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과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심의를 통한 행정절차 간소화로 건축주 또는 조합은 경제적·시간적·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심의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하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주택법’에 따라 추진하는 주택사업의 사업 승인 시 거쳐야 하는 개별적인 심의들을 동시에 추진해 심의하는 것으로, 통합심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업 승인과 관련한 심의에는 건축심의, 경관심의, 교통
김천상무 박승욱이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박승욱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인에 발탁됐다.
김천상무 8기 신병 선수 박승욱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과 함께 클리어링, 대인방어 등 수비 능력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 제공 기록에 의하면 박승욱의 평균평점은 7점에 달한다. 박승욱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첫 국가대표에 발탁
대구 북구청은 작년 대구 최초로 옹벽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대현동 옹벽 디자인 개선사업이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도 담장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작년 옹벽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된 대현동 시범사업은 기존의 의미 없는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아 담장을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켰다. 이는 적극 행정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어 올해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고, 31일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
항의 대한불교조계종 내연산 보경사는 문화유산청과 경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보경사가 주관해 지난 26일 '나랑 절이랑 폭포랑 만난 시절인연'을 주제로 전통산사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는 기치 아래 전통산사문화유산에 깃든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겸한 문화유산 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