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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 등 18일 법원에 가스공사 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제기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이 지난 18일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 터미널 2단계 확장 사업의 공사 계약과 관련하여 가스공사 본사가 소재한 대구지방법원에 ‘계약체결금지 가처분’을 제기하고 21일 당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오는 8월 말 예정된 가스공사의 2단계 확장 공사 계약을 앞두고 제기되었다. 가스공사 측은 지난 13일 두산에너빌리티를 해당 공사 입찰의 낙찰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추진중인 공사의 LNG 터미널 확장 사업은 3단계에...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충주고용지청과 공동으로 ‘2025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잇따르는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업의 안전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교육에는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안전관리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주고용지청 동재형 산재예방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최근 사고 사례를 중심으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 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 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성도들의 어두운 얼굴 표정을 보고 이 찬양을 참 많이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찬양하며 공감도 그리고 위로와 평안도 느끼셨는지 표정이 바뀌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하지만 찬양하는 그 시간 그때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그리
충북 제천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결혼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제천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제천시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전년도 238쌍에 비해 30.25% 증가한 310쌍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다.제천시는 청년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 △신혼부부 결혼지원금 △결혼 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등 청년층의 결혼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에서는 제천에서 거주하는 청년이 혼인 시 결혼지원금 100만원을
충북 음성군이 지역 명품 농작물인 ‘음성명작’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충청북도 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푸드박람회는 충북도의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도내 시군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음성군은 총 4개 홍보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음성명작’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집중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햇사레
청주상공회의소는 21일 도내 22개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충북경제단체협의회와 함께 경제계 주도의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지역사회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은 캠페인을 통해 회원기업들에게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사내 안전경영 시스템 구축 등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상공회의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에이엔디전자저울㈜'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년 채용 및 고용유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에이엔디전자저울은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에이엔디전자저울은 정밀 계량기술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핵심부품인 로드셀과 스트레인게이지를 자체 생산하는 통합형 생산 체계를 갖춘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엄경철 선임기자
경기 안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상록구·단원구 두 구청에서의 당직제도를 폐지하고 시청 당직으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그동안 시는 민원 편의와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주·야간 및 휴일에도 당직근무를 운영해 왔다.당직 운영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24시간 당직실을 운영하고 있다.당직실로 접수되는 민원은 단순 안내나 부서 이첩이 대다수임에도 불구, 민원인은 시청과 구청을 구분, 각각 다른 전화번호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제기돼왔다.이로써 시는 이를 개선하
과천도시공사는 26일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은 종합병원, 헬스 케어, 바이오, 첨단산업, 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안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 컨소시엄
한미정상회담을 3시간 앞두고 나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SNS 메시지를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정부 공세를 제기했다...
26일 제428회 국회 제2차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을 오는 정기국회까지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2023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만들 때 기본법도 같이 제출했다"며 "당시 부대의견으로 업권법 즉 기본법에 대해서 빨리 금융위에서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제출되고 있지 않다"고 질의했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답했다.기본법에 대한 금융위 입장을 묻는 민 의원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가상자산업
경북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들판에서 한 농부가 익어가는 벼를 살펴보고 있다.‘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가 이틀 지난 25일 오후 농촌 들판엔 벼가 익어가고 있다.
1시간전
경주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떠나는 북크닉 △북큐레이션 ‘먹는 것 그 이상 : 미식의 세계’ △내 마음 책 문장 그리기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십자말풀이 챌린지 △잡지 배부 △대출 두 배로 데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보건교사회 등 보건교사 관련 4개 단체가 25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보건수업 실천 의지를 천명하며 전국보건교사노조의 보건교육
베트남 하노이 육상을 따라 북상하던 제13호 태풍 가지키가 26일 오후 3시경 라오스 비엔티안 북북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덥고 짜증나는 시기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어떤 이는 “그때가 지금의 나를 만든 시작점이었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계절, 똑같은 하루를 지나더라도 그 시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될지, 아니면 불평 속에 흘려보낸 공허한 기억으로 남을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결정한다. 결국 현재의 선택이 곧 내일의 모습을 만든다. 1.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엔진성장을 향한 여정에는 누구에게
▲ 일시 : 2025년 9월 6일 오전 11시 ▲ 장소 : 더파티움 안양 7층 라포레홀▲ 연락처 : 031-46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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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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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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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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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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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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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 내 23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23개 학교의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 경과 보고 ▲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 설명 ▲ 협약 내용 공유 ▲ 실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체육관, 운동장, 유휴교실, 야간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 개방 시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 공공운영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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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청년포럼] ‘청년 창업의 산실’ 메가베이 창업단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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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트럼프 '숙청' SNS로 대정부 공세…金총리 "사실과 다른 이야기 잘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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