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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도 쇼핑도 한 번에···GTX 수혜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서울 동북권 핵심 교통 거점인 청량리역 일대에 중소형 중심의 실속형 주거단지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들어선다. 단지는 오는 1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36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43~59㎡ 아파트 130세대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 규모다.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거와 생활 편의를 모두 갖출 예정이다.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서...
기아 PBV 전용 공장이 준공되면서 화성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4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 전용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이번 기아 PBV 전용 공장 조성으로 화성특례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경기 광명시는 2026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 1조3471억 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본예산 1조1343억 원보다 18.8%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예산이 본예산 기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는 규모다.이번 예산안은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와 발맞춰 ▲ 기본사회 ▲ 탄소중립 ▲ 자치분권 ▲ 민생경제 등 4대 핵심 분야에 재원을 집중했다.또 불필요한 사업은 정비하는 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분야별로는 기본사회 분야 501억 원, 탄소중립·정원도시 분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11일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도 383호선을 비롯한 다수의 지방도 건설사업이 지연된 원인은 경기도의 부실한 행정에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강력히 질타하였다.김동영 부위원장은 “2024년 제3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도내 11개 지방도 건설계획이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며 “이는 건설국의 부실한 행정처리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비판하였다.그러면서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도로확포장공사의 총사업비는 1483억 원에
대장동 민간업자 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로 '범죄수익 환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향후 민·형사소송에서 쟁점이 될 배임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정권 교체 전후로 검찰 수사팀이 배임 액수를 각기 다르게 판단한 근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9월 꾸려진 1차 수사팀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액수가 '651억+α'라고 판단한 반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꾸려진 2차 수사팀은 이보다 훨씬 많은 4895억원이라고 봤다.1차 수사팀이 2021년 김만배·남욱·정영학 씨를 특
1995년 11월20일 듀오 ‘듀스’ 멤버 김성재가 의문사했다. 가수 유재하와 김현식이 사망한 날은 11월1일, 스타 셋이 모두 11월에 세상을 떠났다는 공통점을 찾았다.기분이 묘했다. 유명 요절가수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다.30년 전 신문사에서 인터넷은 아직 이론이었다. 조사부로 갔다. 인물기사를 오려 붙인 스크랩을 가나다 순으로 뒤졌다.차중락, 배호, 김정호, 강병철 등이 11월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 있겠지만, 순전히 내 기억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항로의 컨테이너화물선이 텅 빈 상태로 운항하며 손실보상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물선 운영 선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체결한 협약서가 초안과 최종본의 내용이 일부 변경된 것을 놓고 도의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444회 제2차 정례회 제주도 해양수산국 등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은 "신규항로 개설에 따른 협정서 내용을 보니 바뀌어 있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이 바뀌었다는 것은 제주도가 중국 산둥원양해운
AI 금융 기업 어피닛은 글로벌 AI 금융 컨퍼런스 ACM ICAIF 2025에 참가해 5개 컴피티션 중 2개 부문에서 1위와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CM ICAIF은 세계컴퓨터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 유수의 대학이 참여해 AI 금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열렸다.어피닛의 신재혁, 전현우 연구팀은 컨퍼런스 내의 주요 경쟁 부문인 ‘FinSurvival Challenge-금융 거래를 위한 딥
경산시는 2025년 하반기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11월 말까지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실제로 운행되지 않거나 이미 멸실된 차량이 등록원부에 남아 과세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폐차장에 입고됐으나 아직 말소되지 않은 차량, 교통사고·도난·천재지변으로 멸실된 차량, 장기적으로 운행되지 않은 차량 등이다. 장기 미운행 차량의 경우 차령 10년 이상 차량 중 체납여부, 정기 검사·보험 가입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 미운행 사실이 인정되면
사랑샘교회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2포와 라면 15박스 등 약 1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조천읍에 기탁했다.김태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김성수 조천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랑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와 관련해 19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 정진우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및 직무유기죄 혐의로 고발했다.고발장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접 접수했다.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성남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수천억 원의 공적 재산을 범죄자들에게 정당화시켜준 행위이며 '성남시민의 공적 재산 환수 권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행위'라고 규정했다.1심
김포시는 2025년 주민자치회 3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주민이 만드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4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지방분권균형발전법」제40조 및「김포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설치된 주민 중심의 자치기구다.이번 모집은 주민자치회의 자율적 기반을 강화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정된 「김포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다. 김포시는 이번
대구 북구 국우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1월 18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 선도와 계도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국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청소년이 즐겨 찾는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하여
32분전
한국GM의 내년 2월 직영 정비센터 폐쇄 결정과 관련해 노조가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사측은 철수설에 선을 긋고 있지만 서비스망 축소와 내수 부진, 노사 갈등 등 각종 위기 요인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지는 모습이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9일 직영 정비센터 폐쇄를 저지하기 위한 비대위를 출범하고 총력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한국GM지부는 지난 11일 제108차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찬반 표결 끝에 직영 정비 폐쇄 저지를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이들은 “사측은 직영 정비 폐쇄를 원점에서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진영제일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도교육청과 김해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과관리 및 검증체계 미흡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 공개를 요구했다.신미숙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은 432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세부 추진과정, 단계별 점검 현황, 플랫폼 완성도 검증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없어 사업 효과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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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프라이부르크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수··· 우호관계 강화 약속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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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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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신차 구매자와 딜러 추천 플랫폼 ‘카바딜러’ 오픈
자동차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바가 신차 구매자와 자동차 딜러를 연결하는 플랫폼 ‘카바딜러’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카바딜러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현금 지원율, 신차 패키지, 혜택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딜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구매 시 정보를 얻기 어려워 구매자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여러 딜러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점 등을 개선해 구매자와 딜러 모두에게 효율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코자 한다.또한 간편한 사용 방식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차량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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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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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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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닛, 글로벌 AI 금융 컨퍼런스 ‘ACM ICAIF 2025’서 두각
AI 금융 기업 어피닛은 글로벌 AI 금융 컨퍼런스 ACM ICAIF 2025에 참가해 5개 컴피티션 중 2개 부문에서 1위와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CM ICAIF은 세계컴퓨터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 유수의 대학이 참여해 AI 금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열렸다.어피닛의 신재혁, 전현우 연구팀은 컨퍼런스 내의 주요 경쟁 부문인 ‘FinSurvival Challenge-금융 거래를 위한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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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칭다오 화물선 '협약서', 문구 변경 적정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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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4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미래 도시경관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도시주택국장 등을 포함한 관계부서 국·과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 방향과 주요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평택시는 이번 재정비에서 급격한 도시성장 속에서도 ‘평택다움’을 잃지 않도록 도시 전체의 품격과 조화의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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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실도 나가고, 장보러도 나가요」 동행 장보기 사업 추진
대구 북구 산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9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동행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을 모시고 마트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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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교회,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
사랑샘교회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2포와 라면 15박스 등 약 1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조천읍에 기탁했다.김태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김성수 조천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랑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