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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 도입

7시간전
서울 용산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권 발급 신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보무늬를 활용한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여권 발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민원 안내 도우미가 일대일로 안내해 신청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 지연, 공간 제약 등 불편함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스마트폰으로 정보무늬를 인식하면 ▲신청서 작성 예시 ▲여권 발급 ▲여권 사진...
광주시 북구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 ‘전국민 주치의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구형 주치의제’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전국민 주치의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1차 의료기관 의사를 개인별 주치의로 지정하여 주민들에게 포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핵심 공약이자 추후 발표될 국정과제에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북구는 이재명 정부 기본의료 가치 실현을
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민간 안전자문단과 함께 관내 지하차도 5개소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배수펌프, 배수로, 집수정 등 주요 배수시설과 지하차도 구조물 전반에 대한 안전상태를 확인했으며, 진입 차단시설과 원격제어시스템의 정상 작동여부도 함께 점검했다.군은 앞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구연한이 경과된 배수펌프 14대를 전면 교체 완료했으며, 향후 재난 발생 시 메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지하
광진구는 우천 시 물 고임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근까지 총 300개소에 달하는 보도의 정비를 완료했다.구는 자양사거리, 군자역 사거리를 비롯한 교통 요지와 버스정류장 주변 등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 작업을 시행했다.구는 자양사거리와 군자역 사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버스정류장 주변을 포함한 통행량 많은 구간에 대해 집중적인 정비를 진행했다.특히, 비가 올 때 걷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에 ▲보도 경사 조정 ▲측구 정비 등 생활밀
여수시는 화정면 개도 간척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성토공사를 지난 6월 30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1단계 부지는 전체 사업 부지 중 가장 먼저 조성되는 구역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부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7억 원을 투입해 국도77호선 개설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농어촌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체 부지 157,425㎡는 1단계(59,596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금학천 산책로 보행데크 개선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금학천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고자 자주 찾는 시의 대표적인 하천변 산책로 가운데 하나다.오랜 기간 사용되며 보행데크 일부가 파손되거나 침하되면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구는 1억원을 들여 금학천 일원에 설치한 노후‧파손된 보행데크 8개소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면 교체했다. 단순 보수를 넘어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콘크리트 구조물로 교체한 것이다.구 관계자는 “금학천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속
음성군이 인구 유입에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군청 대회실에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주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2025년 인구문제 인식개선 인구교육’은 음성군 내 다양한 정책 현장에서 인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이날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극복 및 미래 전략 △미래산업의 변화 △인구 변화에 따른 정책 제도의 변화 △청년인구의 중요성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 △지방 인구 감소에
‘웃는 돌고래’, ‘토종 돌고래’로 불리는 상괭이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는 소형 돌고래로 특히, 남해안 일대에서 자주 관찰된다.남해안 상괭이 자원량은 지난 ’23년 춘계 3,995마리에서 추계에는 3,163마리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수과원 고래연구소는 지난 2023년 남해안 항공 목시조사를 통해 남해안이 상괭이의 주요 서식지 임을 과학적으로 확인, 이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가 사천 연안에서 다수의 상괭이와 갓 태어난 새끼 상괭이를 관찰하면서, 이 해역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더욱 부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및 진로지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와 공주정보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국립공주대학교의 식물자원학과, 원예학과, 응급구조학과가 함께 했다.이 사업은 대학의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무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송자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
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23일 천안서북경찰서, 서북구 내 4개 역사와 함께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합동점검반은 이용객이 급증하는 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3일 오전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함께 그리는 미래, 행복한 제주'라는 주제로 도정정책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지난 5월 제주도와 도 교육청 간 교육협력 간담회에서 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이날 제주시교육지원청 직원과 제주시 관내 학교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해 교육협력 강화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제주도-교육청 협력사업인 학교안전경찰관의 활동을 담은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연이 진행됐다.오영훈 지사는 강연에서 도와 교육청의 협력에 기반한 주요 성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30분전
인천상의의 효시인천상의의 효시는 1885년에 결성된 인천객주회이다. 인천객주회는 1884년에 결성된 한성상업회의소와 함께 상공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조선의 선도적 민간 경제단체라는 의미도 있다. 더구나 객주회는 조선후기 객주 임상옥의 상도인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오늘날 인천상의의 정신을 대변하는데 손색이 없다. 동시에 1885년은 기독교의 한국 선교가 시작된 해로 그 발상지 인천내리교회를 중심으로 1892년에 근대적 교육기관인 영화학교가 설립되었는데 그 영향으로 인
IBK기업은행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카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OC카드’는 해군·해병대 간부, 군무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간부의 복지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상품 혜택영역은 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 및 선호서비스를 반영할 예정이며 진해·동해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지역 내 음식점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을
넥써쓰는 AAA급 MMORPG ‘프로젝트 N’을 개발 중인 폴스타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이번 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한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N의 블록체인 버전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 출시할 계획이다.폴스타게임즈는 ‘데카론’, ‘로스트킹덤’, ‘슈퍼스트링’, ‘헬게이트런던’ 등 다수의 유명 MMORPG를 제작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로, 빠른 개발과 설계 그리고 풍부한 라이브 운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프로젝트 N은 자체 엔진 ‘
러시아 학생들이 북한 최대 야영장인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에 전날 입소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관심 속에 조로 소년 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며 "이채로운 불꽃놀이가 펼쳐져 송도원의 하늘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가운데 학생소년 취주악대와 소고대의 례식에 이어 야영생들의 분렬 행진이 있었다"고 전했다.입소식에는 김성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꾼 등이 참석했다.북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계기로 어느 때보다 밀착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러시아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인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우 의장과 유 추기경은 망향의 노래비를 시작으로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 독개다리 등 상징적 장소를 함께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를 공유했다. 특히 소녀상 철거 요구에 대해 우 의장은 “전쟁과 폭력으로 희생된 인권의 상징”이라
공연예술이 세상과 어떻게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일상 속에서 찾고 싶다면 화성에서 열리는 '제17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를 눈여겨볼 만하다. 자연을 가꾸며 마을과 함께 축제를 만들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고민하는 이 축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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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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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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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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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오가노이드 기술 산업체와 협력 연구 착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6일 바이오기업 ㈜노블젠을 방문하여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로, 돼지 소장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실제 생체와 유사한 3차원 구조의 오가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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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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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맞춤형 교육과정 및 진로지도 컨설팅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및 진로지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와 공주정보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국립공주대학교의 식물자원학과, 원예학과, 응급구조학과가 함께 했다.이 사업은 대학의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무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송자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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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척 어업인 세금 부담 완화된다” 임미애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대표발의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은 23일 감척 어업인이 지급받은 감척지원금에 대해 국세 제척기간 5년(무신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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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청렴시민감사관, 자연재난 취약지 현장감사
충주시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22일 자연재난 취약지역 4곳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잠재적 위험 요소가 있는 대형 공사 현장과 물놀이 유원지에 중점으로 진행됐다.청렴시민감사관들은 사업의 적정성 외에도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사업 현장 위법 사항 유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소와 대응 방안에 대해 점검하며 전반적인 자연재난 대비 태세를 평가했다.시는 이번 현장 감사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안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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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돌고래’,, ‘토종 돌고래’ 상괭이, 우리 해역에 3천여마리 서식
‘웃는 돌고래’, ‘토종 돌고래’로 불리는 상괭이는 우리나라 해역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는 소형 돌고래로 특히, 남해안 일대에서 자주 관찰된다.남해안 상괭이 자원량은 지난 ’23년 춘계 3,995마리에서 추계에는 3,163마리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수과원 고래연구소는 지난 2023년 남해안 항공 목시조사를 통해 남해안이 상괭이의 주요 서식지 임을 과학적으로 확인, 이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가 사천 연안에서 다수의 상괭이와 갓 태어난 새끼 상괭이를 관찰하면서, 이 해역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더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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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559기관 4만5,509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총 5개 항목이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