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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냄새저감 컨설팅 정책용역 입찰 공고

10시간전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농가 냄새저감 컨설팅 정책용역’에 참여할 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용역은 매해 2천 건 이상 발생하는 축산냄새 민원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축산농가별 맞춤형 종합 컨설팅·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케어사이드는 전연령대 반려동물이 급여할 수 있는 소화·췌장 보조제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은 모두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다. 모두 프리미엄 라인은 이로써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과 함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국산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해 축산 현장에 본격 도입, 기존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 체계가 정밀하고 위생적인 영상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축산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기존 일본산 장비의 무게 부담과 현장 부적합 문제를 극복하기
농식품부, 1차 현장조사 완료…추가 점검 적발 시 ‘엄중 처벌’ 방침 최근 계란의 산지가격이 특이사항 없이 급등하자 정부가 관련 업계에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위반사항 적발 시 처벌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16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계란 가격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9시간전
우성은 2025년 임직원 중심의 사회공헌 봉사단 ‘우다다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다다’는 ‘우성이 다같이 만드는 다른 내일’의 줄임말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다다 봉사단은 최근 경기 화성시 ‘다랭이원’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700억 원 규모의 ‘2025년 추가 출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금원은 지난 12일 서울 본원 대회의실에서 민간 운용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출자 분야 및 선정 일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 분야에 투자 의향이 있는 22개 운용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출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 소식 없는 맑고 화창한 날씨가 3~4일간 이어진 지난주 초반 이동 양봉 2차 지역으로 손꼽히는 중부권은 도로 주변 야산으로 아까시나무 꽃이 본격적으로 활짝 피기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도로 주변을 벗어나면 상황은 정반대. 아까시나무 꽃 개화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해 일조량 부족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같은 지역
32분전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국민연금 수급자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행복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대부도 일대 나들이를 진행했다.나들이는 ‘행복아카데미’ 참여자 30명이 참여하여 바다향기 수목원 관람 및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시화나래 달 전망대 관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고성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
최근 발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초등학생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주요 피해 유형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성폭력·딥페이크·스토킹 등 디지털 기반 폭력 심각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 사이버 성폭력 급증…자살·자해 충동 심각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처음으로 여성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계는 이전 대선에 비해 퇴보한 여성 공약을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런 비판을 받아들이면서도...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이달 26일 조사 활동을 종료한다. 최초 조사 개시 결정 후 4년 만이다. 그간 진상 규명 범위를 넓힌 측면도 있지만, 제한된 조사 범위와 시간 부족 등 한계를 드러냈다. 가해자를 뺀 진실규명, 신청인 중심 조사 등 사실상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광주전남지역본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도로망 구축 및 관리에 필요한 국토공간정보 공유 및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어제 양 기관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X공사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적도 기반 지적중첩도 작성 업무에 따른 설계 지원 협력 ▲보상업무 협력을 위한 연결용지도 작성 및 지적측량업무 신속 추진 ▲지적측량 전반에 관한 절차를 포함하는 지적측량 일괄
신한은행은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의 퇴직금을 위한 공제제도다. 노란우산 가입고객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보증한도·보증료율 우대가 적용된 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총 125억 원,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안동시가 대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물 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최근 ‘2025년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참여기업 7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속보=제주4·3사건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고령의 생존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은 22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모의법정에서 내란방조 등의 혐의로 재판정에 선 A씨의 재심 재판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4·3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에서 무죄 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A씨는 1949년 당시 16살 소년으로 “일본군이 버리고 간 총알을 무장대에게 줬다”는 이웃의 밀고로 체포돼 제주경찰서 유치장에 3개월 동안 수감됐다.당시 제주지법에서 내란 음모
1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독립 운동 및 건국 과정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강조한 발언을 두고 불교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2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입장을 내고, 김 후보의 발언을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왜곡하고 종교 편향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위원장 선광 스님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교육 정책 협약식에서 기독교계에 대한 덕담을 넘어,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부정·왜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 편향적 발언으로 역사
1시간전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21일 오후 7시에 교내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나의 삶, 나의 길”을 주제로 2025년도 1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다섯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공공미술을 통해 소통과 접촉을 꿈꾸는 조형 예술가’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이웅배 교수가 맡았다.이웅배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의 University of Paris 1 Panthéon-Sorbonne에서 조형예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예술공간 수애뇨 339, 서경갤러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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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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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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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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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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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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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주차하다 '쾅' 50대 징역형 유예
술에 취해 차를 주차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음주 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ㄱ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ㄱ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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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계 대표들과 첫 간담회…여성정책 반성했지만, 보완 약속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처음으로 여성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계는 이전 대선에 비해 퇴보한 여성 공약을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런 비판을 받아들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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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THE C FORUM’ 개최…57개 상장사·71개 기관 참여
NH투자증권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2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C-Level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상장사 C-레벨 경영진이 참여하는 기업설명회 행사다. 기업의 CEO 및 CFO 등 C레벨 경영진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최고투자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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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가해 80%, 플랫폼 제재 없어
최근 발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초등학생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주요 피해 유형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성폭력·딥페이크·스토킹 등 디지털 기반 폭력 심각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 사이버 성폭력 급증…자살·자해 충동 심각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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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신 장애인들 '함께 살아가는 삶' 염원
“우리를 병실에 가두지 말아 달라. 정신 장애가 있어도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밀양 장애인평생학교에 다니는 정신 장애인 김현국 씨는 장애인과 시민들 앞에 서서 단호하게 말했다. 시민들은 김 씨의 발언이 끝나자 ‘김현국 파이팅’과 함께 박수로 응원했다.경남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