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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즉각 사퇴 촉구

진보당 대구시당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11일 동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동구는 지난 2년간 구정 공백에 이어 당선 무효형까지 받음으로써 행정 공백을 넘어 구정이 방해받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요구했다.이어 “윤 구청장은 지난 2년간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명을 한 적이 없다”며 “임기 절반 동안 구정에 손을 놓은 그의 행보는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자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들에 대한 심각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이 ‘반탄’파 양자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불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보이지 않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 모두 노선 차이는 크지 않은 만큼, 승부는 ‘찬탄파’ 표심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에서는 “무대에선 빠졌지만 한동훈 없는 한동훈 전당대회”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번 결선은 24~25일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해온 ‘포스코 기숙사 신축·이전 사업’이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포항시는 기숙사 건립 30년 이상이 지난 동촌 부지를 대체할 새로운 후보지를 물색하며 이전 부지를 도심 활성화와 경기 회복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그 결과 포스코는 당초 기존 부지 재건축 방안을 접고 노조 측과도 협의가 잘 이뤄져 해도동 이전을 확정했다.지난해부터는 전담 TF를 구성해 부지 선정과 사업계획 수립, 주민 협의를 이어왔다. 일부 지주와의 매입 협의
- 박홍재엄마의 목소리가 날 찾던 골목마다해거름 산 너머로 아린 목에 걸려 있다동무와 어울려 놀던 그 시간도 스친다이제는 낯선 사람 들어와 사는 집들어쩌다 한두 집만 옛 모습 유지한 채뛰놀던 어린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다또래들 스무여 명 반들거리던 골목들이발 디딘 흔적 없어 잡초만 무성하다담 너머 엄마 목소리 들릴 것만 같은 데 경북 포항 기계 출생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시조집 『말랑한 고집』 『바람의 고백』『핑계에도 거리가 있다』 기행 포토 에세이 『길과 풍경』부산시조작품상, 「예감」 동인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참외재배 농업인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참외 생산 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참외연구회가 주최하고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참외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박진순 참외 명장이 ‘환경 친환성 고품질 참외 재배기술’강의에서 40년 넘게 참외재배를 해 온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참외재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기
22일 오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됐다.결국 국민의힘 당 대표선거는 ‘반탄파’ 양자 대결이 성사됐다. 대선 패배 이후 당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당원들의 선택은 혁신보다는 ‘결집’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충북 청주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0~21일 진행된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찬탄파로 분류된 조경태·안철수 후보는 낙마했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썸머스쿨 대학생들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 뜻깊은 교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썸머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북의 역사·문화 자원과 지방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다.학생들은 도청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경상북도의 MICE 산업, 2025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송혜경 한국의 정신과 문화알리기회 상임이사의 특강 ‘Hidden Wonders of Korea’를 통해 홍익인간 정신, 세종대왕의 과학기술과 한글 창제,
강릉해양경찰서는 28일, 강릉 사천항에서 해양오염 긴급구난조치 강화를 위한 선박 파공부 및 에어벤트 봉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강릉해경 해양안전방제과와 구조대 합동훈련으로 사용법 교육 및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에어벤트 봉쇄포, 쇄기, 자석패드 등 자재 사용법 교육 ▲파공모형을 이용한 자재 활용 훈련 등을 실시했다.강릉해경 관계자는 “대규모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하면 기름 오염 피해가 광범위하게 커지는 만큼 신속한 초동대응인 긴급구난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와 같은 훈련
KB금융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28일 공개했다.'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에서 공개했던 '대한이 살았다'의 리마인드 캠페인이다. KB금
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직거래 체계 구축을 위해 8월 28일과 29일 경북과 울산 지역의 주요 농협 4곳을 방문한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조천농협 등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소비지 농협 간 상호 교류와 직거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김 시장은 울산 농소농협의 부추 재배농장을 찾아 품질 관리와 출하 방식 등 고소득 작목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고, 성주참외원예농협 공판장에서는 참외 경매 과정과 산지 주도의 유통 구조 사례를 직접 확인한다.제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총 1억 2,6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회장사인 SIMPAC을 포함해 한국카본, 이랜텍, 대창, 풍전비철, 인지컨트롤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아엘텍, 보미건설, 코리아에프티, 고려제지, 휴온스글로벌, 대림통상, 모나용평 등 14개 회원사와 중견련 사무국이 참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필터 샤워헤
주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용천수의 가치를 보존하고, 관광 콘텐츠와 주민교육 자료 등 지역에 맞게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용천수 우수인증마을 지원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된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서귀포시 예래동, 대정읍 일과2리 마을에서 본격적인 용천수 보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강이 없는 제주에서 지하수가 지표로 솟아난 용천수는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되며 과거 마을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자원이었다.조천리와 예래동, 일과2리는 지난 6월 용천수 우수인증마을로
펄어비스가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37.5%로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1,633억 원이고 연구개발에 612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에도 총 1329억 원을 R&D에 투입해 38.8% 비중을 기록하는 등 매출 대비 연구개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연구개발 투자 내역은 ▲PS5를 위한 레이트레이싱 기술 ▲렌더링 품질 향상 ▲게임 내 물리 현상 구현 등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 고도화에 집중됐다.[더게임스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실 운영 지적을 받아온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전면 재정비한다. 제주도는 활동이 부진한 기존 단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단체 1오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민간 주도의 오름 책임 관리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오름 관리 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9개 단체에서 91건의 오름 가꾸기 활동 실적이 기록된 반면, 지난해는 6개 단체 19건만 등록되는 등 실적이 크게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베이커리 상품화 기술이전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나주시는 나주배를 활용한 표준 레시피를 민간 업체에 이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식은 전날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농업회사법인 연지도와 나주 월하당이 참여했다. 나주시는 두 업체에 ‘배로~만쥬’ 등 2종의 레시피를 이전하고 기술이전 교육, 사후 기술지도, ‘나주배로’ 상표 사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충북 보은군은 지난 27일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행정절차 교육을 진행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부산광역시에서 31년간 근무한 후 명퇴한 조양제 ㈜공공계약연구원장이 초빙돼 강연했다. 조 원장은 예산·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지방재정공제회와 여러 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강의했다.이날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행정절차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편성 사전 절차,
인천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전략을 사업을 발굴하고, ‘인천공항 비전2040’ 실현을 위한 ‘국민참여 전략사업 및 예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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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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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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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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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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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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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근덕초등학교, 미소오케스트라  부문 '최우수상' 수상
삼척시 근덕초등학교 미소오케스트라가 지난 25일, 횡성군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강원학생 하모니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청소년 음악 축제다.근덕초등학교 미소오케스트라는 삼척블루파워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교생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을 연주해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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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우리금융그룹이 전날인 27일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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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원주 하이볼축제' 홍보부스 운영
상지대학교는 지난 27일, 원주시 우산동에서 열린 ‘원주 하이볼축제’에 참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RISE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RISE사업은 2025년부터 지역 주도로 지역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을 연계해 지역-대학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다.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6월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에게 사업단을 알리고 향후 운영될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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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역사와 함께한 제주 용천수, 지역 콘텐츠로 육성한다
주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용천수의 가치를 보존하고, 관광 콘텐츠와 주민교육 자료 등 지역에 맞게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용천수 우수인증마을 지원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된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서귀포시 예래동, 대정읍 일과2리 마을에서 본격적인 용천수 보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강이 없는 제주에서 지하수가 지표로 솟아난 용천수는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되며 과거 마을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자원이었다.조천리와 예래동, 일과2리는 지난 6월 용천수 우수인증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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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
구례군은 지난 8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정 및 도정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굴된 111건의 신규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발굴시책은 △구례 섬진강 생태치유 관광권역 조성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군민 소통 모바일앱 개발 구축 △구례군 어르신 청춘케어 바우처 지원 △세대공감 온가족 문화놀이터 건립 △봉남리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