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449억 원 규모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맞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을 방어한다.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울산시의 전체 예산은 본예산 5조 6446억 원에서 5조 7895억 원으로 확대됐다.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 원과 내부유보금 249억 원 등으로 충당됐다.특히 전체 예산 중 270억 원이 투입되는 '인공지능과 경제 분야'가 주목된다.울산시는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에 111억 원, 소형 수소추진선박 기술개...
한국가스공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천연가스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한국가스공사는 2일 오전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 주재로 주요 경영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 사태 관련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천연가스 수급 동향과 해외 파견자 안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최근 국제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LNG 교역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카
부산항만공사는 27일 부산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정부·학계·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북극항로 허브항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진경 극지연구소 부장은 가속화되는 해빙 속도와 무빙 가능성을 바탕으로
남동발전이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 경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6일 사장 직무대행이 주관하고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이 참여하는 전사 긴급 안전경영회의를 시행했다.이번 회의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사장 직무대행의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사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각 사업소별 중점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발전소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사례에 따른 대응 등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뤄졌다.조
동부산∙서부산 간 집값 양극화 심화… 수요자들 ’똘똘한 한 채’에 집중‘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 주변 대형 개발호재 예정 지방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27곳으로 이중 1순위 청약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운 단지는 36.22%에 불과했다.특히 부산시의 경우 동부산권과 서부산권 부동산 시장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은 오는 3월 21일 BTS의 광화문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생중계되는 것과 관련해, 문화주권과 산업 생태계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정부가 국내 OTT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파급력이 큰 공연의 중계권이 해외 플랫폼에 독점되는 구조가 타당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례가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사전 분석 여부도 점검 대상이라고 밝혔다.공연 장소가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라는 점도 언급했다. 국
정부가 2025년산 정부양곡 15만톤 이내를 ‘대여 방식’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표면적 명분은 수급 안정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둘러싼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시장 안정이 아니라 가격 억제”라는 비판이 거세다.쌀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농가 소득의 근간이자 식량안보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일 때마다 ‘선제적 공급’ 카드를 꺼내 들었다. 1차로 10만톤을 공급하고, 시장 상황을 보며 추가 물량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은 곧 “가격이 오르면 더 풀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는
기아가 글로벌 조직문화 평가기관 GPTW가 선정한 국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기아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GPTW는 전세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단계별로 일하기 좋은 기업, 해당 국가 일하기 좋은
창녕군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2026성인문해교육 수료식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전문 문해교육강사 파견을 통해 2025년에 진행된 문해교실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26일, 수강중인 복지관 이용자 20명의 수료증 전달과 수료식이 있었다.이번 수료식은 ‘겨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창녕군에서 1년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하었고, 수료생에게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PCB 제조 장비 업체 태성의 주주인 삼성자산운용이 보유 상황을 5일 공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태성 주식등의 수를 32만3358주 늘렸다고 보고했다.삼성자산운용의 2026년 3월 4일 기준 태성 보유 주식등의 수는 191만8051주, 보유 비율은 6.28%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삼성자산운용은 191만8051주, 6.28%를 보유 중이다.추가로 다른 기재 내역을 보면, 2026년 2월 3일 삼성자산운용은 기타로 의결권있는 주식 159만4693주에서 1만7640주가 증가해 1
플랜트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의 윤요한 부사장이 3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알렸다. 윤 부사장은 2026년 3월 4일에 두산에너빌리티의 보통주 8136주를 장내 매수했다.이번 매수로 윤 부사장이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수는 총 8136주로 증가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10만6843원이었다.2026년 3월 5일 한국거래소 기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28% 상승한 9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26조3148억원,
테더가 슬립테크 기업 에잇슬립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더블록이 4일 보도했다. 에잇슬립은 AI 기반 수면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내장 센서를 활용해 생체 신호를 추적하고 온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에잇슬립은 테더 QVAC 분산형 AI를 활용해 기기 내에서 작동하는 헬스 인텔리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테더는 의료·웰니스 분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바이오테크 기업
반도체 제조 장비 부품 회사 코미코 주식등 보유 상황을 5일 공시했다. 코미코의 주주인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보고서에서 주식등의 수를 11만8914주 늘렸다고 보고했다.삼성자산운용의 2026년 3월 4일 기준 코미코 보유 주식등의 수는 67만5112주로, 보유 비율은 6.4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11만8914주 증가한 수치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코미코의 주가는 3월 5일 16시 10분 기준 장마감 시점에서 10만2700원이며, 전일 대비 1만3200원
제주들불축제가 3월 9~14일까지 엿새간의 일정으로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다.제주시는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오름 불 놓기를 하지 않는 대신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 콘텐츠를 보강했다.제주시는 달집 태우기와 횃불 대행진을 다시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정성껏 적은 소원지를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또한 새별오름 전역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아트쇼인 ‘디지털 불 놓기’를 선보인다. 장비와 영상 품질을 높이고 특수효과