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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일 ‘2025년 상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모범선행시민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진구에서는 추천한 전포 새마을금고 정기화 이사장과 새마을지도자부암1동협의회 이상웅 총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정기화 이사장은 2014년부터 부산진구 장애인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후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기부금 후원과 가스안전밸브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7년간 바르게살기운동전포2동위원회...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2일,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객실관리사 2기 및 객실관리사 2-1기 수료생 28명에 대한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공모사업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객실관리사, 플로워키퍼 등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호텔 실습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3월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기에 걸쳐 기수별 20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모집부터 교육 수료 후 부산시 내 주요호
청주시는 청주선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문체부가 진행하는 사전평가 제도는 공립박물관의 질적 향상과 설립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제도다. 공립박물관 건립 단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로, 설립 협의부터 향후 운영 계획까지 3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지난달 말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건립 필요성, 건축 및 전시방향, 운영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해 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그 결과 심사위원
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5월 7일 성주교육지원청 전산교육실에서 관내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대상으로 독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독서로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등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연수는‘독서로’ 프로그램의 개편 내용과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학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사하구는 지난 2일, 피자1번가 본점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될 피자 30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배병호 대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갑준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기탁된 피자는 7일, 하단2동에 위치한 각 경로당에 전
산청군은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쉴곳살곳 산청곳곳’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추진한다.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참가자는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사업 선정자는 7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산청군은 최소 4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
사하구는 장림2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인 장평로125번길 일원에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 설문조사와 주·야간 현장답사를 통해 주민들의 범죄 피해 경험과 불안감 수준을 측정하고 범죄예방에 필요한 환경개선 방안 및 시설물 등을 조사하게 된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025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전문가 집단의 맞춤형 범죄예방 컨설팅이 합해져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모델'을 구
양구군이 고품질의 꿀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꿀의 브랜드화를 통해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양구군은 벌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분 지원사업에 9070만 원을 투입해 꿀벌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양봉 사육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꿀벌의 활동성과 생존율을 높여 꿀 생산으로 이어지는 핵심 기반 조성 사업이다.또한 5천만 원 규모의 포장재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포장재는 소비자 인식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양구 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격경쟁력 확보, 나아
한화로보틱스가 남미 최대 공작기계·산업자동화 전시에 참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한화로보틱스의 총판 대리점 HCR아메리카는 지난 6~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POMAFE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EXPOMAFE
고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곧 약이 되게 하고, 약이 곧 음식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이는 인간의 건강뿐만 아니라 축산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건강한 가축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양질의 먹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핵심이 바로 고품질 풀사료에 있다. 우리나라는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축산업도 급격히 발전해
58분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13일 본교에서 한국협상학회와 ‘협상최고위 과정’ 설립 관련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캠퍼스 지미 앤 로잘린 카터 평화 및 분쟁 해결 스쿨의 알파슬란 외제르뎀 학장과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의 조슈아 박 대표, 권소영 대외협력처장 겸 산학단장, 롤랜드 윌슨 아시아 평화 분쟁 연구센터장 겸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교수, 한국협상학회의 이수진 회장과 조인규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미 대학 분쟁.해결 학과 랭킹 1위의 조지메이슨
◇조규일 시장 부친상 = 빈소 :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 5월15일 오전 7시. 장지 : 산청군 단성면 선영.*조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이름 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을 키워보려 하고 있지만 조금 들어가 보면 저마다 딜레마에 빠져 있는 모습이 엿보인다. AI 때문에 사업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투자자들로부터 지적을 받는 장면도 자주 연출되고 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AI 관련 이슈 때문에 최근 주가가 하루 만에 7% 이상 하락하는 '불편한' 상황을 경험했다.애플 고위 경영자가 법정에서 사파리를 사용하는 자사 기기들에서 구글 검색 트래픽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말 한마디 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이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단에 설 것으로 보인다.문 전 대행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시립대로부터 임용 공모가 있다는 안내를 받아 절차에 응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문 전 대행은 "공모 절차가 아직 진행이 안 된 상태"라며 말을 아끼면서도 "다른 대학으로 간다는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시립대 역시 문 전 대행을 로스쿨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방안이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절차가 진행돼 실제 임용이 될 경우 다음 학기부터 헌법 관련 강의를 맡게 된다.서울시립대 로
2시간전
전남 해남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사범이 12살 원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남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사범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수요일인 5월 14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목요일인 내일과 금
“24시간 돌봄이 필요해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요. 병원도, 학교도, 지역도 우리를 받지 않아요.”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의 일상은 단 하루도 예외 없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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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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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주세요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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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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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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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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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52억원…전기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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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재난 취약시설 대상 '2025년 집중안전점검' 진행
삼척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량, 숙박시설, 요양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전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삼척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시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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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자활센터, '2022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지원사업'수행기관 선정
삼척지역자활센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난구호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주도 재난복구 공모사업인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강릉, 동해 등 4개 지역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원덕읍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산불 위험 지역 주민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와 고령자·질병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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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쉽고 편하게 강릉 여행한다… 강릉시, 신규 플랫폼 제작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외국인 개별여행객을 위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브릿지 강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인구감소와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투어브릿지 강릉’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을 지역 여행사와 연결해 나만의 맞춤형 여행상품을 만들어주는 상생형 스마트 플랫폼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강릉을 방문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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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씨소프트, 1Q 영업이익 52억원…내년 목표 매출 최소 2兆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향후 실적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