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도, 내년 SOC사업 조속 추진 ‘SOS’

경북도는 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2024년도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 국토교통분야 주요 SOC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추진 등 정책지원을 건의했다.이번 예산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철도건설 △남부내륙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시대 성장 기반이 될 주요 SOC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조4455억원이며 2025년 국비 건의액은 555...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의 과일 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차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이 대표에게 과일 바구니를 보냈다. 앞서 황 위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바라면서 속히 민주당을 잘 이끄시고 우리와 함께 국사를 깊이 협의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구미경찰서는 14일, 구미대학교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대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개최했다. 구미경찰서는, 지역 대학교와의 경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캠퍼스내·외 공동체치안 확대를 위해 ‘2024년 경·학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으로 절도범죄예방·교제폭력· 보이스피싱예방·사회적약자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펼쳤다. 구미경찰서는“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친윤계가 전당대회 룰 변경에 반대하면서, 전대룰 변경 여부가 친윤계의 당내 입지를 보여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5일 여권에 따르면 친윤계는 현행 ‘당원 100%’ 경선으로 이번 전대를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찐윤 이철규 의원은 “전대룰 개정은 차기 지도부의 몫”이라며 앞장서 전대룰 변경을 반대하고 있다.이 의원은 전대룰 개정을 위해서는 당헌·당규 개정이 필요한 만큼 임시지도 체제인 비대위가 아닌,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선출된 차기 지도부가 이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친윤계의 이같은 주장 이면에는 비윤계,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AI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모색할 연구단체 ‘국회 AI 포럼’을 출범시킨다고 15일 밝혔다.현재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세계는 기술선점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AI는 국가 경쟁력의 게임체인저로 관심을 받으며 AI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 순위를 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제 21대 국회에서는 AI 관련 기본법안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해 절충안을 마련하였지만 회기 중 통과는 어렵게 된 상황이다. 때문에 22대
DGB대구은행은 영업점 직원 처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iM뱅크를 통해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해외송금 수령 절차가 영업점 직원을 통해서만 해외송금을 수령을 할 수 있었던 것에서 착안해 고객 편의를 제고한 이 서비스는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해외송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iM뱅크 외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받기 수수료가 기존 대비 50% 절감되며 원화로 환전하여 계좌 입금 시 환율 우대 혜택 또한
대구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홍수 등에 의한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돌발성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 도로 시설물과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침수 예방 대책 등을 세워 지난해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불상사를 예방할 방침이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20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15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가 지난 10일 경북 포항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행사'에서 해조류 연구를 통한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강 박사는 해조류의 전문적인 분류 및 생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바다숲을 조성‧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류군과 기법을 연구‧실증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에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날 행사는 해양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및 지역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숲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의 ‘방파제’ 역할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김동철 한전 사장이 어제 취임 후 기자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배포된 간담회 브리핑 자료의 첫번째 제목이었다.한전 측은 그 동안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시 한전의 역할을 강조했다.자료에서는 해외 주요국들이 전기요금을 급격히 인상해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을 줬고 다수의 기업들이 파산한 사례를 설명했다.이에 반해 우리는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상당 부분 자체 흡수하며 ‘방파제’ 역할을 수행했고,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우리바이오, 美 바이든 "대마초 저위험 약물 재분류 제안" 법무부 재분류 절차 개시 소식에…'강세'
우리바이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마리화나의 저위험 약물 재분류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바이오는 국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천연 대마 원료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진스맘'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만났다…어도어 인수 제안했나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관련 논의를 위해 네이버와 두나무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간 민 대표는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해 왔다.17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주요 주주인 두나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2024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사업 성료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4 직물과패션의만남전’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직물과패션의만남전’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 언론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소재의 부가가치성 제시 및 개발 신소재를 활용한 패션의류 완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보여주는 패션쇼다. 이 행사에는 이노센스, 우리옷화화호호, 보니따연수 3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직물과패션의만남전’의 가장 큰 내용은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이석기, 이하 K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