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력시장 감시와 기술기준 관리, 전력데이터 운영을 전담하는 '전력감독원'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기반 전력수요 확대에 대응해 정책과 시장 운영, 감독 기능을 분리하는 새로운 전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전력감독원은 기술기준 관리와 시장 감시, 전력데이터 관리 기능을 맡는 독립 규제기구다.기후부는 이를 통해 정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의결은 전기위원회, 조사·감독은 전력감독원, 집행·운영은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가...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햇살그린협동조합을 통해 모집한 자금을 전액 태양광 발전소 자산에 투자하며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발전소 규모가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하절기 일사량 증가에 힘입어 발전량과 매출도 개선됐다.에이치에너지는 햇살그린협동조합의 6월 결산 공시 결과 누적 모집금이 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햇살그린협동조합은 모햇을 통해 조성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해 6월 기준 신용평가등급 B+를 획득했다.공시에 따르면 누적 모집금 3,1
사단법인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한반도ESG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15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백양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상생복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반도ESG협의체가 추진하는 ESG 가치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속가능네트워크ESG, ESG실천연대총연합, 한반도생명안심네트워크, The좋은대한민국만들기, 양산역사문화진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 출신 가수 나훈아를 활용한 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를 제안하며 '나훈아거리 조성' 100만 명 서명운동에 나섰다.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와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 송도스카이파크에서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명운동 확대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활성화를 촉구하는 시민 선언문이 낭독됐다. 참석자들은 나훈아 노래 부르기 등 가족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지막 순서로 '고향역'을 합창하며 거리 조성 취지를
HJ중공업이 초복을 맞아 부산 영도조선소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 300통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HJ중공업에 따르면 유상철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영도조선소를 찾아 선박 건조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수박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대표는 현장을 돌며 수박을 직접 전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경남 김해 신문새도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청약 당첨자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에 들어서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자는 계약금 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정부수입인지 등을 지참해야 한다.대리인이 계약
지난 16일,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본격적인 공급을 알렸다. 개관 이후 견본주택 내부에는 단지를 둘러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입구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내부에서는 유니트를 둘러본 뒤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특히 상담석에서는 최근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 이점과 청약 조건 등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자격에 대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우리나라 농식품 공급망이 기본적인 안정성은 유지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국제 공급망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농경연은 연구보고서 ‘농식품 공급망 분석과 발전방안’을 통해 국내 농식품 공급망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연구에서는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SCOR 모델을 적용해 국내 농식품 공급망의 안정성을 분석했다. 분석
고려비엔피는 2026년도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최종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 등 14개 부처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비금융 지원,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농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민주당 내부를 흔들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곧바로 친명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선을 넘었다", "무책임하다", "정부와 당을 폄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그러나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한 표현을 썼느냐가 아니다. 권력을 향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유시민은 오랫동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번 발언은 야권의 공격보다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나온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작지 않다.그의 분석이 맞는지 틀린지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왜 우리는 ‘8등신’에 끌리는가?"8등신"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머리 크기를 기준으로 신체를 측정한 숫자가 아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인간이 추구해 온 균형과 조화, 그리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다.우리는 길거리에서 비율이 좋은 사람을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문다. 패션 모델이나 배우, 스포츠 스타들에게서도 뛰어난 신체 비율을 발견할 때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인지구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인간의 뇌는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패턴과 균형을 선호한다. 균형 잡힌 얼굴,
청주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미국 명문 대학 2곳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었다.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와 각각 국제교류 협정을 했다.협정에 따라 청주대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캘리포니아 예술학교는 학생 교류를 비롯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