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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우스 재난방지시스템 지원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2억1600만원을 들여 과수ㆍ과채류 하우스 내 돌발 피해 방지를 위한 재난방지시스템 196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재난방지시스템은 하우스 내 정전 또는 설정된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농가 휴대전화로 음성 및 문자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으로 이상 기온으로 인한 화재 발생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서귀포시는 2회 공모를 통해 128농가를 선정했고 잔여 예산으로 3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7일부터 ‘메밀과 함께하는 제주떡 이야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메밀과 함께하는 제주떡 이야기’는 제주 메밀을 활용해 의례문화 속 전통 떡을 만들며 향토 음식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지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다음 달 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제주신화로 살펴보는 메밀음식 ▲제주의 의례화 식문화 ▲메밀 활용 떡 만들기 실습 등이다.제주 전통 식문화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중국 관광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제주-중국 관광협력 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세션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과 마펑워여행망,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항공사 에어차이나와 심천항공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세션에서는 김의근 제주도관광학회 학회장과 앤트그룹의 정형권 유럽, 중동, 한국 및 몽골 담당 대표가 ‘제주-중국 관광 협력의 새
제주 초등 여자축구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정상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노형초와 도남초 선수들로 구성된 제주선발은 26일 오후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축구 여자 12세이하부 8강전에서 경북대표 포항 상대초를 4-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제주선발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은 제51회 대회 이후 2년 만이다.제주선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5분 유환이의 결승골과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속 3골을 터트렸다. 정나린의 멀티골을, 강시은도 골을 기록했다.결승골의 주인공 유환이는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제주에서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의 얼굴을 삽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조천읍 한 리조트 인근에서 60대 남성 B씨의 얼굴을 삽으로 쳐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약 5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A씨는 지난 3월 B씨에게 1500만원의 돈을 빌려줬으나 약속과 다르게 갚지 않아 이같이 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동시에 A씨처럼 B씨로부터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곤충·동물을 중심으로 한 생물·자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7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는 서귀포시가 주관하는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년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 탐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프로그램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역북지구와 신중부대로를 연결하는 역동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제일교회 앞에 좌회전 차로 1개를 추가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이 구간은 등기소앞사거리와 역북지구에서 수원이나 양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신중부대로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도로인데 평일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차량이 몰리면 통행하기 불편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처인구 역북동 557-129번지 일원 역동교차로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신중부대로에서 나온 차량이 역북지구로 진입할 때 다수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공모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혁신과 ▲ESG로 나뉘며, 택일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미국과 유럽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치열한 시장 쟁탈전의 영향이다.파이낸셜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 상장돼 있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인 딜리버리루,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전보다 꼼꼼하게 따지면서 이들 회사 주가는 모두 코로나19 당시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서비스 부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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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중구지역 조손가정에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하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20호’를 완료했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창호 공사와 고효율 LED조명·스마트플러그 교체로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대상 가정은 울산시청·중부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받으며 이번 20호 가정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정해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하귀2리 옛일주도로위치 ; ①하귀2리 3016번지. 하귀2리 1439번지와 1431번지 사이②하귀2리 3015번지. 하귀1리 1504번지와 하귀2리 1437번지 사이시대 ; 조선유형 ; 도로조선시대부터 제주도 한 바퀴를 연결하던 도로이다.일본인 오노 슈우게츠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 1년 반 정도 실사를 하고 1911년에 발간한 『南鮮의 寶窟 濟州島』에는 제주의 도로에 대하여〈도내의 도로는 해안선을 제1도로로 한다. 몹시 험악해서 보행 때에는
채권자가 납세자의 국세환급금을 가압류한 뒤 납세자의 부가가치세 수정신고분 무납부에 대한 과세관청의 국세 고지가 있는 경우 납세자가 국세기본법 제51조 제2항 단서에 따라 충당동의를 하더라도 해당 국세에 충당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국세 환급금 가압류 이후 납세자의 충당동의가 있는 경우 국세 충당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답변을 통해 “사실관계와 같이 채권자가 납세자의 국세환급금을 2022년10월14일 가압류한 후에 납세자의 2022년 제2기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분 무납부에 대한 과
5월 30일 추첨한 제213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156049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56049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56049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2024년 5월 27일, 모발화장품전문업체인 탈모야안녕는 복음과 선교복지기관인 사라선교회와 특별 기부협약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복음과 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탈모야안녕의 서병기 회장이 주도했다.탈모야안녕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모발두피케어 탈모관리 전문화장품 제품의 연구 개발을 주도해온 선도적인 기업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선교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서병기 회장은 "우리 기업이 성장하는 데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인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미만.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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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진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가 예상된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독도 19도, 울진 22도, 울릉도 23도, 영덕·포항 26도, 영주·봉화 27도, 상주·문경·영양 28도, 영천·구미·군위·안동·의성·청송·예천·경주 29도, 대구·청도·칠곡·김천·고령·성주 30도, 경산이 31도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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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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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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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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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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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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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집수리+에너지절감 = 신박한 에너지정리’ 20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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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울산 중구지역 조손가정에 에너지효율화를 지원하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20호’를 완료했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도배·창호 공사와 고효율 LED조명·스마트플러그 교체로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대상 가정은 울산시청·중부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받으며 이번 20호 가정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정해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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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추자도 최영장군 사당 등 문화유산 돌봄활동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지난 27일부터 3일간 추자도 내 관리대상 문화유산인 추자처사각, 최영장군 사당에 대한 돌봄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서는 최영장군 사당은 오염되고 훼손된 창호지를 교체하는 도배작업이 이루어 졌고, 목재 건물 지붕 위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목재를 썩게 만드는 낙엽을 제거했다.또한 사당 주변을 청소하고, 진입로에 생장하는 수목을 정리하는 등 주변 경관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추자처사각에서는 진입로 및 주변의 예초 작업과 진입로 입구 방향 지시판을 정비하여 탐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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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을 증명하라'...글로벌 음식 배달 서비스 심판대
미국과 유럽 주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치열한 시장 쟁탈전의 영향이다.파이낸셜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 상장돼 있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인 딜리버리루, 저스트잇 테이크어웨이,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누적 영업손실 규모가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자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전보다 꼼꼼하게 따지면서 이들 회사 주가는 모두 코로나19 당시보다 한참 아래로 떨어졌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서비스 부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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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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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착공식이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건설 현장에서 개최됐다.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 저장, 출하하는 설비로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부안 수소생산기지는 2.5MW의 수전해 설비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에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모빌리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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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도초, 사랑의 동전 전달식 진행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6학년 학생들의 도덕수업의 일환으로 모아진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6학년 전 학생이 도덕수업시간에 봉사와 나눔에 대해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모은 동전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기 위해 사랑의 동전 전달식을 진행한 것.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은 “수업시간에 동전으로 하트모양도 만들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에 대해서 너무 재밌게 배웠다”며 “장애인주간인 만큼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