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프랑스 현직 셰프 8명을 초청해 한국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셰프들은 향후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프랑스 현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프랑스 프리미엄 외식시장을 겨냥한 농식품 수출 전략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참가 셰프들은 한국의 산지와 생산자, 식품명인, 대표 셰프를 만나 식재료의 생산 배경과 조리법을 배우고 프랑스 외식시장에서의 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과 맞물려 농협중앙회 이전론이 다시 고개를 들자 농업계가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일반 공공기관과 법적 성격이 다른 협동조합 중앙조직인 만큼 정치적 논리보다 조합원 의사와 농업인 실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농협중앙회 지방 이전이 지역 간 유치 경쟁이나 정치적 성과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며 정부에 신중한 재검토를 촉구했다.한종협은 먼저 농협중앙회를 일반 공공기관과 동일선상에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원예작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세심한 사전 관리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과수에서는 장마 이후 급격하게 토양 내 수분 변동과 온도 상승으로 과실 열과, 햇볕데임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열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정관수로 토양 수분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과피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잎과 열매에 염화칼슘 0.3%액을 일주일 간격으로 3~4회 엽면살포 해주는 것이 좋다.햇볕데임은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잎, 열매에서 주로 발생
첫 공급 물량 3개월 만 전량 소진…컨테이너 1대 발주동남아·일본·유럽 공략…3년 내 수출 500만달러 목표 식물생리활성기술 기반 바이오스티뮬런트 전문기업 ㈜바이오플랜이 태국 시장에서 주력 제품 ‘엑토신’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첫 공급 물량이 3개월 만에 전량 소진되면서 지난해보다 3배 넘는 규모의 재주문을 확보했다.바이오플랜은 태국 수입유통업체로부터 컨테이너 1대 분량의 엑토신을 재주문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발주는 지난해 8월 태국에 처음 공급한 엑토신이 현지에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정부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을 찾는다. 배추값이 오르면 산지유통인이 지목되고, 계란값이 오르면 산란계 농가와 유통업계의 가격 결정 구조가 도마 위에 오른다. 가격 상승의 배후에 소수의 큰손이 있다는 의심이다.그렇다면 대한민국 농업은 정말 극소수의 유통인과 생산자들이 가격을 좌우하는 독점시장일까.정부 스스로 내놓은 자료만 보면 배추는 산지유통인의 영향력이 상당한 시장인 것은 분명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농산물 수급관리 제도 개편을 설명하면서 산지유통법인이 배추
농협상호금융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금융서비스를 바꾸는 전사적 AI 전환에 속도를 낸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3일 ‘AI 확산 워크숍’을 열고 범농협 AI 도입 방향과 상호금융 업무에 특화된 AX 추진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농협상호금융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정부가 주요 축산·식품기업에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를 요청하고 지방정부와의 연결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자단체의 법인 설립허가는 취소하면서 대기업 자본을 계란 생산기반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작 산업의 당사자인 산란계 농가는 논의에서 빠졌다.본지가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 수요 파악을 위한 간담회 계획’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하림·농심·오뚜기·대상·풀무원·동원·참프레 등을 대상으로 투자 수요를 파악하는 간담회를 추진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목적은 기업의
■ 전국 3위의 폭염 인명피해와 경북의 높은 실질 위험도경상북도의 2026년 여름 온열질환자는 236명으로 경기·서울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였다. 경북의 인구가 경기의 5분의 1 수준임을 고려하면 인구 대비 실질 발생률은 전국 최상위권이다.게다가 경상북도는 8월 6일 기준 도내 1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11개 시·군에 열대야주의보가 동시 발효되었으며, 구미의 일 최고기온은 38.2℃에 달하는 등 폭염 강도가 강할 뿐만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인구 비중도 높아 각별한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우려를 낳고 있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 이에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노사는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이 산림청의 ‘2027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7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충북도는 18일 청주시 미래지농촌테마공원과 율량 경관 이네이블링, 진천군 참숯힐빙센터 3곳이 산림청의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각 사업지에 5억원씩 투입해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하게 된다.특히 산림청 시범사업 ‘프로그램 강화형’으로 선정된 율량동 공원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기후를 배우는 학습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14일 전주 남부시장 모이장에서 ‘2026 K-푸드 창업사관학교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의 시제품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평가해 제품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검증하고, 제품 개선과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식품 분야 입교기업도 참여해 창업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를 넓혔다.행사는 전문가 품평회와 소비자 품평회, 플리마켓, 참여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전용 음악당이 내년 10월 준공하는 가운데 운영 주체에 관심이 모아진다.18일 제주도와 제주시에 따르면 1200석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300석의 소공연장을 갖춘 제주음악당이 내년 10월 준공하고, 2028년 초 개관한다.제주음악당은 오등봉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자인 호반건설이 760억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제주도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에서 6명으로 구성된 준비단을 설치했다.연간 최대 100억원의 운영비를 투입하고, 4급을 포함한 30~40명의 직원이 배치될 제주음악당을 제주도 또는 제주시가
다쏘시스템은 2025년 자사 운영과 고객 전반에서 추진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담은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탄소발자국, 핸드프린트, 인적 자본의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다쏘시스템의 대내외 활동이 창출한 정량적 성과와 탈탄소화 목표 달성 과정에서 버추얼 트윈이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조명했다.특히 고객들이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생성형 경제를 위한 제품, 운영 방식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테스트하며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울산항만공사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울산 및 양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혹서기 건강돌봄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항만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폭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넥밴드형 선풍기와 친환경 타월 등으로 구성된 ‘건강돌봄 꾸러미’를 마련해 울산과 양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한다.특히 올해 온열질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두고, 8월부터 섬박람회 전 분야를 실제 운영환경에서 종합 점검하는 현장 중심 시범운영 체제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시설·전시·행사·교통·안전 등 분야별 운영체계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관람객 불편 요인을 개막 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직위는 지난 14일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18일 행사장 모니터링단 운영 ▲21일 주행사장 통합 시운전 ▲29일 시민 초청 프리뷰데이 순으로 점검 강도를 높이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우려를 낳고 있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 이에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노사는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K-해양강국을 견인하는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운영본부장 및 항만위원 선임을 위한 공모 계획을 확정하고, 18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지원서를 접수에 들어갔다.항만위원의 경우 접수가 마무리 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자격요건은 전문성 및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자로서, 「항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