장애가 발생했던 신고접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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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우리 가족을 지키는 화재 안전 수칙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발걸음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기이지만, 이 시기마다 늘 반복되는 것이 있다. 바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이다.대형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구조 특성상 한 세대에서 불이 나면 인접 세대로 급격히 확산될 수 있고, 좁은 계단이나 복도가 연기로 가득 차면 대피가 어려워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필자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다섯 가지 안전 수칙을 알려주려 한다.첫째, 음식물 조리 시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된다. 명절 음식 준비과정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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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추석연휴 해군기지 장병 격려...전통시장 민생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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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 개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 10월 1일 오후, 춘천 중앙시장에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춘천시, 춘천소방서와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진행했다.각 참여기관 및 단체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보건 전반에 대한 캠페인과 시설물 점검이 병행되었다.특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