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검진비 지원사업은 오는 20일부터 11월 30까지 진행되며 시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서울베스트내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계룡시민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다.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도안 보건지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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