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큐라티스 국책과제 선정 결핵백신 안전성 평가

오송에 본사를 둔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년 및 노년에서 결핵백신 QTP101의 안전성 평가 및 면역원성 탐색을 위한 제1상 임상시험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총 연구비는 55억원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주경찰서는 3일 승진임용식과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승진자는 △범죄예방대응과 이진 순경 △수사과 김지훈 순경 △교통과 임선용 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승진했다. 업무유공자로는 △여성청소년과 복선일 순경 △형사과 김주현 행정관 △연수지구대 지길모 순경 △중앙지구대 김주은 순경 △여성청소년과 김영훈 경사 △충북청 광역정보 3팀 이상복 경위가 수상했다....
극동대학교가 4일 인천시 소재 유설희간호학원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과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기타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극동대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유설희간호...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 1일 오후 3시29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 상행선 2차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SUV는 중앙 녹지대를 건너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다른 SUV와 승용차를 잇따...
신용보증기금이 48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보는 기념식을 통해 3고 현상, 저성장 고착화 등으로 경기둔화가 지속되는 만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수출·창업·일자리 활성화 기업 등 중점정책 부문에 57조원을 지원해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혁신성장 분야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중소·중...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배터리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선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분야 차별적인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Battery Challenge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attery Challenge 2024'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오후 1시40분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 회장단 회의에 참석.
tags :#송인헌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 자궁경부암 위험 완화 방법 조언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4선'이춘석 국회의원이 '친절한 춘식이'를 자임하는 까닭은?
4선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친근한 춘식이'를 자임하며 겸손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춘석 의원은 1일 "익산 시민들의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일랜드 소고기 한국 시장 개방 발표… 상업 파트너십 구축 희망
아일랜드의 찰리 맥코날로그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마틴 헤이든 신시장개발부 국무 장관이 아일랜드 소고기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은 “아일랜드와 매우 탄탄한 상호 무역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의 소고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한국은 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출 우선 시장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아일랜드 농식품, 특히 소고기 수출 기업들이 한국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수준 높은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디디며 입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당위원장 선출 앞둔 민주·국힘…적임자 누구?
51분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신임 인천시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민주당은 2년 뒤 지방선거를 이끌 적임자를,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지역 조직 재건의 적임자를 뽑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민주당, '친문vs비문'…인천시장 경선 대리전 양상민주당 시당은 다음 달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당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6월 3일 열리는 9회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사령탑 역할을 해야 한다.현재 자천·타천으로 차기 시당위원장에 거론되는 인물은 3선의 맹성규 의원과 재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청량리종합시장 방문ⵈ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점검
1시간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물류여건 개선을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운영상황을 점검했다.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는 2022년 국토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실증이 진행된다. 기존 수기 및 전화에 의존하던 상품 주문·접수·배송 전 과정을 모바일앱을 통해 디지털화하고 공동배송센터 기반 사전집회를 통해 배송비 절감, 다양한 배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백 차관은 우선 시장 인근에 설치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대 재학생, 부천시 지역사회 고등학생과 플로깅 봉사 진행
유한대학교는 지난 2일 유한대학교와 역곡역 일대에서 'ESG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와 영어단어 조깅이 합쳐진 말로 달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점식, 민주당의 상속세 부담 완화 정책 검토 "고무적"
1시간전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7일 민주당이 중산층의 상습세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가진 원내대표회에서 "그동안 민주당이 상속세 개편을 부자 감세라며 반대해 왔는데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상속세에 대해서는 경제발전과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최고세율과 과표구간은 지난 2000년 이후 24년 채 그대로 이고, 상속세 일괄공제 5억 원을 28년 채 고정되어 있다. 그 사이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