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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울트라, 단열 1등급 스틸 시스템창호 출시

4시간전
시스템창호 전문회사 ㈜프루스울트라가 단열 성능 1등급 스틸 시스템창호 ‘PDA SLIM 65’를 선보였다.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건축 업계는 프레임이 슬림하고 세련된 창호 디자인을 요구하고 있으나 알루미늄이나 PVC 창호는 소재의 구조적 한계로 디자인 구현에 제약이 있고 스틸 시스템창호는 단열 성능 1등급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였다”면서 “프루스울트라 PDA SLIM 65는 강성이 뛰어난 스틸 소재를 활용해 얇은 프레임에도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검증된 1등급 단열 성능으로 친환경·에너지 절감 트렌드에도...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오스트리아 그라브너 가구 및 인테리어 마감재가 적용된 현장을 통해 유럽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본다. 자료제공=린인터내셔널 현대 인테리어에서 나만의 개성을 담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진정한 개성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서 소재가 지닌 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그런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잘츠카머구트산 참나무다. 이 목재는 나뭇결 하나하나, 표면 질감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 나무마다 전혀 다른 무늬와 입체감을 지녔다. 때문에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진다. 이처
tags :#연재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립기억의숲 추모문화제」가 오는 9월20일 14:00부터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기억의숲 추모광장에서 개최한다.“숲에 스며드는 기억, 다시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공 추모 행사다. 이번 문화제에는 유가족 및 지역 주민,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경건한 추모’에서는 한국수목
국내 욕실 전문기업 대림바스가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운 논현직영쇼룸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새단장을 마친 뒤 올 8월까지 약 11개월간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방문객 수도 72% 늘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쇼룸은 고급 제품 라인의 체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꾸며졌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최신 욕실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 대림바스는 이러한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내며 성과로
산림청은 올해 12월30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연합의 산림전용방지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전용방지법 대응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대응지원단은 우리 목재 및 목재제품 수출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무역장벽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산림전용방지법은 소, 코코아, 커피, 팜유, 대두, 고무, 목재 등 7개 품목 및 파생제품을 유럽연합 내에서 유통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이들 제품의 생산이 산림전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9월26일~27일 ‘2025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주관하며, 산림치유 자원과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 세미나 △숲결요가 △노르딕 워킹 등 체험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마술·풍선 공연이 진행되며, 숲속 무대에서는
송파구가 관내 8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는 고물가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환급행사를 준비했다. 관내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2곳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부터 ▲5~40% 할인판매 행사 ▲스크래치 복권 증정까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는 ▲23일 마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4일 새마을 시장 ▲25일 가락골골목형상점가 ▲30일 방이시장, 풍납시장,
엔비디아는오픈AI가 데이터센터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란 소식에 글로벌 AI판이 들썩거리는 모양새다.엔비디아 자금은 오픈AI가 구축할 10기가와트 규모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며, 이들 시설은 모두 엔비디아 칩을 중심으로 설계된다.투자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오픈AI가 일정 규모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때마다, 엔비디아는 거기에 맞춰 자금을 집행하게 된다. 첫 번째 1GW 규모 설비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 행보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24일 고객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 "카드 재발급이 100만 명까지 밀려있는 상황으로 이번 주말까지는 대부분 해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금융 해킹 사태' 청문회에서 카드 재발급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가동해서 재발급할 수 있는 캐파가 6만장"이라며 이같이 답했다.롯데카드는 지난달 보안패치 누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해 297만 명, 약 200GB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 이 중 28
창녕군이 창녕공공하수처리장 부실 관리 문제 해법으로 유입부 긴급차단게이트 통제 강화와 침사지 개선 방안 등을 내놨다.성낙인 창녕군수 등 관계자들은 창녕환경운동연합 등의 창녕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대한 경남도 감사 요구에 따라 도 감사위가 창녕군에 넘겨 이뤄진 군 감사 결과를 24일 발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1일 수소 승용차량 200대분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건설됐다. 부안군은 24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OSC공법 적용… 공기 단축·품질 표준화·건설현장 안전 강화 등 ‘1석 3조’ 이 혁 이노베이션부문 대표 “공동체 복원 초점… 개운산 프로젝트. 새 모델 제시 기대” 간삼건축 설계, 국내 최초의 목구조 아파트로 조성되는 종암동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식이 9월 24일 서울 성북구 개운산마을 사업부지에서 개최, 미래 새로운 주택 모델 제시가 기대되고 있다.이날 착공식에는 이원형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을 비롯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 간삼건축 이혁 이노베이션부문 대표, 보미건설 김학현 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 구상 ‘END 이니셔티브’를 두고 야권이 일제히 “비현실적이고 아마추어적인 안보관”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의 연설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외교적 고립을 보여준 장면이었다”며 “북한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연설 중 움직임이 포착됐다. 그만큼 주변국의 이해관계는 치열한데 이 대통령은 장밋빛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상대 체제를 존중하겠다며 ‘흡수통일은 추구하지 않겠다’고 한 건, 김정은이 ‘한국은
넥슨은 24일, 자사의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에 신규 월드 8종을 추가하고 댓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는 총 8종이며, 이 중 6종은 사용자가 직접 리메이크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월드로 변형 가능한 블록코딩 기반 콘텐츠다. 대표 월드 ‘게임랜드 보물 헌터스’와 ‘요정계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는 각각 액션형 및 스토리형 콘텐츠로,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게임랜드 보물 헌터스’는 파라오 예티의 부하로부터 동전을 회수하고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하며 수소시대에 성큼 다가섰다.현대건설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의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김재
한가위를 보름여 앞둔 23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이동환 시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나너우리작업장'과 e스포츠훈련장, 그리고 취약계층 가정 2곳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나너우리작업장'은 덕양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15명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근로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 포장까지 커피 생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사회 구성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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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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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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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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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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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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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과 따뜻한 소통 나눠
중랑구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했다.이날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신선한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누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중랑구는 면목시장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태릉골목형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골목형상점가에서는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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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송파구가 관내 8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는 고물가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환급행사를 준비했다. 관내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2곳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부터 ▲5~40% 할인판매 행사 ▲스크래치 복권 증정까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는 ▲23일 마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24일 새마을 시장 ▲25일 가락골골목형상점가 ▲30일 방이시장, 풍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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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개최
은평구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대조시장, 대림골목시장, 증산종합시장에서 개최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제수용품 등 가격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이다.추석 명절 이벤트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림골목시장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증산종합시장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그중 대림시장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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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직원 소통‧공감의 날 ‘마주 온(溫)데이’ 운영
담양군은 지난 22일 공직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조직 내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군수와 함께하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 ‘마주 온데이’를 운영했다.‘마주 온데이’는 매월 군수와 직원이 직접 마주 앉아 애로사항을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9월에는 실과단소의 새내기 직원 20여 명과 함께 현장에서 느낀 생각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앞으로도 매월 ‘마주 온데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직급과 부서를 아우르는 소통을 이어가며, 정책 개선과 함께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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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가을축제 ‘제3회 하늘길 페스타’ 열린다
마포구는 9월 27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제3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합정 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는 오후 3시부터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k-pop 공연과 화려하고 볼거리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다.이후 오후 3시 50분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언과 함께 ‘소원’을 주제로 한 특별 퍼포먼스 ‘소원볼 굴리기’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